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성 단어: 40개

  • 마별초 : 馬別抄 고려 고종 16년(1229)에, 무신 정권의 최후 집권자인 최우가 가병(家兵)으로 조직하였던 기병대.
  • 만병초 : 萬病草 진달랫과의 상록 활엽 관목. 높이는 4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가지 끝에서는 모여 달린다. 여름에 흰 꽃이 가지 끝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9월에 익는다. 잎은 ‘만병엽’이라 하여 약용한다. 높은 산 중턱의 숲속에 나는데, 한국의 지리산ㆍ울릉도ㆍ강원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말반찬 : 말飯饌 ‘말거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방치 : ‘평미레’의 방언
  • 망백초 : 忘百草 몸이 아주 건강하여 모든 약을 잊고 지냄.
  • 망보초 : 望步哨 망을 보는 보초.
  • 매바치 : ‘매사냥꾼’의 방언
  • 매복처 : 埋伏處 상대편의 동태를 살피거나 불시에 공격하려고 몰래 숨어 있는 곳.
  • 매복치 : 埋伏齒 전체 또는 부분이 잇몸 속에 묻혀 있는 이.
  • 먹받침 : 먹을 올려놓고 쓰는 받침. ⇒규범 표기는 ‘묵상’이다.
  • 먼발치 : 1 조금 멀리 떨어진 곳. 2 먼 인척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먼비치 : ‘먼발치’의 방언
  • 면방추 : 綿紡錘 무명실을 감는 방추.
  • 명반천 : 明礬泉 광천(鑛泉)의 하나. 황산 알루미늄이 주요 성분이며, 만성 피부 질환이나 점막의 염증에 효과가 있다.
  • 모범촌 : 模範村 다른 동리의 본보기가 될 만한 마을.
  • 모북춤 : 모내기를 끝내고 들에서 북을 치며 추는 춤.
  • 목부출 : ‘목덜미’의 옛말.
  • 무번천 : 無煩天 색계(色界) 사선천(四禪天)의 다섯째 하늘. 욕계(慾界)의 괴로움과 색계의 즐거움을 모두 떠나 있어 번뇌가 없는 곳이다.
  • 무법칙 : 無法則 지켜야 할 법칙이 없음.
  • 무복친 : 1 無服親 상례(喪禮)에서, 상복을 입을 촌수를 벗어난 친척. 2 無服親 상례(喪禮) 때에 단문복을 입는 친족. 종고조부, 고대고(高大姑), 재종 증조부, 재종 증대고(再從曾大姑), 삼종 조부, 삼종 대고, 삼종 백숙부, 삼종고, 사종 형제자매를 이른다.
  • 묵바치 : ‘묵밭’의 방언
  • 문법책 : 문법에 대한 설명과 예문 따위가 자세히 나와 있는 책.
  • 문병차 : 問病次 문병하기 위한 목적.
  • 문부출 : ‘문틀’의 방언
  • 물방치 : ‘빨랫방망이’의 방언
  • 물밴층 : 물밴層 ‘함수층’의 북한어.
  • 물부추 : 물부춧과의 여러해살이풀. 얕은 물속에서 자라는 부추와 비슷하다. 덩이줄기 같은 뿌리줄기에서 짙은 녹색을 띤 바늘 모양의 잎이 뭉쳐나며 뿌리줄기의 홈 안쪽에 홀씨주머니가 있다.
  • 미방출 : 未放出 비축하여 놓은 것을 아직 내놓지 않음.
  • 미봉책 : 彌縫策 눈가림만 하는 일시적인 꾀나 방법.
  • 미부착 : 未附着 아직 떨어지지 않게 붙지 아니함. 또는 아직 그렇게 붙이거나 달지 아니함.
  • 미분체 : 微粉體 고운 가루.
  • 미비치 : 未備置 마련하여 갖추어 두지 아니함.
  • 민박촌 : 民泊村 민박집이 밀집해 있는 지역.
  • 민부채 : 펼쳐진 채로 자루가 달린 부채.
  • 밀반출 : 密搬出 물건 등을 불법으로 몰래 내감.
  • 밑반찬 : 밑飯饌 만들어서 오래 두고 언제나 손쉽게 내어 먹을 수 있는 반찬. 젓갈, 자반, 장아찌 따위가 있다.
  • 밑받침 : 1 밑에 받치는 물건. 2 어떤 일이나 현상의 바탕이나 근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 비침 : 상대편이 알아챌 수 있을 정도로 넌지시 말로써 깨우쳐 주는 일.
  • 모방 춤 : 模倣춤 동물이나 사람의 특정한 모습이나 행위를 흉내 내어 추는 춤. 민속춤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 목 받침 : 목 밑에 대어 목을 편안히 하거나 고정하도록 만든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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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59 개의 단어) 🦚
  • 마발 馬勃 : 말불버섯과의 버섯. 높이는 4~6cm이고 지름은 2~3cm인 기둥 모양의 줄기 위에 둥그런 머리가 있으며 줄기가 아닌 부분의 표면에는 작은 돌기가 많은데 처음에는 희다가 차차 누렇게 된다. 식용하며, 대개 여름과 가을에 숲속의 그늘진 곳에 군서하는데 세계 각지에 널리 분포한다.
  • 마방 : ‘마구간’의 방언
  • 마번 馬番 : 경주에 출주하는 말의 안장 번호.
  • 마벌 Marvell, Andrew : 앤드루 마벌, 영국의 시인(1621~1678). 청교도로 애국적인 시 <크롬웰의 에이레로부터의 귀환에 부치는 노래>를 썼으며 <정원>, <수줍은 애인> 따위로 형이상학 시인으로서의 원숙한 지성을 나타내었다. 왕정복고 후, 국회 의원이 되었고 익명으로 정치적 풍자 문서를 발표하여 궁정과 의회 지도자를 통렬히 비판하였다.
  • 마법 魔法 : 마력(魔力)으로 불가사의한 일을 행하는 술법.
  • 마병 : 오래된 헌 물건.
  • 마보 馬步 : 말에게 해를 끼친다는 귀신. 선목(先牧)이나 마사(馬社)와 함께 모신 제단(祭壇)이 서울 동대문 밖 북쪽에 있었다.
  • 마봉 馬蜂 : 말벌과의 벌. 몸은 암컷이 2.5cm, 수컷이 2cm 정도이며, 검은 갈색에 갈색 또는 누런 갈색의 털이 나 있다. 대개 육식성으로 작은 곤충을 잡아먹는다. 한국을 비롯하여 유럽에서 극동까지 분포한다.
  • 마부 馬夫 : 말을 부려 마차나 수레를 모는 사람.
(총 468 개의 단어) ⭐
  • 바추 : ‘바자’의 방언
  • 바침 : ‘올가미’의 방언
  • 박차 拍車 : 말을 탈 때에 신는 구두의 뒤축에 달려 있는 물건. 톱니바퀴 모양으로 쇠로 만들어 말의 배를 차서 빨리 달리게 한다.
  • 박착 薄着 : 주로 겨울옷을 썩 얇게 입음.
  • 박찬 薄饌 : 변변하지 못한 반찬.
  • 박채 博採 : 널리 수집하거나 채택함.
  • 박처 薄妻 : 아내를 심하게 박대함.
  • 박천 博川 : 평안북도에 있는 읍. 박천선의 종점이며 박천평야의 중심지이다. 박천군의 군청 소재지이다.
  • 박철 縛鐵 : 못을 박기가 어려운 곳에, 못 대신에 검치어 대는 쇳조각.
(총 99 개의 단어) 🕊
  • : 뱃사람의 말로, ‘남쪽’을 이르는 말.
  • : 바로 지금.
  • : ‘앞말이 가리키는 동안이나 거리’를 나타내는 말.
  • : ‘맏이’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쓰는 음성 기호. 곧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목구멍을 통하여 조직적으로 나타내는 소리를 가리킨다.
  • : 불행한 일의 마지막
  • : ‘말뚝’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말’로 나타난다.
  • : ‘마음’의 준말.
  • : 음식 따위를 혀에 댈 때에 느끼는 감각.
(총 112 개의 단어) 🍈
  • : 삼이나 칡 따위로 세 가닥을 지어 굵다랗게 드린 줄.
  • : 물이 새지 아니하도록 하려고, 배에 댄 널빤지에 난 틈을 메우는 물건.
  • : 어떤 선이나 금을 넘어선 쪽.
  • : 얇게 펴서 다듬어 만든 조각.
  • : 사람이나 동물의 다리 맨 끝부분.
  • : 해가 져서 어두워진 때부터 다음 날 해가 떠서 밝아지기 전까지의 동안.
  • : 쌀, 보리 따위의 곡식을 씻어서 솥 따위의 용기에 넣고 물을 알맞게 부어, 낟알이 풀어지지 않고 물기가 잦아들게 끓여 익힌 음식.
  • baht : 타이의 화폐 단위. 1밧은 1사땅의 100배이다. 기호는 B.
  • : 윷판의 한가운데에 있는 밭.
(총 61 개의 단어) ☕
  • : 십팔기에서 ‘작살’을 병장기의 하나로 이르는 말.
  • : 물체가 바싹 다가붙거나 끈기 있게 달라붙는 모양. ‘짝’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 : ‘배’의 방언
  • : 갑옷에 단 비늘 모양의 가죽 조각이나 쇳조각.
  • : 사실이나 이치에 조금도 어긋남이 없는 것.
  • chop : 프로 레슬링에서, 손으로 상대편을 베듯이 치는 일. ⇒규범 표기는 ‘촙’이다.
  • : ‘덫’의 방언
  • : 천이나 가죽 따위의 얇은 물건이 해져서 뚫린 구멍.
  • : 발구, 달구지, 수레 따위의 앞쪽 양옆에 댄 긴 나무.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