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성 ㅅ ㄱ ㅎ ㄷ 단어: 400개
-
사가하다
:
1
仕加하다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가 일정한 임기를 마치면 사만(仕滿)으로 품계를 올리다. 2捨家하다
집을 버리고 불문(佛門)에 들어가다. 3賜暇하다
휴가를 주다. -
사간하다
:
1
死諫하다
죽음을 각오하고 간하다. 또는 죽음으로써 간하다. 2私姦하다
남녀가 몰래 정을 통하다. -
사객하다
:
謝客하다
찾아오는 사람을 만나기를 거부하다. -
사거하다
:
1
死去하다
죽어서 세상을 떠나다. 2事擧하다
큰일을 일으키다. 3辭去하다
인사를 하고 떠나다. -
사검하다
:
査檢하다
조사하여 속 내용을 살피다. -
사격하다
:
射擊하다
총, 대포, 활 따위를 쏘다. -
사격한도
:
射擊限度
무기에 손상을 주지 아니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사격 성능을 떨어뜨리지 아니하면서 일정한 시간 안에 발사할 수 있는 최대의 탄(彈) 수. -
사견하다
:
飼犬하다
집에서 개를 기르다. -
사결하다
:
辭訣하다
작별 인사를 하고 떠나다. -
사경하다
:
1
沙耕/砂耕하다
농작물에 필요한 양분을 준 모래에 작물을 재배하다. 2査經하다
교인들이 모여 성경을 공부하다. 3斜傾하다
한쪽으로 비스듬히 기울어지다. ... (총 4개의 의미) -
사계하다
:
1
事戒하다
계율을 받들어 지키다. 2査啓하다
조사한 결과를 임금께 아뢰다. 3捨戒하다
계율을 버리고 지키지 아니하다. -
사고하다
:
1
四顧하다
사방을 둘러보다. 2思考하다
생각하고 궁리하다. 3思考하다
심상이나 지식을 사용하는 마음의 작용을 하다. 이에 의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 (총 7개의 의미) -
사곡하다
:
1
邪曲하다
요사스럽고 교활하다. 2私曲하다
사사롭고 마음이 바르지 못하다. -
사과하다
:
1
赦過하다
잘못을 용서하다. 2謝過하다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빌다. -
사관하다
:
1
仕官하다
벼슬살이를 하다. 2私館하다
일정한 방세와 식비를 내고 남의 집에 머물면서 숙식하다. 3舍館하다
일정한 방세와 식비를 내고 남의 집에 머물면서 숙식하다. -
사광하다
:
射光하다
빛을 내쏘다. -
사교하다
:
1
邪巧하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약삭빠르고 뛰어난 솜씨로 나쁜 꾀를 부리다. 2社交하다
여러 사람이 모여 서로 사귀다. 3斜交하다
두 직선이나 평면이 직각이 아닌 비스듬한 각을 이루며 만나다. ... (총 4개의 의미) -
사구하다
:
査究하다
조사하여 철저히 밝혀내다. -
사군하다
:
事君하다
임금을 섬기다. -
사굴하다
:
1
私掘하다
남의 무덤을 사사로이 파내다. 2私掘하다
광물을 사사로이 캐다. -
사규하다
:
伺窺하다
슬며시 살펴보다. -
사극하다
:
伺隙하다
기회나 틈을 엿보다. -
사급하다
:
賜給하다
나라나 관청에서 금품을 내려 주다. -
사기하다
:
1
使氣하다
자기의 혈기대로 기세를 부리다. 2詐欺하다
나쁜 꾀로 남을 속이다. 3肆氣하다
제 마음대로 성미를 부리고 함부로 행동하다. -
삭각하다
:
削刻하다
깎고 새기다. -
삭감하다
:
削減하다
깎아서 줄이다. -
삭거하다
:
1
削去하다
깎아서 버리다. 2索居하다
무리와 떨어져 따로 살다. -
삭과하다
:
削科하다
과거를 볼 때에, 규칙을 위반한 사람의 급제를 취소하다. -
삭관하다
:
削官하다
죄를 지은 자의 벼슬과 품계를 빼앗고 벼슬아치의 명부에서 그 이름을 지우다. -
삭급하다
:
數急하다
몹시 급하다. -
산감하다
:
刪減하다
깎아서 줄이다. -
산개하다
:
1
刪改하다
잘못된 글귀를 지우고 고쳐서 바로잡다. 2散開하다
여럿으로 흩어져 벌어지다. 3散開하다
밀집된 군대나 병력을 적당한 간격으로 넓게 벌리거나 해산하다. -
산거하다
:
1
山居하다
산속에서 살다. 2刪去하다
필요 없는 글자나 글귀를 지워 버리다. -
산견하다
:
散見하다
여기저기에 보이다. -
산고하다
:
散告하다
나라에 길례(吉禮)가 있을 때에, 예조에서 일을 맡은 벼슬아치에게 그 직책에 따라 준비를 서두르도록 미리 통고하다. -
산곡하다
:
産穀하다
곡식을 생산하다. -
산궁하다
:
山窮하다
산이 막히다. -
산금하다
:
産金하다
금을 생산하다. - 살강하다 : 1 ‘앙상하다’의 방언 2 고스란히 불에 타고도 재로 형체를 남긴 상태에 있다. 제주 지역에서는 ‘강다’로도 적는다.
-
살균하다
:
殺菌하다
세균 따위의 미생물을 죽이다. 약품에 의한 화학적 방법과 열을 이용한 물리적 방법으로 없앤다. - 살근하다 : 1 행동이 은근하고 가볍다. 2 물건 따위의 움직임이 둔하지 않고 가볍다.
- 살긋하다 : 1 물체가 한쪽으로 약간 배뚤어지거나 기울어지다. 또는 그렇게 하다. 2 물체가 한쪽으로 약간 배뚤어지거나 기울어져 있다.
- 삼가하다 : 1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다. ⇒규범 표기는 ‘삼가다’이다. 2 꺼리는 마음으로 양(量)이나 횟수가 지나치지 아니하도록 하다. ⇒규범 표기는 ‘삼가다’이다.
-
삼간하다
:
1
三竿하다
날이 밝아 해가 벌써 높이 뜨다. 해가 세 길이나 떠올랐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2三揀하다
임금이나 왕자, 왕녀 따위의 배우자가 될 사람을 세 번에 걸쳐 고르다. 3三諫하다
예전에, 윗사람이 잘못을 고치도록 세 번에 걸쳐서 간하다. -
삼검하다
:
三檢하다
살인 사건이 일어났을 때, 시체를 세 번씩 검사하다. 첫 번째는 지방관이, 두 번째는 인근의 다른 지방관이, 세 번째는 삼검관이 각각 검사하였다. -
삼경하다
:
三耕하다
논을 세 번 갈다. -
삼고하다
:
1
三考하다
세 번 생각하다. 또는 여러 번 생각하다. 2三考하다
벼슬아치의 정치적 업적을 3년에 한 번씩 9년 동안 세 번 조사하여 그 사람의 현부(賢否), 득실을 상고하다. 3三顧하다
세 번 찾아보다. ... (총 4개의 의미) - 삼굿하다 : 껍질을 벗기기 위하여 삼을 구덩이나 솥에 넣고 찌다.
-
삽고하다
:
澁苦하다
맛이 떫고 쓰다. -
삽구하다
:
揷句하다
글 가운데에 덧붙이는 구를 넣다. -
삽금하다
:
鈒金하다
금으로 조각을 하다. -
상가하다
:
相加하다
여러 개의 수를 서로 더하다. -
상각하다
:
1
商搉하다
헤아려서 정하다. 2償却하다
보상하여 갚아 주다. -
상간하다
:
相姦하다
남녀가 도리를 어겨 사사로이 정을 통하다. -
상감하다
:
1
象嵌하다
금속이나 도자기, 목재 따위의 표면에 여러 가지 무늬를 새겨서 그 속에 같은 모양의 금, 은, 보석, 뼈, 자개 따위를 박아 넣다. 고대부터 동서양에서 두루 이용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상감 청자와 나전 칠기에서 크게 발달하였고, 오늘날에도 나전 칠기, 자개농, 도자기 따위에 이용하고 있다. 2象嵌하다
연판(鉛版)이나 동판(銅版) 따위에서 수정할 곳을 도려내고 옳은 활자를 끼워 판을 고치다. 3傷感하다
하찮은 일에도 쓸쓸하고 슬퍼져서 마음이 상하다. ... (총 4개의 의미) -
상거하다
:
相距하다
서로 떨어지다. -
상게하다
:
1
上揭하다
위에 게재하거나 게시하다. 2 ‘향긋하다’의 방언 - 상게허다 : ‘향긋하다’의 방언
-
상격하다
:
1
相隔하다
서로 떨어져 있다. 2相激하다
서로 부딪치다. 또는 서로 다질리다. -
상견하다
:
1
相見하다
서로 만나 보다. 2想見하다
지나간 일이나 앞으로 닥칠 일을 생각하여 보다. 3想見하다
사랑하여 간절히 생각하다. -
상경하다
:
1
上京하다
지방에서 서울로 가다. 2相敬하다
마주 이야기를 할 때에 서로에게 경어를 쓰다. 3相敬하다
서로 상대편을 존중하다. -
상계하다
:
1
上啓하다
조정이나 윗사람에게 사정이나 의견을 아뢰다. 2相計하다
채무자와 채권자가 같은 종류의 채무와 채권을 가지는 경우에, 일방적 의사 표시로 서로의 채무와 채권을 같은 액수만큼 소멸하다. 3商計하다
일의 이모저모를 생각하여 헤아리다. -
상고하다
:
1
上告하다
윗사람에게 알리다. 2上告하다
제이심 판결에 대하여 상소하다. 원심(原審)의 판결에 불복하여 판결의 재심사를 상급 법원에 신청하는 일이다. 3尙古하다
옛날의 문물이나 사상, 제도 따위를 귀하게 여기다. ... (총 7개의 의미) -
상공하다
:
1
翔空하다
공중을 훨훨 날아다니다. 2象恭하다
용모가 바르고 겸손하다. 3賞功하다
세운 공을 칭찬하여 상을 주다. -
상관하다
:
1
上官하다
지방의 관리가 근무지에 도착하다. 2相關하다
서로 관련을 가지다. 3相關하다
남의 일에 간섭하다. ... (총 4개의 의미) -
상교하다
:
相交하다
서로 어울리어 사귀다. -
상구하다
:
1
相求하다
서로 구하다. 2相救하다
서로 어려움에서 구하여 주다. -
상국하다
:
1
喪國하다
나라를 잃어버리다. 2賞菊하다
국화꽃을 감상하다. -
상귀하다
:
翔貴하다
물건값이 뛰어오르다. - 상그하다 : ‘향긋하다’의 방언
-
상극하다
:
1
相剋하다
둘 사이에 마음이 서로 맞지 아니하여 항상 충돌하다. 2相剋하다
두 사물이 서로 맞서거나 해를 끼쳐 어울리지 아니하다. 3相剋하다
음양오행설에서, 금(金)은 목(木)과, 목은 토(土)와, 토는 수(水)와, 수는 화(火)와, 화는 금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다. -
상근하다
:
常勤하다
날마다 일정한 시간에 출근하여 정해진 시간 동안 근무하다. - 상글하다 : 눈과 입을 귀엽게 움직이며 소리 없이 정답게 웃다.
- 상금하다 : ‘향긋하다’의 방언
-
상급하다
:
賞給하다
상으로 주다. - 상긋하다 : 눈과 입을 귀엽게 움직이며 소리 없이 가볍게 웃다.
-
상기하다
:
1
上氣하다
흥분이나 부끄러움으로 얼굴이 붉어지다. 2上記하다
어떤 사실을 알리기 위하여 본문 위나 앞쪽에 적다. 3相忌하다
서로 꺼리다. ... (총 7개의 의미) - 상깃하다 : 1 물건의 사이나 간격이 조금 뜬 듯하다. 2 약간 쫑긋하게 올라가다. 3 기분이 좋을 정도로 약간 시원하다.
- 새곰하다 : 조금 신 맛이 있다.
- 새근하다 : 1 작은 숨소리를 한 번 가쁘게 내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2 관절 따위가 조금 시다.
- 새금하다 : 맛이나 냄새 따위가 맛깔스럽게 조금 시다.
-
색강하다
:
塞江하다
강을 막다. -
색거하다
:
索居하다
사람을 피하여 한적한 곳을 찾아서 살다. -
색구하다
:
索求하다
찾아서 구하다. - 샐긋하다 : 1 물체가 한쪽으로 조금 배뚤어지거나 기울어지다. 또는 그렇게 하다. 2 물체가 한쪽으로 조금 배뚤어지거나 기울어져 있다.
- 생각하다 : 1 사물을 헤아리고 판단하다. 2 어떤 사람이나 일 따위에 대하여 기억하다. 3 어떤 일을 하고 싶어 하거나 관심을 가지다. ... (총 7개의 의미)
- 생각히다 : 1 어떤 의견이나 느낌이 떠오르다. ⇒규범 표기는 ‘생각나다’이다. 2 어떤 사람이나 일 따위에 관한 기억이 떠오르다. ⇒규범 표기는 ‘생각나다’이다. 3 어떤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다. ⇒규범 표기는 ‘생각나다’이다.
-
생감하다
:
省減하다
줄이고 빼다. - 생객히다 : ‘생각나다’의 방언
-
생결하다
:
生訣하다
살아 있는 혈육이나 부부간에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헤어지다. -
생경하다
:
1
生梗하다
두 사람 사이에 불화가 생기다. 2生硬하다
세상 물정에 어둡고 완고하다. 3生硬하다
글의 표현이 세련되지 못하고 어설프다. ... (총 4개의 의미) -
생곡하다
:
生穀하다
곡식을 산출하다. -
생광하다
:
1
生光하다
빛이 나다. 2生光하다
영광스러워 체면이 서다. 3生光하다
아쉬운 때에 쓰게 되어 보람을 느끼다. -
생구하다
:
省句하다
문장 속에서 어떤 구절을 생략하다. -
생귀하다
:
生貴하다
고귀한 집안에 태어나다. - 생글하다 : 눈과 입을 살며시 움직이며 소리 없이 정답게 웃다.
-
생금하다
:
生擒하다
산 채로 잡다. - 생긋하다 : 눈과 입을 살며시 움직이며 소리 없이 가볍게 웃다.
-
생기하다
:
1
生起하다
어떤 일이나 사건이 일어나다. 2省記하다
줄거리만 따서 대충 간략하게 적다. -
서간하다
:
徐看하다
조용히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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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초성 단어 더보기
•
ㅅ
ㄱ
(총 1,245 개의 단어) 🍷
-
사가
仕加
: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가 일정한 임기를 마치면 사만(仕滿)으로 품계를 올리던 일. - 사각 : 벼, 보리, 밀 따위를 벨 때 나는 소리.
-
사간
司諫
: 조선 시대에, 사간원에 속한 종삼품 벼슬. 세조 12년(1466)에 지사간원사를 고친 것이다. - 사갈 : 산을 오를 때나 눈길을 걸을 때, 미끄러지지 아니하도록 굽에 못을 박은 나막신.
-
사감
司勘
: 조선 시대에, 교서관에 속한 종구품 잡직(雜職). 후에 보자관으로 고쳤다. -
사갑
沙岬
: 해안에서 바다 가운데로 내밀어 곶을 이룬 모래사장. - 사갓 : ‘삿갓’의 방언
-
사강
司講
: 예전에, 글방 학생 가운데서 뽑혀 강회(講會)에서 강(講)에 관한 기록과 문서를 맡던 사람. - 사개 : 상자 따위의 모퉁이를 끼워 맞추기 위하여 서로 맞물리는 끝을 들쭉날쭉하게 파낸 부분. 또는 그런 짜임새.
-
가하
加下
: 정해진 액수보다 돈을 더 내어 줌. -
가학
加虐
: 남을 못살게 굶. -
가한
可汗
: ‘칸’의 음역어. -
가함
假銜
: 거짓으로 꾸며 댄 이름. -
가합
加合
: 더하여 합침. -
가항
可航
: 운항이 가능함. -
가해
加害
: 다른 사람의 생명이나 신체, 재산, 명예 따위에 해를 끼침. -
가행
加行
: 목적을 이루려고 더욱 힘을 써서 마음과 계행을 닦는 일. -
가향
佳香
: 좋은 향기.
- 하다 : 사람이나 동물, 물체 따위가 행동이나 작용을 이루다.
- 하닥 : ‘화덕’의 방언
-
하단
下段
: 여러 단으로 된 것의 아래의 단. -
하달
下達
: 상부나 윗사람의 명령, 지시, 결정 및 의사 따위를 하부나 아랫사람에게 내리거나 전달함. -
하담
荷擔
: 어깨에 짐을 짊어짐. -
하답
下畓
: 토양 조건과 물의 형편이 나빠서 농사가 잘되지 아니하는 논. -
하당
下堂
: 방이나 마루에서 뜰로 내려옴. -
하대
下待
: 상대편을 낮게 대우함. -
하덕
下德
: 아랫사람에게서 받는 은덕.
- 사 : 올이 풀리지 아니하도록 단춧구멍이나 꿰맨 솔기 따위의 가장자리를 실로 감치는 일.
- 삭 : 종이나 헝겊 따위를 칼이나 가위로 단번에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삮 : ‘삯’의 방언
- 삯 : 일한 데 대한 품값으로 주는 돈이나 물건.
-
산
山
: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땅의 부분. - 살 : 사람이나 동물의 뼈를 싸서 몸을 이루는 부드러운 부분.
- 삵 : 고양잇과의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5~90cm이며,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사지는 짧으며 발톱은 작고 날카롭다. 밤에 활동하고 꿩, 다람쥐, 물고기, 닭 따위를 잡아먹는다. 5월경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산림 지대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사는데 한국,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삶 : 사는 일. 또는 살아 있음.
- 삷 : ‘삽’의 옛말.
- 가 : 경계에 가까운 바깥쪽 부분.
-
각
各
: 낱낱의. - 간 : 음식물에 짠맛을 내는 물질. 소금, 간장, 된장 따위를 통틀어 이른다.
- 갇 : 갓. 모자.
- 갈 : 서쪽에서 부는 바람.
- 갉 : ‘가루’의 방언
- 갏 : ‘칼’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갈’로 나타난다.
- 감 : 감나무의 열매. 모양은 둥글거나 둥글넓적하고 빛이 붉다. 익기 전에는 떫은맛이 나지만 익으면 단맛이 나며 그대로 먹기도 하고 껍질을 벗겨 곶감을 만들기도 한다.
- 갑 : 귤 따위의 껍질을 벗긴 열매가 속껍질로 따로따로 싸인 낱개
- 하 : 정도가 매우 심하거나 큼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아주’, ‘몹시’의 뜻을 나타낸다.
- 학 : 급히 토하거나 뱉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한 : 그 수량이 하나임을 나타내는 말.
- 할 : ‘하늘’의 방언
- 핡 : ‘흙’의 방언
- 함 : ‘달팽이’의 방언
-
합
合
: 여럿이 한데 모임. 또는 여럿을 한데 모음. - 핫 : ‘짝을 갖춘’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항 : 몹시 놀라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며 입을 짝 벌리는 모양.
- 다 : 궁중에서, ‘숭늉’을 이르던 말.
- 닥 :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대개 2~3개의 결각이 있다. 암수한그루로 봄에 단성화가 이삭 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9월에 붉은색의 핵과(核果)를 맺는다. 열매는 ‘저실’ 또는 ‘구수자’라 하여 약용한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껍질은 한지를 만드는 데 쓴다.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이나 밭둑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닦 : ‘닻’의 방언
- 단 : 짚, 땔나무, 채소 따위의 묶음.
- 닫 : ‘닻’의 옛말.
- 달 : 심마니들의 은어로, ‘불’을 이르는 말.
- 닭 : 꿩과의 새. 머리에 붉은 볏이 있고 날개는 퇴화하여 잘 날지 못하며 다리는 튼튼하다. 육용과 난용으로 육종된 수많은 품종이 있으며, 가금으로 가장 많이 사육한다. 원종은 인도, 말레이시아 등지의 들꿩이다.
- 담 : 집의 둘레나 일정한 공간을 둘러막기 위하여 흙, 돌, 벽돌 따위로 쌓아 올린 것.
- 답 : ‘무렵’의 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