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성 단어: 55개

  • 가슬가슬하다 : 1 피부나 물건의 표면이 부드럽지 않고 거칠다. 2 성질이 보드랍지 못하고 매우 까다롭다.
  • 가신가신하다 : ‘아슬아슬하다’의 방언
  • 가실가실하다 : 털 따위가 기름기가 거의 없이 무질서하고 잘게 고부라져 있다.
  • 각삭각삭하다 : 키가 작은 사람이 좀 얄밉게 다리를 옮겨 디디며 자꾸 걷다.
  • 간신간신하다 : 艱辛艱辛하다 몹시 어렵고 고생스럽다.
  • 간실간실하다 : 남의 비위를 맞추면서 간사스럽게 행동하다.
  • 갈실갈실허다 : ‘간질간질하다’의 방언
  • 감삼감상하다 : ‘까막까막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삼상다’로도 적는다.
  • 감상감상하다 : 눈을 가늘고 작게 떴다 감았다 하다. 제주 지역에서는 ‘상상다’로도 적는다.
  • 감숭감숭하다 : 잔털 따위가 드물게 나서 조금 가무스름하다.
  • 감실감실하다 : 1 사람이나 물체, 빛 따위가 먼 곳에서 자꾸 아렴풋이 움직이다. 2 군데군데 약간 가무스름하다. 3 ‘깜박깜박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실실다’로도 적는다.
  • 감싯감싯하다 : 어떤 부위가 또렷이 가무스름하다.
  • 갑삭갑삭하다 : 1 고개나 몸을 가볍게 자꾸 조금 숙이다. 2 채신없이 매우 자꾸 가볍게 걸어가다. 3 눈을 가볍거나 자꾸 내숭스럽게 감았다가 뜨다. ... (총 4개의 의미)
  • 갑신갑신하다 : 1 고개나 몸을 멋없이 자꾸 가볍게 숙이다. 2 채신없이 다소 자꾸 비굴하게 행동하다.
  • 개신개신하다 : 1 게으르거나 기운이 없어 나릿나릿 자꾸 힘없이 행동하다. 2 좀스럽게 눈치를 보며 자꾸 반기지 않는 데를 찾아다니다.
  • 갤상갤상허다 : ‘호리호리하다’의 방언
  • 걀상걀상허다 : ‘걀쯤걀쯤하다’의 방언
  • 거슬거슬하다 : 1 살결이나 물건의 거죽이 매끄럽지 않고 거칠하거나 뻣뻣하다. 2 성질이 부드럽지 못하고 매우 거칠다.
  • 걱석걱석하다 : 긴 다리를 크게 옮겨 디디면서 자꾸 걷다.
  • 걱실걱실하다 : 1 성질이 너그러워 말과 행동을 시원스럽게 하다. 2 긴 다리를 성큼성큼 옮겨 디디며 걷다. 3 성질이 너그러워 말과 행동이 시원스럽다.
  • 검숭검숭하다 : 잔털 따위가 드물게 나서 꽤 거무스름하다.
  • 검슬검슬하다 : ‘검실검실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검슬검슬다’로도 적는다.
  • 검실검실하다 : 1 사람이나 물건, 빛 따위가 먼 곳에서 자꾸 어렴풋이 움직이다. 2 군데군데 약간 거무스름하다.
  • 검싯검싯하다 : 어떤 부위가 뚜렷이 거무스름하다.
  • 겁석겁석하다 : 1 고개나 몸을 거볍게 자꾸 많이 숙이다. 2 채신없이 매우 자꾸 거볍게 걸어가다. 3 눈을 매우 거볍거나 자꾸 내숭스럽게 감았다가 뜨다. ... (총 4개의 의미)
  • 겁신겁신하다 : 1 고개나 몸을 멋없이 자꾸 크게 숙이다. 2 채신없이 꽤 자꾸 비굴하게 행동하다.
  • 게실게실하다 : 여기저기 지저분하게 널려 있다.
  • 겐실겐실하다 : ‘간실간실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겐실겐실다’로도 적는다.
  • 겸사겸사하다 : 兼事兼事하다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하고자 이 일도 하고 저 일도 하려고 하다.
  • 고상고상하다 : 1 잠이 오지 않아 누운 채로 뒤척거리며 애를 쓰다. 2 생각이 번갈아 나거나 풀리지 않아 애를 쓰다.
  • 고생고생하다 : 苦生苦生하다 어렵고 고된 일을 여러 가지로 거듭 겪다.
  • 고슬고슬하다 : 1 밥 따위가 되지도 질지도 아니하고 알맞다. 2 털 따위가 조금 고불고불하게 말려 있다.
  • 고실고실하다 : 1 털 따위가 기름기가 거의 없이 무질서하고 꽤 잘게 고부라져 있다. 2 밥 따위가 조금 되다 3 ‘고슬고슬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고실고실다’로도 적는다.
  • 고실고실허다 : ‘고슬고슬하다’의 방언
  • 곰상곰상하다 : 1 성질이나 행동이 싹싹하고 부드럽다. 2 성질이나 행동이 잘고 꼼꼼하다.
  • 곰실곰실하다 : 작은 벌레 따위가 한데 어우러져 조금씩 자꾸 굼뜨게 움직이다.
  • 곱삭곱삭하다 : 작은 몸을 깜찍하게 자꾸 숙였다 들다.
  • 곱슬곱슬하다 : 털이나 실 따위가 고불고불하게 말려 있다.
  • 곱신곱신하다 : 남의 비위를 거스르지 아니하고 싹싹하고 상냥하게 행동하다.
  • 곱실곱실하다 : 1 고개나 허리를 가볍게 자꾸 고푸렸다 펴다. 2 남의 비위를 맞추느라고 좀스럽고 비굴하게 자꾸 행동하다. 3 털이나 실 따위가 고불고불 좀 잘게 말려 있다.
  • 공생공사하다 : 共生共死하다 삶과 죽음을 함께하다.
  • 구슬구슬하다 : 1 밥 따위가 되지도 질지도 않고 딱 알맞다. 2 질지 않은 밥이 얼마간 식어서 풀기가 좀 적다. 3 털 따위가 좀 성기게 나서 구부러져 있다.
  • 구실구실하다 : 털 따위가 기름기가 거의 없이 몹시 무질서하게 고부라져 있다.
  • 군실군실하다 : 벌레 같은 것이 살갗에 붙어 자꾸 기어가는 듯한 느낌이 나다.
  • 굼실굼실하다 : 1 작은 벌레 따위가 한데 어우러져 굼뜨게 자꾸 움직이다. 2 구불구불 물결을 이루며 잇따라 넘실거리다.
  • 굽석굽석하다 : 1 자꾸 몸을 크게 숙였다 들다. 2 남의 비위를 맞추며 비굴하게 행동하다.
  • 굽슬굽슬하다 : 털이나 실 따위가 구불구불하게 말려 있다.
  • 굽신굽신하다 : 1 고개나 허리를 가볍게 자꾸 구푸렸다 펴다. 2 남의 비위를 맞추느라고 비굴하게 자꾸 행동하다.
  • 굽실굽실하다 : 1 고개나 허리를 가볍게 자꾸 구푸렸다 펴다. 2 남의 비위를 맞추느라고 비굴하게 자꾸 행동하다. 3 털이나 실 따위가 구불구불 좀 크게 말려 있다.
  • 궁싯궁싯하다 : 1 잠이 오지 아니하여 누워서 몸을 이리저리 자꾸 뒤척거리다. 2 어찌할 바를 몰라 이리저리 자꾸 머뭇거리다.
  • 근사계산하다 : 近似計算하다 정확한 수치를 낼 수 없을 때에, 이에 가까운 수치를 셈하여 내다.
  • 근실근실하다 : 잇따라 조금 가려운 느낌이 들다.
  • 금실금실하다 : 느리고 폭이 넓게 자꾸 몹시 물결치다.
  • 기사근생하다 : 幾死僅生하다 거의 죽을 뻔하다가 겨우 살아나다.
  • 기신기신하다 : 1 게으르거나 기운이 없어 느릿느릿 자꾸 힘없이 행동하다. 2 굼뜨게 눈치를 보며 자꾸 반기지 않는 데를 찾아다니다.

관련 초성 단어 더보기

(총 1,201 개의 단어) 🍇
  • 가사 佳士 : 품행이 단정한 선비.
  • 가산 加算 : 더하여 셈함.
  • 가살 : 말씨나 행동이 가량맞고 야살스러움. 또는 그런 짓.
  • 가삼 家蔘 : 심어 가꾼 인삼.
  • 가상 架上 : 시렁 또는 선반의 위.
  • 가새 : 사각형으로 짠 뼈대의 변형(變形)을 막기 위하여 대각선 방향으로 빗댄, 쇠나 나무로 만든 막대.
  • 가색 加色 : 여러 색을 얻기 위하여 삼원색을 합성함.
  • 가생 家生 : 한 집안의 생계.
  • 가서 : 글을 읽거나 말을 할 때, 또는 말을 하다가 막힐 때 중간에 덧붙여 내는 군소리.
(총 1,245 개의 단어) 🎄
  • 사가 仕加 :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가 일정한 임기를 마치면 사만(仕滿)으로 품계를 올리던 일.
  • 사각 : 벼, 보리, 밀 따위를 벨 때 나는 소리.
  • 사간 司諫 : 조선 시대에, 사간원에 속한 종삼품 벼슬. 세조 12년(1466)에 지사간원사를 고친 것이다.
  • 사갈 : 산을 오를 때나 눈길을 걸을 때, 미끄러지지 아니하도록 굽에 못을 박은 나막신.
  • 사감 司勘 : 조선 시대에, 교서관에 속한 종구품 잡직(雜職). 후에 보자관으로 고쳤다.
  • 사갑 沙岬 : 해안에서 바다 가운데로 내밀어 곶을 이룬 모래사장.
  • 사갓 : ‘삿갓’의 방언
  • 사강 司講 : 예전에, 글방 학생 가운데서 뽑혀 강회(講會)에서 강(講)에 관한 기록과 문서를 맡던 사람.
  • 사개 : 상자 따위의 모퉁이를 끼워 맞추기 위하여 서로 맞물리는 끝을 들쭉날쭉하게 파낸 부분. 또는 그런 짜임새.
(총 615 개의 단어) 🎄
  • 사하 駛河 : 말이 달리듯이 물이 급하게 흐르는 강.
  • 사학 史學 : 역사를 연구 대상으로 하는 학문.
  • 사한 司寒 : 얼음에 관한 일을 관장하는 신.
  • 사할 : ‘사흘’의 방언
  • 사함 私函 : 개인의 사사로운 편지.
  • 사합 沙盒/砂盒 : 사기로 만든 그릇.
  • 사항 四項 : 비례식, 방정식 따위에서의 넷째 항(項).
  • 사해 四海 : 사방의 바다.
  • 사핵 査覈/査核 : 실제 사정을 자세히 조사하여 밝힘.
(총 447 개의 단어) 🦢
  • 하다 : 사람이나 동물, 물체 따위가 행동이나 작용을 이루다.
  • 하닥 : ‘화덕’의 방언
  • 하단 下段 : 여러 단으로 된 것의 아래의 단.
  • 하달 下達 : 상부나 윗사람의 명령, 지시, 결정 및 의사 따위를 하부나 아랫사람에게 내리거나 전달함.
  • 하담 荷擔 : 어깨에 짐을 짊어짐.
  • 하답 下畓 : 토양 조건과 물의 형편이 나빠서 농사가 잘되지 아니하는 논.
  • 하당 下堂 : 방이나 마루에서 뜰로 내려옴.
  • 하대 下待 : 상대편을 낮게 대우함.
  • 하덕 下德 : 아랫사람에게서 받는 은덕.
(총 141 개의 단어) 🍕
  • : 경계에 가까운 바깥쪽 부분.
  • : 낱낱의.
  • : 음식물에 짠맛을 내는 물질. 소금, 간장, 된장 따위를 통틀어 이른다.
  • : 갓. 모자.
  • : 서쪽에서 부는 바람.
  • : ‘가루’의 방언
  • : ‘칼’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갈’로 나타난다.
  • : 감나무의 열매. 모양은 둥글거나 둥글넓적하고 빛이 붉다. 익기 전에는 떫은맛이 나지만 익으면 단맛이 나며 그대로 먹기도 하고 껍질을 벗겨 곶감을 만들기도 한다.
  • : 귤 따위의 껍질을 벗긴 열매가 속껍질로 따로따로 싸인 낱개
(총 145 개의 단어) 🍭
  • : 올이 풀리지 아니하도록 단춧구멍이나 꿰맨 솔기 따위의 가장자리를 실로 감치는 일.
  • : 종이나 헝겊 따위를 칼이나 가위로 단번에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 ‘삯’의 방언
  • : 일한 데 대한 품값으로 주는 돈이나 물건.
  • :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땅의 부분.
  • : 사람이나 동물의 뼈를 싸서 몸을 이루는 부드러운 부분.
  • : 고양잇과의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5~90cm이며,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사지는 짧으며 발톱은 작고 날카롭다. 밤에 활동하고 꿩, 다람쥐, 물고기, 닭 따위를 잡아먹는다. 5월경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산림 지대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사는데 한국,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 사는 일. 또는 살아 있음.
  • : ‘삽’의 옛말.
(총 98 개의 단어) 🍌
  • : 정도가 매우 심하거나 큼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아주’, ‘몹시’의 뜻을 나타낸다.
  • : 급히 토하거나 뱉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 그 수량이 하나임을 나타내는 말.
  • : ‘하늘’의 방언
  • : ‘흙’의 방언
  • : ‘달팽이’의 방언
  • : 여럿이 한데 모임. 또는 여럿을 한데 모음.
  • : ‘짝을 갖춘’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 몹시 놀라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며 입을 짝 벌리는 모양.
(총 100 개의 단어) 🌶
  • : 궁중에서, ‘숭늉’을 이르던 말.
  • :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대개 2~3개의 결각이 있다. 암수한그루로 봄에 단성화가 이삭 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9월에 붉은색의 핵과(核果)를 맺는다. 열매는 ‘저실’ 또는 ‘구수자’라 하여 약용한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껍질은 한지를 만드는 데 쓴다.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이나 밭둑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 ‘닻’의 방언
  • : 짚, 땔나무, 채소 따위의 묶음.
  • : ‘닻’의 옛말.
  • : 심마니들의 은어로, ‘불’을 이르는 말.
  • : 꿩과의 새. 머리에 붉은 볏이 있고 날개는 퇴화하여 잘 날지 못하며 다리는 튼튼하다. 육용과 난용으로 육종된 수많은 품종이 있으며, 가금으로 가장 많이 사육한다. 원종은 인도, 말레이시아 등지의 들꿩이다.
  • : 집의 둘레나 일정한 공간을 둘러막기 위하여 흙, 돌, 벽돌 따위로 쌓아 올린 것.
  • : ‘무렵’의 방언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