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성 ㄱ ㅅ ㄷ ㅈ 단어: 29개
-
가설동지
:
加設同知
조선 시대에, 돈령부ㆍ의금부 따위에 정원 외에 더 둔 종이품 벼슬. -
가속도장
:
加速度場
전하가 가속도를 가짐으로써 발생하는, 거리에 반비례하는 전기장. 가속도에는 비례한다. -
가속도적
:
加速度的
일이 진행됨에 따라 속도가 빨라지는. 또는 그런 것. -
강신대족
:
強臣大族
권력이 강한 신하와 세력이 있는 집안을 아울러 이르는 말. -
개성대정
:
開城大井
고려 시대에 개성에 있던 샘. 가뭄 때 비를 기원하던 곳으로, 고려 태조의 고조부 작제건(作帝建)의 아내 용궁녀(龍宮女)가 이 샘을 통하여 친정인 용궁이 있는 서해 바다를 드나들었다는 전설이 있다. 모든 일을 기원하는 장소였으며, 샘 옆에는 샘을 신격화하여 모시는 사당이 있었는데, 고려 왕가에서는 봄ㆍ가을 두 번에 걸쳐 여기서 제사를 올렸다. -
건시단자
:
乾柹團餈
곶감을 얇고 넓게 잘라서 꿀에 재었다가 밤소를 박고 잣가루를 묻힌 음식. -
검사도장
:
檢査圖章
‘검인’의 북한어. -
경세대전
:
經世大典
중국 원나라 때, 문종의 칙령으로 법제 관계 공문서를 모아 엮은 책. 1331년에 간행되었으나 지금은 전하지 않는다. -
고성대질
:
高聲大叱
크고 높은 목소리로 호되게 꾸짖음. -
고소득자
:
高所得者
벌이가 많은 사람. - 고순돼지 : ‘고슴도치’의 방언
-
관성대제
:
關聖大帝
관성교에서, ‘관우’를 높여 부르는 말. -
관세도지
:
觀勢圖之
형세를 살펴보아 계책(計策)을 세움. - 구석당장 : ‘구들직장’의 방언
-
구시대적
:
舊時代的
예전 시대에만 특징적으로 있거나 새로운 시대에 맞지 않을 만큼 고루하고 낡은. 또는 그런 것. -
군사당주
:
軍師幢主
신라의 무관(武官) 벼슬. 법흥왕 11년(524)에 설치한 것으로, 왕도(王都), 육정(六 停), 구서당, 삼무당의 예하 부대에 각기 한 사람씩 19명이 있었으며, 위계는 나마에서 일길찬(一吉飡)까지였다. -
권삼득제
:
權三得制
판소리에서, 처음에 높은 소리로 호령하듯 질러 내다가 차차 내려오는 가락의 창법. 씩씩하고 거드럭거리는 창법으로, 권삼득이 잘 불렀다 한다. - 귀속다짐 : ‘귓속다짐’의 북한어.
- 귓속다짐 : 귀엣말로 하는 다짐.
-
균시동족
:
均是同族
예전에, 모두 다 같은 친족임을 이르던 말. -
기사도적
:
騎士道的
중세 유럽의 기사로서 지켜야 했던 도덕과 관계된. 또는 그런 것. -
갑사 동종
:
甲寺銅鐘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에 있는, 조선 시대의 범종. 조선 선조 17년(1584)에 기복 도량인 갑사에 매달기 위하여 주조하였다. 신라ㆍ고려 종의 양식을 계승한, 조선 전기의 대표적인 유물이다. 보물 제478호. -
개석 대지
:
開析臺地
하천의 침식 작용으로 생긴 골짜기가 있는 평탄한 땅. 콜로라도고원, 브라질고원 따위가 있다. -
경사 단주
:
傾斜端柱
트러스의 양 끝에 있는 경사진 부재(部材). -
고속 단정
:
高速短艇
작고 속력이 빠른 배. -
공산 독재
:
共産獨裁
국가나 사회를 운영함에 있어 공산주의 정치 집단이 모든 권력을 차지하여 모든 일을 독단으로 처리하는 정치 체계. -
과세 대장
:
課稅臺帳
세금의 납부에 관한 사항을 일정한 양식으로 기록한 장부. 지방세법상 시장이나 군수는 납세 의무자의 재산세나 농업 소득세 등의 과세 대장을 정리하여 비치하여야 한다. -
군사 독재
:
軍事獨裁
군부가 국가 권력을 도맡아서 강압적으로 다스리는 일. -
급성 독제
:
急性毒制
농약 등 독성 발현이 유발되는 약제를 경구, 경피, 정맥에 투여하였을 때 급성적으로 독성이 나타나는 제제(製劑).
▹
관련 초성 단어 더보기
•
ㄱ
ㅅ
(총 1,201 개의 단어) ⭐
-
가사
佳士
: 품행이 단정한 선비. -
가산
加算
: 더하여 셈함. - 가살 : 말씨나 행동이 가량맞고 야살스러움. 또는 그런 짓.
-
가삼
家蔘
: 심어 가꾼 인삼. -
가상
架上
: 시렁 또는 선반의 위. - 가새 : 사각형으로 짠 뼈대의 변형(變形)을 막기 위하여 대각선 방향으로 빗댄, 쇠나 나무로 만든 막대.
-
가색
加色
: 여러 색을 얻기 위하여 삼원색을 합성함. -
가생
家生
: 한 집안의 생계. - 가서 : 글을 읽거나 말을 할 때, 또는 말을 하다가 막힐 때 중간에 덧붙여 내는 군소리.
- 사다 : 값을 치르고 어떤 물건이나 권리를 자기 것으로 만들다.
-
사단
四端
: 사람의 본성에서 우러나오는 네 가지 마음. ≪맹자≫에서 유래한 것으로, 인(仁)에서 우러나오는 측은지심, 의(義)에서 우러나오는 수오지심, 예(禮)에서 우러나오는 사양지심, 지(智)에서 우러나오는 시비지심을 이른다. - 사달 : 사고나 탈.
- 사담 : ‘여’의 방언
-
사답
寺畓
: 절에서 가지고 있는 논. - 사당 : 조선 시대에, 무리를 지어 떠돌아다니면서 노래와 춤을 파는 여자. 한자를 빌려 ‘寺黨/社黨/社堂’으로 적기도 한다.
- 사대 : 투전이나 골패에서 같은 짝을 모으는 일.
-
사댁
査宅
: ‘사돈집’의 높임말. -
사덕
四德
: 주역(周易)에서 말하는 천지자연의 네 가지 덕. 원(元), 형(亨), 이(利), 정(貞)을 이른다.
-
다자
多子
: 많은 경대부(卿大夫). -
다작
多作
: 작품 따위를 많이 지어냄. -
다재
多才
: 재주가 많음. -
다저
dagger
: 농구에서,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클러치 상황에서 마지막 공격에 성공하여 팀에는 승리를 안기고 상대 팀에는 뼈아픈 패배를 안기는 일. ⇒규범 표기는 ‘대거’이다. -
다적
茶積
: 차를 너무 많이 마셔 인이 박여, 나중에는 마른 차를 그대로 씹어 먹게 되는 적병(積病). -
다전
多錢
: 돈이 많음. 또는 그 돈. -
다점
多占
: 몇몇 기업이 어떤 상품 시장의 대부분을 지배하는 상태. -
다정
多情
: 정이 많음. 또는 정분이 두터움. -
다제
茶劑
: 여러 가지 식물성 생약을 혼합하여 말려서 만든 약제. 끓는 물에 넣어 우려내거나 달여서 먹는다.
- 가 : 경계에 가까운 바깥쪽 부분.
-
각
各
: 낱낱의. - 간 : 음식물에 짠맛을 내는 물질. 소금, 간장, 된장 따위를 통틀어 이른다.
- 갇 : 갓. 모자.
- 갈 : 서쪽에서 부는 바람.
- 갉 : ‘가루’의 방언
- 갏 : ‘칼’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갈’로 나타난다.
- 감 : 감나무의 열매. 모양은 둥글거나 둥글넓적하고 빛이 붉다. 익기 전에는 떫은맛이 나지만 익으면 단맛이 나며 그대로 먹기도 하고 껍질을 벗겨 곶감을 만들기도 한다.
- 갑 : 귤 따위의 껍질을 벗긴 열매가 속껍질로 따로따로 싸인 낱개
- 사 : 올이 풀리지 아니하도록 단춧구멍이나 꿰맨 솔기 따위의 가장자리를 실로 감치는 일.
- 삭 : 종이나 헝겊 따위를 칼이나 가위로 단번에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삮 : ‘삯’의 방언
- 삯 : 일한 데 대한 품값으로 주는 돈이나 물건.
-
산
山
: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땅의 부분. - 살 : 사람이나 동물의 뼈를 싸서 몸을 이루는 부드러운 부분.
- 삵 : 고양잇과의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5~90cm이며,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사지는 짧으며 발톱은 작고 날카롭다. 밤에 활동하고 꿩, 다람쥐, 물고기, 닭 따위를 잡아먹는다. 5월경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산림 지대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사는데 한국,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삶 : 사는 일. 또는 살아 있음.
- 삷 : ‘삽’의 옛말.
- 다 : 궁중에서, ‘숭늉’을 이르던 말.
- 닥 :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대개 2~3개의 결각이 있다. 암수한그루로 봄에 단성화가 이삭 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9월에 붉은색의 핵과(核果)를 맺는다. 열매는 ‘저실’ 또는 ‘구수자’라 하여 약용한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껍질은 한지를 만드는 데 쓴다.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이나 밭둑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닦 : ‘닻’의 방언
- 단 : 짚, 땔나무, 채소 따위의 묶음.
- 닫 : ‘닻’의 옛말.
- 달 : 심마니들의 은어로, ‘불’을 이르는 말.
- 닭 : 꿩과의 새. 머리에 붉은 볏이 있고 날개는 퇴화하여 잘 날지 못하며 다리는 튼튼하다. 육용과 난용으로 육종된 수많은 품종이 있으며, 가금으로 가장 많이 사육한다. 원종은 인도, 말레이시아 등지의 들꿩이다.
- 담 : 집의 둘레나 일정한 공간을 둘러막기 위하여 흙, 돌, 벽돌 따위로 쌓아 올린 것.
- 답 : ‘무렵’의 방언
- 자 : 길이를 재는 데 쓰는 도구.
- 작 : 줄이나 획을 한 번 긋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잔 : ‘좀’의 방언
- 잘 : 검은담비의 털가죽.
- 잙 : ‘자루’의 방언
- 잠 : 눈이 감긴 채 의식 활동이 쉬는 상태.
-
잡
job
: 사용자가 정의하고 컴퓨터가 처리하는 일의 단위. 일련의 프로그램에서 하나의 묶음으로 되어 있는 일을 이른다. - 잣 : 잣나무의 열매. 솔방울 같은 단단한 송이에 들어 있으며, 맛이 고소하고 기름기가 많아 기름을 내거나 고명으로 쓴다.
- 장 : 게의 딱지 속에 들어 있는 누르스름한 물질. 가을에 특히 양이 많고 맛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