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성 단어: 21개

  • 바베시아 : babesia 피로플라스마의 아강(亞綱)에 속하는 원충. 진드기가 옮겨 소 따위의 적혈구에 기생한다.
  • 반복소인 : 反覆小人 줏대 없이 언행을 이랬다저랬다 하여 그 마음을 헤아릴 수 없는 옹졸한 사람.
  • 반빙시이 : 半빙시이 ‘반병신’의 방언
  • 발본색원 : 拔本塞源 좋지 않은 일의 근본 원인이 되는 요소를 완전히 없애 버려서 다시는 그러한 일이 생길 수 없도록 함. ≪춘추좌씨전≫에 나온 말이다.
  • 백발설염 : 白髮雪髥 허옇게 센 머리털과 눈같이 흰 수염이라는 뜻으로, 나이가 썩 많은 노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벌방살이 : 罰房살이 일제 강점기에, 형무소의 벌방에서 하던 고역살이.
  • 복반사음 : 複反射音 경계면 혹은 부유 물질에 의하여 산란된 음파 가운데 입사 음파가 음원 방향으로 되돌아오는 반향음. 능동 소나 운용 시 수중 소음 및 자체 소음에서 수신 지향 지수를 감한 값이 이 소음보다 작을 때에는 복반사음이 자연 수중 소음 및 자체 소음을 대신하여 적용된다. 이에는 수면 복반사음, 수중 복반사음, 해저 복반사음이 있다.
  • 불밤송이 : 채 익기도 전에 말라 떨어진 밤송이.
  • 불범상어 : 두툽상엇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50cm 정도이고 앞쪽은 넓적하며 꼬리 쪽이 가늘고 길다. 연한 갈색이고 등 쪽이 좀 진하다.
  • 비방송인 : 非放送人 방송에 관계된 일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
  • 비빔사위 : 동해안 지방 무당춤에서, 두 손에 한삼을 들고 한 번 또는 여러 번 감았다가 뿌리는 춤사위. 한삼 외에 바라, 꽃 따위를 들고도 한다.
  • 바보 선언 : 바보宣言 이장호 감독의 1983년 영화. 사회에서 소외되어 밑바닥 인생을 사는 주인공들의 비루한 모습을 그렸다.
  • 반복 사용 : 反復使用 일정한 부하에서 작동 기간과 비작동 기간으로 구성되는 기기의 운전 유형. 이 유형에서 사이클은 기동 전류가 온도 상승에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반복 서열 : 反復序列 유전체 내에서 동일하거나 비슷한 염기 순서가 두 번 이상 반복하여 존재하는 경우의 염기 배열.
  • 보복 살인 : 報復殺人 앙갚음을 할 목적으로 하는 살인.
  • 부보 손인 : 附保損因 손해를 발생하게 하는 우연한 사고로서, 보험자가 책임을 부담하는 위험을 이르는 말.
  • 부분 색인 : 部分索引 수준이 같은 둘 이상의 항목을 대상으로, 이들의 논리적 연관성과 관계를 이용하여 필요한 정보를 찾아내는 일.
  • 부불 신용 : 賦拂信用 상품은 현재 내어 주고, 그 대금은 나중에 일정 기간 동안 여러 차례로 나누어 갚는 거래.
  • 분봉 서임 : 分封敍任 유럽의 봉건 사회에서 영주가 가신에게 봉토(封土)를 건네주던 의식. 신종 선서에 대한 답으로, 가신을 맞아들여 봉토를 상징하는 한 줌의 흙 또는 창ㆍ깃발ㆍ반지 따위를 주었다.
  • 불법 사인 : 佛法死人 사음(邪淫), 도둑질, 살생, 망어(妄語) 따위의 큰 죄를 저지른 승려. 이런 승려는 불법의 밖에 버려져 다시는 승려가 될 수 없으므로 죽은 사람과 같다는 뜻에서 이렇게 이른다.
  • 불법 시위 : 不法示威 관할 경찰서장의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위법적으로 벌이는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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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09 개의 단어) 🐳
  • 바발 : ‘바늘’의 방언
  • 바방 : ‘디딜방아’의 방언
  • 바버 Barber, Samuel : 새뮤얼 바버, 미국의 작곡가(1910~1981). 감미롭고 로맨틱한 작풍의 작품을 만들었으며, 1935년 퓰리처상을 받았다. 작품에 관현악곡 <악명의 학교 서곡>, 발레곡 <메데아>ㆍ<키르케고르의 기도>, 오페라 <바네사> 따위가 있다.
  • 바벨 Babel, Isaak Emmanuilovich : 이사크 옘마누일로비치 바벨, 소련의 소설가(1894~1941). 단편에 뛰어났으며, 작품에 단편집 ≪기병대≫, ≪오데사 이야기≫, ≪나의 비둘기 집 이야기≫ 따위가 있다.
  • 바보 : 지능이 부족하여 정상적으로 판단하지 못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박박 : 야무지게 자꾸 긁거나 문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박배 : 문짝에 돌쩌귀, 고리, 배목 따위를 박아서 문틀에 끼워 맞추는 일.
  • 박벌 : 꿀벌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8cm 정도이며, 암벌과 일벌은 몸이 검은 털로 덮여 있고 가슴과 배 부분은 선명한 누런색 털이 덮여 있다. 벌집과 애벌레는 약용하며 땅속, 나무 구멍 따위에 집을 짓고 사는데 북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박변 博辯 : 사물을 널리 분별하여 변론함.
(총 850 개의 단어) 🍎
  • 바사 Bhāsa : 3세기경의 인도 극작가(?~?). 산스크리트 고전극의 개척자로, 작품에 <스바프나바사바다타(Svapnavāsavadattā)>가 있다.
  • 바삭 : 가랑잎이나 마른 검불 따위의 잘 마른 물건을 가볍게 밟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바살 : 살통 대신에 고깔 모양의 주 통그물과 고기 통그물을 단 살. 주두살과 주벽이 살이 있다.
  • 바삼 : 배의 삼과 삼이 맞닿은 곳.
  • 바서 : ‘벌써’의 방언
  • 바선 : ‘버선’의 방언
  • 바섬 : ‘발채’의 방언
  • 바소 : 곪은 데를 째는 침. 길이 네 치, 너비 두 푼 반가량이고 양쪽 끝에 날이 있다.
  • 바쇠 : 곪은 데를 째는 침. 길이 네 치, 너비 두 푼 반가량이고 양쪽 끝에 날이 있다. ⇒규범 표기는 ‘바소’이다.
(총 1,201 개의 단어) 🍦
  • 사아 死兒 : 죽은 아이.
  • 사악 司樂 : 신라 때에, 음성서(音聲署)의 으뜸 벼슬. 경덕왕 때 경(卿)을 고친 것으로 혜공왕 때 다시 경으로 고쳤다.
  • 사안 史眼 : 역사를 이해하는 안목.
  • 사알 司謁 : 고려 시대에 둔 내시부의 정칠품 벼슬.
  • 사암 沙巖/砂巖 : 모래가 뭉쳐서 단단히 굳어진 암석. 흔히 모래에 점토가 섞여 이루어지는데 건축 재료나 숫돌로 쓴다.
  • 사애 私愛 : 어느 한 사람이나 한쪽만을 치우치게 사랑함.
  • 사액 死厄 : 죽음으로 이끌 모질고 사나운 운수.
  • 사앵 絲櫻 : 장미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으로 톱니가 있다. 4월에 담홍색 꽃이 잎보다 먼저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여름에 붉게 익으며 식용한다. 한국의 장산곶ㆍ지리산ㆍ제주도와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사야 四野 : 사방의 들.
(총 112 개의 단어) 🐬
  • : 삼이나 칡 따위로 세 가닥을 지어 굵다랗게 드린 줄.
  • : 물이 새지 아니하도록 하려고, 배에 댄 널빤지에 난 틈을 메우는 물건.
  • : 어떤 선이나 금을 넘어선 쪽.
  • : 얇게 펴서 다듬어 만든 조각.
  • : 사람이나 동물의 다리 맨 끝부분.
  • : 해가 져서 어두워진 때부터 다음 날 해가 떠서 밝아지기 전까지의 동안.
  • : 쌀, 보리 따위의 곡식을 씻어서 솥 따위의 용기에 넣고 물을 알맞게 부어, 낟알이 풀어지지 않고 물기가 잦아들게 끓여 익힌 음식.
  • baht : 타이의 화폐 단위. 1밧은 1사땅의 100배이다. 기호는 B.
  • : 윷판의 한가운데에 있는 밭.
(총 145 개의 단어) 🌻
  • : 올이 풀리지 아니하도록 단춧구멍이나 꿰맨 솔기 따위의 가장자리를 실로 감치는 일.
  • : 종이나 헝겊 따위를 칼이나 가위로 단번에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 ‘삯’의 방언
  • : 일한 데 대한 품값으로 주는 돈이나 물건.
  • :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땅의 부분.
  • : 사람이나 동물의 뼈를 싸서 몸을 이루는 부드러운 부분.
  • : 고양잇과의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5~90cm이며,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사지는 짧으며 발톱은 작고 날카롭다. 밤에 활동하고 꿩, 다람쥐, 물고기, 닭 따위를 잡아먹는다. 5월경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산림 지대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사는데 한국,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 사는 일. 또는 살아 있음.
  • : ‘삽’의 옛말.
(총 161 개의 단어) 🎄
  • : 한글 자모 ‘ㅏ’의 이름.
  • : 있는 힘을 다하여 모질게 마구 쓰는 기운.
  • : ‘아우’의 방언
  • : 어떤 물체나 공간의 둘러싸인 가에서 가운데로 향한 쪽. 또는 그런 곳이나 부분.
  • : ‘안’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안’으로 나타난다.
  • : 조류, 파충류, 어류, 곤충 따위의 암컷이 낳는, 둥근 모양의 물질.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새끼나 애벌레로 부화한다.
  • : 아는 일.
  • : ‘앞’의 옛말.
  • : ‘알’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알’로 나타난다.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