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성 ㄴ ㄹ ㅈ ㄷ 단어: 25개
- 나라지다 : 심신이 피곤하여 나른해지다.
- 나려지다 : ‘넘어지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려지다’로도 적는다.
- 나리잔대 :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거나 돌려난다. 7~9월에 자주색 종 모양의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뿌리는 식용한다. 한라산, 백두산 등지의 고산 지대에 분포한다.
- 내려지다 : 1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또는 위에서 아래로 옮겨지다. 2 결정 따위가 정해지다. 3 명령이나 지시 따위가 계통에 따라 차례대로 전해지다. ... (총 4개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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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지대
:
內陸地帶
‘내륙 지역’의 북한어. - 내리지다 : ‘내려지다’의 방언
- 내리짚다 : 위에서 아래로 짚다.
- 너러지다 : 1 ‘떨어지다’의 방언 2 ‘널리다’의 방언
- 녀름짓다 : ‘농사짓다’의 옛말.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는 ‘녀름-’이나 ‘녀름지-’로 나타난다.
- 노라지다 : ‘노래지다’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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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장대
:
노랑長대
십자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70~120cm이고 온몸에 흰 털이 있으며, 잎은 어긋난다. 6월에 누런 꽃이 줄기 끝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장각과(長角果)를 맺는다. 산이나 들의 양지에 자라는데 제주, 외연도, 지리산 이북, 중국, 일본에 분포한다. - 노랑지다 : 1 ‘기름지다’의 북한어. 2 일하기 싫어하고 편안하게 지내려고 하는 기색이 있다. 3 생각이나 행동이 좁고 인색한 데가 있다. ... (총 7개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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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재담
:
노래才談
노래를 중요한 표현 수단으로 하는 재담. 가볍고 경쾌한 노래와 재치 있고 기지 있는 대화로 엮어지며 명랑한 웃음과 비판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 노래지다 : 노랗게 되다.
- 뇌래지다 : 뇌랗게 되다.
- 누래지다 : 누렇게 되다. ⇒규범 표기는 ‘누레지다’이다.
- 누러지다 : 1 ‘무너지다’의 방언 2 ‘누레지다’의 방언
- 누레지다 : 누렇게 되다.
- 눌러자다 : 계속 머물러 자다.
- 뉘래지다 : 뉘렇게 되다. ⇒규범 표기는 ‘뉘레지다’이다.
- 뉘레지다 : 뉘렇게 되다.
- 느려지다 : 1 어떤 동작을 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길게 되다. 2 일이 진행되는 속도가 더디게 되다. 3 기세나 형세가 약하거나 밋밋하게 되다.
- 느루 잡다 : 1 시일이나 날짜를 느직하게 예정하다. 2 손에 잡은 것을 느슨하게 가지다. 3 물건의 양 따위를 넉넉히 마련하다.
- 느루 재다 : 1 하기 싫어서 억지로 느리게 행동하다. 2 빨리 결정을 하지 아니하고 우물쭈물 미루어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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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 장대
:
느림長대
손으로 끌어 잡고 오르내리는 운동에 쓰는 긴 대. 한쪽 끝을 천장에 매달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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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초성 단어 더보기
•
ㄴ
ㄹ
(총 288 개의 단어) 🌷
- 나라 : 일정한 영토와 거기에 사는 사람들로 구성되고, 주권(主權)에 의한 하나의 통치 조직을 가지고 있는 사회 집단. 국민ㆍ영토ㆍ주권의 삼요소를 필요로 한다.
- 나락 : ‘벼’를 이르는 말.
- 나란 : ‘나란하다’의 어근.
- 나람 : ‘이엉’의 방언
- 나랑 : ‘나라’의 방언
- 나랗 : ‘나라’의 옛말. 사이시옷이나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나라’로 나타난다.
- 나래 : 배를 젓는 도구의 하나. 노와 비슷하나 길이가 짧고, 두 개로 배의 양쪽에서 젓게 되어 있다.
- 나랙 : ‘벼’의 방언
- 나레 : ‘이엉’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ue283레’로도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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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장
裸葬
: ‘나장’의 북한어. -
라전
螺鈿
: ‘나전’의 북한어. -
라조
la調
: ‘라’ 음을 으뜸음으로 하여 만들어진 음조. -
라졸
羅卒
: ‘나졸’의 북한어. -
라주
螺舟
: ‘나주’의 북한어. -
라지
裸地
: ‘나지’의 북한어. -
라직
羅織
: ‘나직’의 북한어. -
라진
Razin, Stepan Timofeevich
: 스테판 티모페예비치 라진, 제정 러시아의 농민 반란 지도자(1630?~1671). 1667년에 카자흐인과 빈농들을 모아 반란을 일으켜, 한때는 카스피해 서북부 일대를 점령하였으나 강력한 정부군에 패배하였다. 그 후 재기를 꾀하였으나 카자흐의 상층 계급에 잡혀 모스크바에서 처형되었다. -
라질
癩疾
: ‘나병’의 옛말.
- 자다 : 생리적인 요구에 따라 눈이 감기면서 한동안 의식 활동이 쉬는 상태가 되다.
- 자닥 : ‘다발’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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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단
自斷
: 스스로 딱 잘라 결정을 함. -
자달
紫闥
: 대궐 안. -
자담
自擔
: 스스로 맡아서 하거나 부담함. -
자답
自答
: 스스로 자기에게 물은 것에 대하여 스스로 대답함. 또는 그런 대답. -
자당
自當
: 스스로 맡아서 하거나 부담함. - 자대 : ‘몸매’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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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
子刀
: 긴 칼의 한쪽 옆에 붙은 조그만 칼.
- 나 : 서양 음악의 7음 체계에서, 일곱 번째 음이름. 계이름 ‘시’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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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
烙
: ‘낙하다’의 어근. - 낛 : 물방아 따위의 사용료로 떠 내던 곡식.
-
난
卵
: 암컷의 생식 세포. 유성 생식을 하는 생물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감수 분열에 의하여 생기며, 수정 후 발달하여 배(胚)를 형성한다. - 낟 : 곡식의 알.
- 날 : 지구가 한 번 자전하는 동안. 자정에서 다음 자정까지의 동안으로 24시간이다.
- 낡 : ‘나루’의 방언
- 남 : 자기 이외의 다른 사람.
- 납 : 푸르스름한 잿빛의 금속 원소. 금속 가운데 가장 무겁고 연하며, 전성(展性)은 크나 연성(延性)은 작다. 공기 중에서는 표면에 튼튼한 산화 피막을 만들어 안정하며, 불에 잘 녹는다. 연판, 연관, 활자 합금 따위로 쓴다. 원자 기호는 Pb, 원자 번호는 82, 원자량은 207.19.
- 라 : 서양 음악의 칠음 체계에서, 두 번째 음이름. 계이름 ‘레’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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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
樂
: ‘낙’의 북한어. -
란
卵
: ‘알’의 뜻을 나타내는 말. - 랄 : ‘-라고 할’이 줄어든 말.
-
람
rum
: ‘럼’의 북한어. -
랍
拉
: ‘라’의 음역어. -
랑
娘
: 낭자라는 뜻으로 ‘여자’를 이르던 말. ⇒남한 규범 표기는 ‘낭’이다. - 래 : 해할 자리에 쓰여, 어떤 사실을 주어진 것으로 치고 그에 대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놀라거나 못마땅하게 여기는 뜻이 섞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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랙
lac
: 랙깍지진디 따위가 내는, 끈적거리는 나무의 진 같은 분비물. 또는 그것을 가공한 것. 주로 무환자나무, 보리수, 고무나무 따위의 가지에 분비하며, 주로 셸락과 랙 물감을 만드는 데 쓴다.
- 자 : 길이를 재는 데 쓰는 도구.
- 작 : 줄이나 획을 한 번 긋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잔 : ‘좀’의 방언
- 잘 : 검은담비의 털가죽.
- 잙 : ‘자루’의 방언
- 잠 : 눈이 감긴 채 의식 활동이 쉬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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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
job
: 사용자가 정의하고 컴퓨터가 처리하는 일의 단위. 일련의 프로그램에서 하나의 묶음으로 되어 있는 일을 이른다. - 잣 : 잣나무의 열매. 솔방울 같은 단단한 송이에 들어 있으며, 맛이 고소하고 기름기가 많아 기름을 내거나 고명으로 쓴다.
- 장 : 게의 딱지 속에 들어 있는 누르스름한 물질. 가을에 특히 양이 많고 맛이 있다.
- 다 : 궁중에서, ‘숭늉’을 이르던 말.
- 닥 :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대개 2~3개의 결각이 있다. 암수한그루로 봄에 단성화가 이삭 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9월에 붉은색의 핵과(核果)를 맺는다. 열매는 ‘저실’ 또는 ‘구수자’라 하여 약용한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껍질은 한지를 만드는 데 쓴다.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이나 밭둑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닦 : ‘닻’의 방언
- 단 : 짚, 땔나무, 채소 따위의 묶음.
- 닫 : ‘닻’의 옛말.
- 달 : 심마니들의 은어로, ‘불’을 이르는 말.
- 닭 : 꿩과의 새. 머리에 붉은 볏이 있고 날개는 퇴화하여 잘 날지 못하며 다리는 튼튼하다. 육용과 난용으로 육종된 수많은 품종이 있으며, 가금으로 가장 많이 사육한다. 원종은 인도, 말레이시아 등지의 들꿩이다.
- 담 : 집의 둘레나 일정한 공간을 둘러막기 위하여 흙, 돌, 벽돌 따위로 쌓아 올린 것.
- 답 : ‘무렵’의 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