초성 단어: 28개

  • 가낭청 : 假郎廳 조선 시대에, 정삼품 이하의 직책에 임명하던 임시 벼슬.
  • 가는체 : 올이 가늘고 구멍이 잔 체.
  • 가늠추 : 1 가늠錘 기계의 운동 부분이 그 받침점이나 축에 대하여 평형을 이루게 하는 추. 기관차의 동륜 따위에 쓴다. 2 가늠錘 다림줄에 달아서 늘이는 추.
  • 감닉창 : 疳䘌瘡 감병(疳病)의 하나. 비위가 허약해져 위장에 습열이 몰리고, 이것이 위아래로 영향을 주어 입과 잇몸, 항문 따위가 붓고 헐게 된다.
  • 강년채 : 降年債 조선 후기에, 고을의 아전들이 불법으로 백성들에게서 징수하던 군포(軍布). 군역(軍役)의 의무가 끝난 60세 이상의 남자들의 나이를 문서상으로 실제보다 낮추어 그들에게서 계속 군포를 징수하였다.
  • 개난초 : ‘상사화’의 방언
  • 건너채 : ‘바깥채’의 방언
  • 겉넌출 : 겉으로 길게 늘어진 식물의 줄기.
  • 겸낭청 : 兼郎廳 조선 시대에, 다른 관아의 벼슬아치가 겸임하던 종친부(宗親府)의 종구품 벼슬.
  • 겸내취 : 1 兼內吹 조선 시대에, 선전관청에 속한 악대. 임금의 앞에서는 군악을 연주하고, 임금이 궁성 밖으로 나들이할 때나 정전(正殿)으로 들어갈 때는 시위(侍衛)를 하였다. 2 兼內吹 조선 시대에, 오군영에서 군악을 연주하며 북을 치던 사람.
  • 계뇨초 : 鷄尿草 장미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5~2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으며, 줄기는 밤색으로 능선이 있고 윤기가 난다. 4~5월에 흰 꽃이 산형(繖形) 화서로 피고 열매는 골돌과이다. 뿌리와 줄기는 약용하고 어린잎은 식용한다. 한국,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고낙차 : 高落差 일정한 기준보다 큰 낙차.
  • 고농축 : 高濃縮 원료를 아주 진하게 또는 바짝 졸임.
  • 골남초 : 골남草 ‘골담초’의 방언
  • 구난차 : 救難車 고장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차량을 이동하는 데에 쓰는 차.
  • 구내차 : 構內車 일정한 건물의 안에서 돌아다니는 차.
  • 국내채 : 國內債 국내에서 유통되는 외화 표시 채권.
  • 궁내청 : 宮內廳 일본의 행정 기관의 하나. 일본 황실에 관계된 사무나 일본 천황의 국사 행위 중 외국 대사의 접수나 의례에 관한 사무 및 옥새와 국새의 보관을 담당한다.
  • 권농책 : 勸農策 농사를 장려하는 정책.
  • 귀농촌 : 歸農村 귀농한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사는 농촌 마을.
  • 그네춤 : 그네를 타는 모습과 같이 그네와 관련된 내용을 형상화한 춤.
  • 그늘취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30~40cm이고 온몸에 털이 있으며, 잎은 뭉쳐나고 긴 타원형이다. 8~9월에 자주색 두상화가 줄기와 가지 끝에 하나씩 피고 어린잎은 식용한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깊은 산에서 자라는데 금강산, 평북의 낭림산, 함북 등지에 분포한다.
  • 금난초 : 金蘭草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40~8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줄기를 감싼다. 4~5월에 노란 꽃이 꽃줄기 끝에 3~12송이씩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어린싹은 식용하고 둑이나 길가에 자라는데 한국의 경남ㆍ전남ㆍ제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기년체 : 紀年體 역사 서술 체제의 하나. 역사적 사실을 연대순으로 기록하는 기술 방법이다.
  • 기념책 : 紀念冊 어떤 뜻깊은 일이나 훌륭한 인물 등을 오래도록 잊지 아니하고 마음에 간직하기 위해 만든 책.
  • 김남천 : 金南天 소설가ㆍ평론가(1911~1953). 본명은 효식(孝植). 1929년 카프에 참여하고, 1931년에 카프의 제2차 방향 전환을 주도하였다. 사회주의 리얼리즘을 추구하였으나 점차 관념론으로 발전하였다. 8ㆍ15 광복 후 월북하였다. 작품에 장편 <대하(大河)>가 있고, 작품집에 ≪3ㆍ1 운동≫, ≪맥(麥)≫ 따위가 있다.
  • 가는 침 : 가는針 보통의 주사 바늘보다 매우 가는 바늘. 흡인 생검이나 작은 관에 조영제나 약물을 넣을 경우에 사용된다.
  • 곁 눈치 : 옆으로 힐긋거리며 보는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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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21 개의 단어) 🏆
  • 가나 ←Cana : 갈릴리의 나사렛 가까이에 있는 마을. 예수가 제자들과 함께 혼인 잔치에 초대되어 물을 포도주로 만드는 이적(異跡)을 행한 곳으로 유명하다.
  • 가난 : 살림살이가 넉넉하지 못함. 또는 그런 상태.
  • 가남 : ‘가늠’의 방언
  • 가납 加納 : 조세나 공물 따위를 정한 수량보다 더 바침.
  • 가내 家內 : 가족을 구성원으로 하여 살림을 꾸려 나가는 공동체. 또는 가까운 일가.
  • 가너 Garner, Erroll Louis : 에럴 루이스 가너, 미국의 재즈 피아노 연주가ㆍ작곡가(1921~1977). 노블티(novelty) 스타일의 주법을 주로 사용하였는데 뛰어난 리듬감이 밑바탕이 된 그의 주법은 스윙 시대 연주 스타일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작품에 재즈 스탠더드 <미스티>가 있다.
  • 가넷 garnett : 모직물이나 솜, 털실의 지스러기를 처리하여 원모 상태로 만드는 기계.
  • 가녀 歌女 : 노래를 잘 부르는 여자.
  • 가녁 : ‘가녘’의 북한어.
(총 258 개의 단어) 🥝
  • 나찰 羅刹 : 팔부의 하나. 푸른 눈과 검은 몸, 붉은 머리털을 하고서 사람을 잡아먹으며, 지옥에서 죄인을 못살게 군다고 한다. 나중에 불교의 수호신이 되었다.
  • 나창 癩瘡 : 나병 환자의 살갗에 생기는 부스럼 같은 멍울.
  • 나처 拿處 : 조선 시대에, 중죄인을 의금부로 잡아들여 조처하던 일.
  • 나철 羅喆 : 대종교의 창시자(1863~1916). 본명은 인영(寅永). 호는 홍암(弘巖).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나라를 판 대신들을 죽이려다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융희 3년(1909)에 대종교의 교리를 포교하였고, 저서에 ≪삼일신고≫ 따위가 있다.
  • 나체 裸體 : 아무것도 입지 않은 몸.
  • 나초 nacho : 멕시코 음식의 하나로 치즈를 녹여 다진 칠리와 함께 칩에 얹어 먹는 음식.
  • 나추 : 사람이나 동ㆍ식물 따위가 세상에 나서 살아온 햇수. ⇒규범 표기는 ‘나이’이다.
  • 나출 裸出 : 속의 것이 겉으로 드러남.
  • 나충 裸蟲 : 몸에 털, 날개 따위가 없는 벌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총 141 개의 단어) 🎄
  • : 경계에 가까운 바깥쪽 부분.
  • : 낱낱의.
  • : 음식물에 짠맛을 내는 물질. 소금, 간장, 된장 따위를 통틀어 이른다.
  • : 갓. 모자.
  • : 서쪽에서 부는 바람.
  • : ‘가루’의 방언
  • : ‘칼’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갈’로 나타난다.
  • : 감나무의 열매. 모양은 둥글거나 둥글넓적하고 빛이 붉다. 익기 전에는 떫은맛이 나지만 익으면 단맛이 나며 그대로 먹기도 하고 껍질을 벗겨 곶감을 만들기도 한다.
  • : 귤 따위의 껍질을 벗긴 열매가 속껍질로 따로따로 싸인 낱개
(총 118 개의 단어) 👍
  • : 서양 음악의 7음 체계에서, 일곱 번째 음이름. 계이름 ‘시’와 같다.
  • : ‘낙하다’의 어근.
  • : 물방아 따위의 사용료로 떠 내던 곡식.
  • : 암컷의 생식 세포. 유성 생식을 하는 생물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감수 분열에 의하여 생기며, 수정 후 발달하여 배(胚)를 형성한다.
  • : 곡식의 알.
  • : 지구가 한 번 자전하는 동안. 자정에서 다음 자정까지의 동안으로 24시간이다.
  • : ‘나루’의 방언
  • : 자기 이외의 다른 사람.
  • : 푸르스름한 잿빛의 금속 원소. 금속 가운데 가장 무겁고 연하며, 전성(展性)은 크나 연성(延性)은 작다. 공기 중에서는 표면에 튼튼한 산화 피막을 만들어 안정하며, 불에 잘 녹는다. 연판, 연관, 활자 합금 따위로 쓴다. 원자 기호는 Pb, 원자 번호는 82, 원자량은 207.19.
(총 61 개의 단어) 🏖
  • : 십팔기에서 ‘작살’을 병장기의 하나로 이르는 말.
  • : 물체가 바싹 다가붙거나 끈기 있게 달라붙는 모양. ‘짝’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 : ‘배’의 방언
  • : 갑옷에 단 비늘 모양의 가죽 조각이나 쇳조각.
  • : 사실이나 이치에 조금도 어긋남이 없는 것.
  • chop : 프로 레슬링에서, 손으로 상대편을 베듯이 치는 일. ⇒규범 표기는 ‘촙’이다.
  • : ‘덫’의 방언
  • : 천이나 가죽 따위의 얇은 물건이 해져서 뚫린 구멍.
  • : 발구, 달구지, 수레 따위의 앞쪽 양옆에 댄 긴 나무.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