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성 단어: 59개

  • 마하연 : 1 摩訶衍 강원도 회양군 내금강면 장연리 금강산에 있는 절. 유점사의 말사(末寺)로, 신라 문무왕 1년(661)에 의상이 창건하였다. 2 摩訶衍 중생을 제도하여 부처의 경지에 이르게 하는 것을 이상으로 하는 불교. 그 교리, 이상, 목적이 모두 크고 깊으며 그것을 받아들이는 중생의 능력도 큰 그릇이라 하여 이렇게 이른다. 소승을 비판하면서 일어난 유파로 한국, 중국, 일본의 불교가 이에 속한다.
  • 막해야 : 아무리 나쁘다 하여도.
  • 만하임 : Mannheim, Karl 카를 만하임, 헝가리 태생의 독일 사회학자(1893~1947). 독일어권에서 활동하다가 나치스에게 추방당하여 런던에서 죽었다. 역사주의(歷史主義)에 입각하여 지식 사회학을 연구하였으며, 저서에 ≪이데올로기와 유토피아≫가 있다.
  • 만향옥 : 晩香玉 용설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선 모양이다. 유백색의 꽃이 포(苞)의 겨드랑이에서 두 개씩 나오는데 향기가 매우 강하다. 향수 원료로 쓰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멕시코가 원산지이다.
  • 만화인 : 漫畫人 만화를 그리거나 만화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
  • 망혼일 : 亡魂日 ‘백중날’을 달리 이르는 말. 음력 칠월 보름으로, 이날 저녁에 여염집 부녀자들이 음식을 장만하여 돌아가신 부모를 위하여 제사를 지내는 데에서 나온 말이다.
  • 망화인 : 望火人 불이 난 곳을 알아보기 위하여 망루에 올라가 사방을 살피는 사람.
  • 맞혼인 : 1 맞婚姻 혼인에 드는 비용을 양가에서 똑같이 부담하는 혼인. 2 맞婚姻 중매 없이 당사자끼리 하는 혼인.
  • 매화연 : 梅花宴 매화꽃을 보고 즐기면서 술을 마시며 노는 모임.
  • 매화원 : 梅花園 매화나무로 이루어진 밭이나 동산.
  • 맹호연 : 孟浩然 중국 당나라의 시인(689~740). 벼슬에 나아가지 않고 루먼산(鹿門山)에 숨어 시를 즐겼으며, 특히 오언시에 뛰어났다. 작품에 시집 ≪맹호연집≫이 있다.
  • 맹활약 : 猛活躍 눈부실 정도로 뛰어난 활약.
  • 머흘왓 : ‘자갈땅’의 방언
  • 먼하이 : ‘멍하니’의 방언
  • 멍하이 : ‘멍하니’의 방언
  • 메홍이 : ‘소라’의 방언
  • 면화약 : 綿火藥 정제한 솜이나 기타 섬유소를 황산과 질산의 혼합액에 담가서 만든 화약. 보기에는 솜과 비슷하지만 불을 붙이면 폭발한다. 재를 남기지 않으므로 무연 화약이나 다이너마이트의 원료로 쓴다.
  • 면회인 : 面會人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나 교도소ㆍ구치소 따위에 갇혀 있는 사람을 만나러 간 사람.
  • 면회일 : 面會日 면회할 수 있도록 정하여 놓은 날.
  • 명화율 : 明火律 조선 시대에, 명화적(明火賊)을 참형에 처하여 다스리던 형률.
  • 명후일 : 明後日 내일의 다음 날.
  • 모헤어 : 1 mohair 앙고라염소의 털. 명주같이 가늘고 광택이 나며 따뜻한 느낌을 주므로 고급 양복감으로 많이 쓰인다. 터키ㆍ남아프리카 등지에서 난다. 2 mohair 앙고라염소의 털로 짠 윤이 나고 부드러운 천. 3 mohair 여성용 고급 옷감의 하나. 모헤어를 써서 표면에 부드러운 털이 나게 하였고 외투용으로 쓴다.
  • 모형안 : 模型眼 눈의 복잡한 광학적 기능을 단순화하고 확대하여 이해하기 쉽게 만든 모형.
  • 모휘양 : 毛휘양 안에 모피를 대서 꾸민 휘양.
  • 목회유 : 木灰釉 나뭇재를 원료로 한, 도자기의 잿물.
  • 목휘양 : 木揮項▽ 무명으로 만든 휘양.
  • 몸하인 : 몸下人 예전에, 항상 곁에 있으며 잔심부름하던 하인.
  • 몽한약 : 蒙汗藥 신경 계통에 작용하여 일시적으로 거의 대부분의 의식을 잃게 하거나 몸의 일부분의 감각을 잃게 하는 약. 중추 신경 기능을 마취하거나 통각 중추의 감수성을 감퇴시키는 전신 마취제와, 국소의 지각 신경 말초를 마비시키는 국소 마취제가 있다.
  • 무하유 : 無何有 사람이 손대지 아니한 자연 그대로의 세계. 곧 세상의 번거로움이 없는 허무 자연(虛無自然)의 낙토(樂土)로, ≪장자≫의 <소요유편(逍遙遊篇)>에 나오는 말이다.
  • 무한원 : 無限遠 렌즈의 초점 따위가 한없이 멂. 또는 그런 거리.
  • 무혐의 : 無嫌疑 잘못을 하거나 죄를 지었다고 의심할 만한 점이 없음.
  • 무협원 : 巫峽猿 휘파람 곡조 여덟 곡 가운데 하나.
  • 무형인 : 無形人 자연인이 아니면서 법에 의하여 권리 능력이 부여되는 사단과 재단. 법률상 권리와 의무의 주체가 될 수 있으며, 공법인과 사법인, 사단 법인과 재단 법인, 영리 법인과 공익 법인, 중간 법인, 외국 법인과 내국 법인 따위로 나눈다.
  • 무효약 : 無效藥 실제로는 생리 작용이 없는 물질로 만든 약. 젖당ㆍ녹말ㆍ우유 따위를 이용하며, 어떤 약물의 효과를 시험하거나 환자를 일시적으로 안심시키기 위하여 투여한다.
  • 무효율 : 無效率 무효 전력과 겉보기 전력과의 비.
  • 문하인 : 門下人 권세가 있는 집에 드나드는 지위가 낮은 사람.
  • 문학어 : 文學語 문학 작품에서 사용되는 말.
  • 문학열 : 文學熱 문학을 하려는 열의나 열정.
  • 문학인 : 文學人 문학을 창작하거나 연구하는 사람.
  • 문해율 : 文解率 글을 읽고 이해하는 비율.
  • 문헌어 : 文獻語 서적이나 문서에 쓰인 말.
  • 문호월 : 文湖月 바이올린 연주자ㆍ지휘자ㆍ신민요 작곡가(1908~1952). 경상남도 진주 출신이다. 제주도 민요인 <오돌또기>를 채보하는 등 민요 수집, 채보, 연구 활동에 힘썼으며, ‘신민요’라는 용어가 처음 사용된 <노들강 변>의 작곡자이며, 그 외 민요풍의 가요를 많이 작곡하였다.
  • 문화어 : 文化語 북한에서, 언어생활의 기준으로 삼기 위해 규범화한 언어. 평양말을 중심으로 제정한 것이다.
  • 문화용 : 文化用 문화를 향유하는 데에 쓰임. 또는 그런 물건.
  • 문화원 : 1 文化院 한 사회에서 이루어진 문화를 한눈에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공간. 2 文化院 각국 대사관들이 그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직접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공간.
  • 문화인 : 1 文化人 높은 문화생활을 누리고 있거나 문화적 교양이 있는 사람. 2 文化人 학문, 예술 따위의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
  • 문희연 : 聞喜宴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가까운 친구와 친척을 불러 베풀던 잔치.
  • 묻힌이 : ‘묻힌니’의 북한어.
  • 묻힘약 : 묻힘藥 벌레의 몸에 묻어 피부를 헐게 하거나 숨구멍을 막아 질식시키거나 또는 숨구멍을 통하여 몸 안에 들어가게 하여 벌레를 죽이는 약.
  • 묽힘약 : 묽힘藥 고체나 액체에 섞어서 농도를 묽게 해 주는 물질.
  • 미합의 : 未合意 서로 합의하지 못함.
  • 미혼인 : 未婚人 아직 결혼하지 않은 사람.
  • 미화원 : 美化員 차도, 인도 따위의 거리나 공공건물, 학교, 병원, 사무실, 아파트 따위를 청소하는 사람.
  • 미확인 : 未確認 아직 확인되지 않음.
  • 미환입 : 尾還入 아악에 속하는 국악곡의 하나. 현악 보허자 미후사의 둘째 구 환입(還入) 가락을 독립시켜 그 끝에 첫째 구인 환두(還頭)까지를 첨가하여 변주한 곡으로, 하성조 따위의 아명(雅名)으로 불리기도 한다.
  • 미활용 : 未活用 아직 충분히 잘 이용하지 못함.
  • 밀화영 : 蜜花纓 조선 시대에 밀화를 꿰어, 전립이나 흑립 따위의 아래에 달았던 갓끈.
  • 만학 열 : 晩學熱 나이가 들어 뒤늦게 공부하는 정열. 또는 그런 공부에 대한 정열.
  • 물 효율 : 물效率 빨거나 씻은 세탁물ㆍ식기 따위의 양과 사용한 물의 양 사이의 비율. 호주나 미국 등의 국가에서는 세탁기, 식기세척기 등에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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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26 개의 단어) 🍎
  • 마하 摩訶 : ‘위대함’, ‘뛰어남’, ‘많음’의 뜻을 나타내는 말.
  • 마한 馬韓 : 고대 삼한(三韓) 가운데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지방에 걸쳐 있던 나라. 54개의 부족 국가로 이루어졌는데 뒤에 백제에 병합되었다.
  • 마함 : 그물의 가장자리를 두꺼운 실로 튼튼하게 짜는 일.
  • 마합 馬蛤 : 석패과의 조개. 껍데기의 길이는 30cm 정도이며, 표면은 검은색에 광택이 나고 안쪽은 진주 광택이 난다. 등의 가장자리는 지느러미 모양으로 돌출하였고, 공예 재료로 사용한다. 민물에서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마향 魔鄕 : 수도(修道)에 장애가 많은 곳이라는 뜻으로, ‘속세’, ‘사바’를 이르는 말.
  • 마헝 Ma Heng[馬衡] : 중국 청나라 말ㆍ중화민국 시기의 금석학자(1880~1955). 한나라ㆍ위나라의 석경(石經)에 정통했으며, 금속학에 고고학적 연구법을 도입하고자 노력했다. 저서에 ≪중국 금석학 개요(中國金石學槪要)≫, ≪중국지 동기 시대(中國之銅器時代)≫ 따위가 있다.
  • 마헤 Mache : 공기, 온천수 따위에 함유되어 있는 에머네이션의 농도를 나타내는 단위. 1마헤는 공기 또는 온천수 1리터 속의 에머네이션의 전리(電離) 작용으로 10-3시지에스 정전 단위(CGS靜電單位)의 전류가 보존될 때의 에머네이션 함유량이다.
  • 마혁 馬革 : 말안장 양쪽에 장식으로 늘어뜨린 고삐.
  • 마현 馬蚿 : 노래기강의 절지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3~28mm로, 몸은 원통형으로 길며, 등은 붉은 갈색에 한 마디에 두 짝의 짧은 발이 있다. 건드리면 둥글게 말리고 고약한 노린내를 풍기며, 햇볕을 싫어하고 주로 습기가 많은 낙엽 밑이나, 초가지붕에 많이 산다.
(총 962 개의 단어) ⛄
  • 하아 夏芽 : 여름에 나서 겨울을 지나지 아니하고 그해 안에 터서 자라는 눈.
  • 하악 下顎 : 아래쪽의 턱.
  • 하안 何晏 : 중국 삼국 시대 위(魏)나라의 학자(193?~249). 자는 평숙(平叔). 벼슬은 시중상서에 이르렀으며, 청담을 즐겨 그것이 유행하는 계기를 만들고 경학을 노장풍(老莊風)으로 해석하였다. 저서에 ≪논어집해≫가 있다.
  • 하애 夏刈▽ : 농작물 따위를 여름철에 베어 들임. ⇒남한 규범 표기는 ‘하예’이다.
  • 하야 下野 : 시골로 내려간다는 뜻으로, 관직이나 정계에서 물러남을 이르는 말.
  • 하약 : ‘화약’의 방언
  • 하얌 : ‘하품’의 방언
  • 하양 : 하얀 빛깔이나 물감.
  • 하어 下語 : 선원에서, 고칙ㆍ공안ㆍ수시ㆍ상당 따위의 법어에 대하여 자기의 견해를 드러내는 말.
(총 99 개의 단어) 😀
  • : 뱃사람의 말로, ‘남쪽’을 이르는 말.
  • : 바로 지금.
  • : ‘앞말이 가리키는 동안이나 거리’를 나타내는 말.
  • : ‘맏이’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쓰는 음성 기호. 곧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목구멍을 통하여 조직적으로 나타내는 소리를 가리킨다.
  • : 불행한 일의 마지막
  • : ‘말뚝’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말’로 나타난다.
  • : ‘마음’의 준말.
  • : 음식 따위를 혀에 댈 때에 느끼는 감각.
(총 98 개의 단어) 🦋
  • : 정도가 매우 심하거나 큼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아주’, ‘몹시’의 뜻을 나타낸다.
  • : 급히 토하거나 뱉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 그 수량이 하나임을 나타내는 말.
  • : ‘하늘’의 방언
  • : ‘흙’의 방언
  • : ‘달팽이’의 방언
  • : 여럿이 한데 모임. 또는 여럿을 한데 모음.
  • : ‘짝을 갖춘’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 몹시 놀라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며 입을 짝 벌리는 모양.
(총 161 개의 단어) 🌏
  • : 한글 자모 ‘ㅏ’의 이름.
  • : 있는 힘을 다하여 모질게 마구 쓰는 기운.
  • : ‘아우’의 방언
  • : 어떤 물체나 공간의 둘러싸인 가에서 가운데로 향한 쪽. 또는 그런 곳이나 부분.
  • : ‘안’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안’으로 나타난다.
  • : 조류, 파충류, 어류, 곤충 따위의 암컷이 낳는, 둥근 모양의 물질.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새끼나 애벌레로 부화한다.
  • : 아는 일.
  • : ‘앞’의 옛말.
  • : ‘알’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알’로 나타난다.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