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성 ㄱ ㄹ ㅎ ㄷ 단어: 29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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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란하다
:
家亂하다
집안이 어지럽고 어수선하다. -
가랄하다
:
苛辣하다
몹시 악독하고 잔인하다. - 가래호두 : ‘가래’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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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량하다
:
1
佳良하다
아름답고 착하다. 2假量하다
어떤 일에 대하여 확실한 계산은 아니나 얼마쯤이나 정도가 되리라고 짐작하다. 3 ‘연약하다’의 방언 -
가려하다
:
1
可慮하다
걱정이 되어 마음이 편하지 못하다. 2佳麗하다
모양이나 경치 따위가 매우 아름답다. 3佳麗하다
여자의 얼굴이 아름답고 곱다. ... (총 4개의 의미) -
가련하다
:
可憐하다
가엾고 불쌍하다. -
가렬하다
:
苛烈하다
‘가열하다’의 북한어. -
가령하다
:
加齡하다
새해가 되어 나이를 한 살 더 먹다. - 가로하다 : ‘과로하다’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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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록하다
:
1
加錄하다
조선 시대에, 홍문관의 관원을 추천할 때 명단에서 빠진 사람을 의정부에서 추가로 적어 넣다. 2加錄하다
문서나 장부를 나중에 검토하여 정리할 때에, 금액 따위를 추가로 적어 넣다. -
가론하다
:
可論하다
논하거나 논할 수 있다. - 가롯하다 : ‘갈음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롯다’로도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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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하다
:
加累하다
재앙을 더하다. -
가류하다
:
加硫하다
약품 따위를 사용하여 가소성 물질을 탄성 물질로 변화시키다. - 가름하다 : 1 쪼개거나 나누어 따로따로 되게 하다. 2 승부나 등수 따위를 정하다.
- 가리하다 : ‘엇셈하다’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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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린하다
:
慳▽吝하다
아니꼬울 만큼 몹시 인색하다. -
각려하다
:
刻勵하다
어떤 일에 고생을 무릅쓰고 몸과 마음을 다하여, 무척 애를 쓰면서 부지런히 노력하다. -
각력하다
:
角力하다
서로 힘을 겨루다. -
각렬하다
:
角列하다
서로 버티어 늘어서다. -
각렴하다
:
刻廉하다
사람의 성품이 엄격하고 청렴하다. -
각로하다
:
1
却老하다
늙음을 물리쳐서 젊어지다. 2覺露하다
어떤 사실이나 모습 따위가 겉으로 드러나다. -
각루하다
:
刻鏤하다
나무나 돌 따위에 글자나 그림을 여러 가지 모양으로 아로새기다. -
각리하다
:
1
各離하다
각각 떨어지거나 뿔뿔이 흩어지다. 2榷利하다
정부가 물품의 매매 권리를 독차지하여 이익을 보다. -
각립하다
:
1
各立하다
따로따로 나뉘어 서다. 2各立하다
관아에 속한 하인들이나 단체에 속한 장사치들이 불만을 품고 떼를 지어 속한 곳을 벗어나 떠나다. 3却立하다
뒤로 물러서다. ... (총 5개의 의미) - 간람하다 : ‘관람하다’의 방언
-
간략하다
:
1
簡略하다
간단하고 짤막하다. 2簡略하다
간단하고 짤막하게 줄이다. -
간련하다
:
1
干連하다
남의 범죄에 관련되다. 2 ‘관련하다’의 방언 -
간록하다
:
1
干祿하다
행복을 구하다. 2干祿하다
관리가 되고자 하다. 관리가 되어 녹봉을 구한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
간룡하다
:
看龍하다
풍수지리에서, 묘지 뒤의 내룡(來龍)을 찾아보다. 내룡이 어떠한가에 따라 산소의 복되고 복되지 않음이 결정된다. -
간리하다
:
1
幹理하다
어떤 일의 사무를 맡아 처리하다. 2幹理하다
시설이나 물건의 유지, 개량 따위의 일을 맡아 하다. 3幹理하다
사람을 통제하고 지휘하며 감독하다. ... (총 5개의 의미) - 갈람하다 : 갸름하고 호리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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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력하다
:
竭力하다
있는 힘을 다하다. -
감락하다
:
酣樂하다
술을 마시며 마음껏 즐기다. -
감란하다
:
戡亂하다
난리를 평온하게 진정시키다. -
감람하다
:
1
坎壈/輡壈/轗壈하다
길이 험하여 다니기가 힘들다. 2坎壈/輡壈/轗壈하다
일이 뜻대로 안 되어 마음이 답답하다. -
감량하다
:
減量하다
수량이나 무게를 줄이다. -
감력하다
:
減力하다
필름을 현상할 때, 음화나 양화의 검은색 농도를 약품을 써서 낮추다. -
감렬하다
:
1
甘洌하다
달고 아주 차갑다. 2甘烈하다
달고 톡 쏘는 맛이 있다. -
감록하다
:
減祿하다
녹봉(祿俸)을 줄이다. -
감률하다
:
勘律하다
죄인에 대하여 해당하는 법 조항을 적용하다. -
감리하다
:
監理하다
감독하고 관리하다. -
감림하다
:
1
監臨하다
감독의 임무를 맡아 현지로 나가다. 2瞰臨하다
높은 데서 내려다보면서 대하다. -
강락하다
:
康樂하다
몸이 편안하여 마음이 즐겁다. -
강려하다
:
剛戾하다
성미가 억세고 비꼬여 있다. -
강력하다
:
1
強力하다
힘이나 영향이 강하다. 2強力하다
가능성이 크다. -
강렬하다
:
1
剛烈하다
성질이 억세고 사납다. 2強烈하다
강하고 세차다. -
강령하다
:
降靈하다
천도교에서, 한울님의 영(靈)이 사람의 몸에 내리다. 천도교를 믿음으로써 하늘의 마음을 깨닫고, 천령(天靈)을 회복함을 이른다. -
강론하다
:
1
講論하다
학술이나 도의(道義)의 뜻을 해설하며 토론하다. 2講論하다
교리를 설명하여 신자를 가르치다. -
강림하다
:
降臨하다
신이 하늘에서 인간 세상으로 내려오다. -
강립하다
:
1
強立하다
굳세게 세우다. 2僵立하다
뻣뻣하게 서서 움직이지 아니하다. -
개락하다
:
開落하다
꽃이 피고 떨어지다. -
개랑하다
:
1
開朗하다
탁 트여 환하다. 2開朗하다
썩 영리하고 재주가 있다. -
개략하다
:
槪略하다
내용을 대강 추려 줄이다. -
개량하다
:
1
改良하다
나쁜 점을 보완하여 더 좋게 고치다. 2改量하다
다시 측량하다. -
개력하다
:
1
산천이 무너지고 변하여 옛 모습이 없어지다.
2
改曆하다
역법(曆法)을 고치다. 3改曆하다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다. -
개렴하다
:
改殮하다
죽은 사람의 몸을 씻긴 뒤에 옷을 입히고 염포(殮布)로 묶는 일을 다시 고치어 하다. -
개령하다
:
改令하다
한 번 내렸던 명령을 다시 고치어 내리다. -
개로하다
:
1
皆勞하다
모든 사람이 일하다. 2開路하다
길을 트다. 3開路하다
어떤 일을 새로 시작하다. ... (총 4개의 의미) -
개록하다
:
開錄하다
상급 관청에 보내는 문서 끝에 이름이나 의견 따위를 적다. -
개론하다
:
槪論하다
내용을 대강 추려서 서술하다. - 개롬하다 : ‘갸름하다’의 방언
- 개룸하다 : ‘갸름하다’의 방언
- 개름하다 : 귀여우면서도 조금 긴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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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립하다
:
1
介立하다
혼자 힘으로 서다. 또는 혼자 힘으로 일하다. 2介立하다
둘 사이에 끼어 서다. 3介立하다
절개를 굳게 지키다. ... (총 6개의 의미) -
객론하다
:
客論하다
객쩍게 말하다. -
갱론하다
:
更論하다
이미 한 말을 다시 논하다. -
갱륙하다
:
坑戮하다
구덩이에 산 채로 넣고 묻어 죽이다. - 갸록하다 : 착하고 장하다. ⇒규범 표기는 ‘갸륵하다’이다.
- 갸롬하다 : ‘갸름하다’의 방언
- 갸룸하다 : ‘갸름하다’의 방언
- 갸륵하다 : 1 착하고 장하다. 2 딱하고 가련하다.
- 갸름하다 : 보기 좋을 정도로 조금 가늘고 긴 듯하다.
- 거랑하다 : 광산 구덩이의 버력탕 같은 데서 광석이나 사금을 골라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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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하다
:
1
去來하다
물건 따위를 주고받거나 사고팔다. 2去來하다
친분 관계를 이루기 위하여 오고 가다. 3去來하다
예전에, 사건이 일어나는 대로 아랫사람이 윗사람이나 관아에 가서 알리다. -
거랭하다
:
去冷하다
‘거냉하다’의 원말. -
거량하다
:
擧揚▽하다
설법할 때에, 죽은 사람의 영혼을 부르다. - 거레하다 : 까닭 없이 지체하며 매우 느리게 움직이다.
-
거려하다
:
居廬하다
상제가 무덤 가까이 지은 누추한 초막에서 머물다. - 거력하다 : 재물이 넉넉하고 마음이 후하여 걸게 쓰는 버릇이 있다. 제주 지역에서는 ‘거력다’로도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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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례하다
:
擧例하다
실제의 예를 들다. -
거론하다
:
擧論하다
어떤 내용을 이야기의 주제나 문제로 내어놓아 논의하다. - 거룩하다 : 뜻이 매우 높고 위대하다.
-
거류하다
:
1
居留하다
어떤 곳에 임시로 머물러 살다. 2居留하다
남의 나라 영토에 머물러 살다. - 거륵하다 : ‘거룩하다’의 방언
- 거름하다 : 거름을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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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류하다
:
乾溜하다
석탄이나 목재 따위의 고체 유기물을 공기가 통하지 않는 기구에 넣고 가열하여 휘발성 물질과 비휘발성 물질을 분리하다. 석탄에서 석탄 가스, 타르, 코크스를 얻거나 목재에서 목탄을 얻을 때 이와 같이 한다. -
건립하다
:
1
建立하다
건물, 기념비, 동상, 탑 따위를 만들어 세우다. 2建立하다
기관, 조직체 따위를 새로 조직하다. -
걸량하다
:
乞糧하다
‘거랑하다’의 원말. - 걸름하다 : ‘거름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걸름다’로도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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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립하다
:
1
乞粒하다
동네에 경비를 쓸 일이 있을 때, 여러 사람들이 패를 짜서 각처로 다니면서 풍물을 치고 재주를 부리며 돈이나 곡식을 구하다. 2傑立하다
뛰어나게 우뚝 솟다. -
검란하다
:
檢卵하다
거위, 닭, 새, 오리 따위의 알을 불빛이나 햇빛에 비추어 부화가 잘 되는지를 조사하다. -
검량하다
:
檢量하다
물건의 부피나 무게가 바르게 측정되었는지를 살펴보다. -
검루하다
:
儉陋하다
검소하고 누추하다. -
검류하다
:
檢流하다
전류의 흐름과 세기, 밀물과 썰물의 흐름과 빠르기 따위를 재다. -
검린하다
:
儉吝하다
검소하고 인색하다. -
겁략하다
:
劫掠하다
위협을 하거나 폭력 따위를 써서 강제로 빼앗다. -
겁렬하다
:
怯劣하다
하는 행동이나 성품이 비겁하고 변변치 못하다. - 게럽히다 : ‘괴롭히다’의 방언
- 게림하다 : ‘꺼림하다’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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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초성 단어 더보기
•
ㄱ
ㄹ
(총 806 개의 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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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
加羅/伽羅/迦羅
: 신라 유리왕 19년(42)에 낙동강 하류 지역에서 12부족의 연맹체를 통합하여 김수로왕의 형제들이 세운 여섯 나라를 통틀어 이르는 말. 금관가야를 맹주로 하여 여섯 개가 있었는데, 562년에 대가야를 마지막으로 신라에 병합되었다. - 가락 : 물레로 실을 뽑을 때 실이 감기는 쇠꼬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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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란
家亂
: 집안의 분란이나 풍파. -
가랄
苛辣
: ‘가랄하다’의 어근. -
가람
伽藍
: 승려가 살면서 불도를 닦는 곳. - 가랍 : ‘갈대’의 방언
- 가랏 : ‘가랒’의 방언
- 가랑 : ‘가랑거리다’의 어근.
- 가랒 : ‘가라지’의 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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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
羅漢
: ‘나한’의 북한어. -
라헬
←Rachel
: 구약 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야곱의 두 번째 아내. 요셉과 베냐민의 어머니이다. -
라화
裸花
: ‘나화’의 북한어. -
락하
落下
: ‘낙하’의 북한어. -
락한
落汗
: ‘낙한’의 북한어. -
락향
落鄕
: ‘낙향’의 북한어. -
락형
烙刑
: ‘낙형’의 북한어. -
락혼
落婚
: ‘낙혼’의 북한어. -
락홍
落紅
: ‘낙홍’의 북한어.
- 하다 : 사람이나 동물, 물체 따위가 행동이나 작용을 이루다.
- 하닥 : ‘화덕’의 방언
-
하단
下段
: 여러 단으로 된 것의 아래의 단. -
하달
下達
: 상부나 윗사람의 명령, 지시, 결정 및 의사 따위를 하부나 아랫사람에게 내리거나 전달함. -
하담
荷擔
: 어깨에 짐을 짊어짐. -
하답
下畓
: 토양 조건과 물의 형편이 나빠서 농사가 잘되지 아니하는 논. -
하당
下堂
: 방이나 마루에서 뜰로 내려옴. -
하대
下待
: 상대편을 낮게 대우함. -
하덕
下德
: 아랫사람에게서 받는 은덕.
- 가 : 경계에 가까운 바깥쪽 부분.
-
각
各
: 낱낱의. - 간 : 음식물에 짠맛을 내는 물질. 소금, 간장, 된장 따위를 통틀어 이른다.
- 갇 : 갓. 모자.
- 갈 : 서쪽에서 부는 바람.
- 갉 : ‘가루’의 방언
- 갏 : ‘칼’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갈’로 나타난다.
- 감 : 감나무의 열매. 모양은 둥글거나 둥글넓적하고 빛이 붉다. 익기 전에는 떫은맛이 나지만 익으면 단맛이 나며 그대로 먹기도 하고 껍질을 벗겨 곶감을 만들기도 한다.
- 갑 : 귤 따위의 껍질을 벗긴 열매가 속껍질로 따로따로 싸인 낱개
- 라 : 서양 음악의 칠음 체계에서, 두 번째 음이름. 계이름 ‘레’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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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
樂
: ‘낙’의 북한어. -
란
卵
: ‘알’의 뜻을 나타내는 말. - 랄 : ‘-라고 할’이 줄어든 말.
-
람
rum
: ‘럼’의 북한어. -
랍
拉
: ‘라’의 음역어. -
랑
娘
: 낭자라는 뜻으로 ‘여자’를 이르던 말. ⇒남한 규범 표기는 ‘낭’이다. - 래 : 해할 자리에 쓰여, 어떤 사실을 주어진 것으로 치고 그에 대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놀라거나 못마땅하게 여기는 뜻이 섞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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랙
lac
: 랙깍지진디 따위가 내는, 끈적거리는 나무의 진 같은 분비물. 또는 그것을 가공한 것. 주로 무환자나무, 보리수, 고무나무 따위의 가지에 분비하며, 주로 셸락과 랙 물감을 만드는 데 쓴다.
- 하 : 정도가 매우 심하거나 큼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아주’, ‘몹시’의 뜻을 나타낸다.
- 학 : 급히 토하거나 뱉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한 : 그 수량이 하나임을 나타내는 말.
- 할 : ‘하늘’의 방언
- 핡 : ‘흙’의 방언
- 함 : ‘달팽이’의 방언
-
합
合
: 여럿이 한데 모임. 또는 여럿을 한데 모음. - 핫 : ‘짝을 갖춘’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항 : 몹시 놀라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며 입을 짝 벌리는 모양.
- 다 : 궁중에서, ‘숭늉’을 이르던 말.
- 닥 :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대개 2~3개의 결각이 있다. 암수한그루로 봄에 단성화가 이삭 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9월에 붉은색의 핵과(核果)를 맺는다. 열매는 ‘저실’ 또는 ‘구수자’라 하여 약용한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껍질은 한지를 만드는 데 쓴다.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이나 밭둑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닦 : ‘닻’의 방언
- 단 : 짚, 땔나무, 채소 따위의 묶음.
- 닫 : ‘닻’의 옛말.
- 달 : 심마니들의 은어로, ‘불’을 이르는 말.
- 닭 : 꿩과의 새. 머리에 붉은 볏이 있고 날개는 퇴화하여 잘 날지 못하며 다리는 튼튼하다. 육용과 난용으로 육종된 수많은 품종이 있으며, 가금으로 가장 많이 사육한다. 원종은 인도, 말레이시아 등지의 들꿩이다.
- 담 : 집의 둘레나 일정한 공간을 둘러막기 위하여 흙, 돌, 벽돌 따위로 쌓아 올린 것.
- 답 : ‘무렵’의 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