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성 단어: 82개

  • 사하촌 : 寺下村 김정한이 지은 단편 소설. 가난한 소작인들의 비참한 삶과 생존을 위하여 결집하는 모습을 통하여 1930년대 우리 농민의 고통과 그 극복 의지를 그렸다.
  • 사함초 : 蛇含草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60cm이며, 5~7월에 노란 오판화가 핀다. 어린싹은 나물로 먹는다. 들의 습지에서 자라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사행천 : 蛇行川 뱀이 기어가는 모양처럼 구불구불 흘러가는 하천.
  • 사향초 : 麝香草 꿀풀과의 식물. 조미료로 사용되는데 휘발성 기름을 포함하고 있으며 티몰의 공급원이다.
  • 사헐처 : 事歇處 일이 적거나 쉬운 부서.
  • 사회책 : 社會冊 사회에 관련된 책. 또는 학교나 학원에서 사회 교재로 사용하기 위하여 편찬한 책.
  • 사회체 : 社會體 이타적인 관계가 아니라 경쟁적이고 이기적인 관계로 형성되는 것으로, 가족보다 더 큰 규모의 사회적 집단체.
  • 산학청 : 算學廳 조선 시대에, 호조의 회계사에 속한 직무를 집행하던 곳.
  • 산현채 : 山莧菜 비름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100cm이며, 줄기는 가지가 많고 마디가 두드러진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다. 8~9월에 연한 녹색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포과(胞果)로 겉에 가시가 있어서 사람의 옷에 잘 붙는다. 뿌리는 임질약, 강장제, 이뇨제, 해열제 따위로 쓰고, 줄기와 잎은 독사에 물렸을 때 해독약으로 쓴다.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히말라야 등지에 분포한다.
  • 산호차 : 珊瑚釵 산호로 만든 비녀.
  • 산호초 : 1 珊瑚礁 산호충의 골격과 분비물인 탄산 칼슘이 퇴적되어 형성된 암초. 열대나 아열대의 얕은 바다에 형성된다. 2 山胡草 녹나뭇과에 속하는 백동백나무 또는 감태나무의 생약명. 열매를 약용하며 중풍불어, 심복냉통을 치료하는 데 쓴다.
  • 산호충 : 珊瑚蟲 산호충강의 산호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 산화층 : 酸化層 논ㆍ밭의 토양 표면에 생기는 갈색의 층. 철은 이 층에서 삼가(三價)이나 땅속의 산소가 소비되면 이가(二價)의 철로 환원되어 푸른색이 된다.
  • 산후취 : 1 산後娶 아내가 있는데 다시 장가를 들거나, 아내를 내쫓고 다시 장가가는 일. 2 산後娶 본처가 살아 있는 남자에게 시집간 여자를 이르는 말.
  • 삼합체 : 三合體 동일한 분자 세 개로 구성된 화합물.
  • 삼현청 : 三絃廳 예전에, 가면극을 할 때 반주를 맡은 악사들이 앉아 있던 곳.
  • 삼혈총 : 三穴銃 ‘삼혈포’의 북한어.
  • 상하차 : 1 上下車 사람이 차에 오르거나 차에서 내림. 2 上下車 차에 짐을 싣거나 차에서 짐을 내려 부림.
  • 상하체 : 上下體 물체나 신체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을 아울러 이르는 말.
  • 상하층 : 上下層 상층과 하층을 아울러 이르는 말.
  • 상하침 : 上下針 ‘새발뜨기’의 북한어.
  • 상한차 : 象限差 배나 비행기 머리의 방위가 90도 바뀔 때마다 부호를 바꾸는, 회전할 수 있는 자성을 가진 침의 오차.
  • 상행천 : 上行天 삼십삼천(三十三天)의 서른째 하늘.
  • 상환채 : 償還債 만기 상환 기한이 도래한 채권의 상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새로 발행되는 채권.
  • 상환책 : 償還策 빌린 돈 따위를 갚기 위한 수단이나 방법.
  • 새후체 : 鰓後體 어류, 양서류, 파충류, 조류 등의 부갑상선 근처에 독립된 한 덩이 내분비성 세포로 된 소체. 포유류에서는 같은 세포 덩이가 갑상선에 존재하는데 이는 시 세포라고 불리며, 칼시토닌을 분비한다.
  • 생활체 : 生活體 생활하는 개체로서의 생물체.
  • 생활치 : 生活齒 치수가 살아 있는 치아.
  • 서한체 : 書翰體 편지 형식으로 된 문체.
  • 서화첩 : 書畫帖 글씨와 그림을 모아 만든 책.
  • 석호채 : 石胡菜 국화과에 속하는 중대가리풀의 생약명. 전초를 약용하며 거풍(祛風), 산한(散寒)에 효험이 있어 감기, 천식, 백일해, 타박상 따위를 치료하는 데 쓴다.
  • 석화채 : 石花菜 홍조류 우뭇가사릿과의 해조. 높이는 10~30cm이고 줄기에 잔가지가 많이 나 나뭇가지 모양이며 몸빛은 주로 검붉다. 긴 쇠갈퀴 따위로 따서 고아 우무를 만드는데 바닷속 모래나 돌에 붙어 산다.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석화초 : 石花礁 산호충의 골격과 분비물인 탄산 칼슘이 퇴적되어 형성된 암초. 열대나 아열대의 얕은 바다에 형성된다.
  • 석화촌 : 石花村 이청준이 지은 단편 소설. 굴을 따며 살아가는 외딴섬을 배경으로, 물귀신 전설에 대한 주민들의 믿음 속에서 두 남녀의 사랑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비장하게 그렸다. 1968년 ≪월간 중앙≫에 발표하였다.
  • 석회층 : 石灰層 탄산 칼슘이 침전되어 생기는 회백색의 지층.
  • 선학초 : 仙鶴草 장미과에 속하는 짚신나물의 생약명. 줄기나 잎을 약용하며 지혈에 효능이 있다. 토혈, 각혈, 타박상에 의한 출혈 따위를 치료하는 데 쓴다.
  • 선현천 : 善現天 색계 사선천의 여덟째 하늘. 천중(天衆)의 선하고 묘한 인과응보(因果應報)가 나타나므로 이렇게 이른다.
  • 선형척 : 線形尺 사격 도판에서 거리와 편각 또는 방위각 따위의 각도를 측정하고, 각종 지표를 작성하기 위해 사용하는 부채 모양의 자.
  • 선혜청 : 宣惠廳 조선 시대에, 대동미와 대동목, 대동포 따위의 출납을 맡아보던 관아. 선조 41년(1608)에 두었다가, 고종 31년(1894)에 없앴다.
  • 선홍치 : 鮮紅치 선홍칫과의 바닷물고기. 몸은 가늘고 길며, 옆으로 납작하다. 선명한 붉은색이고 위턱의 뒷부분만 엷은 잿빛을 띤 누런색이다. 한국의 동남해, 일본의 태평양 연안 등지에 분포한다.
  • 선후차 : 先後次 어떤 일의 먼저와 나중의 차례.
  • 선후창 : 先後唱 민요의 가창 방식의 하나. 한 사람이 선창하면 한 사람 또는 여러 사람이 후렴 따위를 이어 부르는 방식이다.
  • 선후책 : 1 先後策 먼저 할 것과 나중 할 것을 연관하여 꾸미는 계책. 2 善後策 뒷갈망을 잘하려는 계책.
  • 선후천 : 先後天 선천과 후천을 아울러 이르는 말.
  • 설하초 : 雪下草 ‘골고사리’의 북한어.
  • 설화체 : 說話體 평소에 이야기하는 말투로 쓴 문체.
  • 성형침 : 成形針 성형 수술을 한 것처럼 특정 부위에 시술하여 보기 좋은 모양으로 만들어 주는 침.
  • 세한천 : 細寒天 약 0.5×0.5×35cm 정도의 우무를 동건(凍乾)한 천연 한천.
  • 소하천 : 小河川 큰 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작은 하천.
  • 소합창 : 少合唱 비교적 적은 성원으로 부르는 합창.
  • 소형차 : 1 小型車 자동차 관리법에서, 크기에 따라 분류한 자동차 종류의 하나. 배기량 1,500cc 미만의 승용차, 정원 15인승 이하의 승합차, 최대 적재량 1톤 이하의 화물차, 견인 능력 5톤 이하의 특수차, 배기량 100cc 이하이거나 정격 출력 1kw 미만의 이륜차 따위가 있다. 2 小型車 도로 운송 차량법에서 분류한 자동차 종류의 하나. 총배기량 250cc 이상의 이륜차와 360cc 이하의 삼륜차가 있다.
  • 소황충 : 小蝗蟲 메뚜깃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3cm 정도이며, 누런 녹색이고 머리와 가슴은 누런 갈색이다. 앞가슴 양측에 갈색 세로줄이 있다. 한 해에 한 번 발생하고 볏잎을 갉아 먹는 큰 해충으로 조, 밀, 수수 따위에 해를 끼친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소회충 : 小蛔蟲 선충류의 하나로, 반추 동물 기생충. 세 개의 입술이 있고 그 모서리에는 이가 있다.
  • 속행천 : 速行天 삼십삼천(三十三天)의 스물다섯째 하늘.
  • 솥훌치 : ‘눌은밥’의 방언
  • 수학책 : 數學冊 수학에 관련된 책. 또는 학교나 학원에서 수학 교재로 사용하기 위하여 편찬한 책.
  • 수할치 : 매를 부리면서 매사냥을 지휘하는 사람.
  • 수호초 : 秀好草 회양목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줄기가 옆으로 뻗다가 곧게 서며, 잎은 어긋나고 층으로 모여 나며, 사각형의 도란형이다. 4~5월에 꽃잎이 없는 흰 꽃이 줄기 끝에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달걀꼴의 핵과(核果)이다. 일본이 원산지로 나무 그늘에서 자란다.
  • 쉐헤치 : ‘소띠’의 방언
  • 승하차 : 乘下車 차를 타거나 차에서 내림.
  • 승합차 : 乘合車 많은 사람을 태울 수 있는 대형 자동차.
  • 시행천 : 施行天 삼십삼천(三十三天)의 열넷째 하늘.
  • 시행체 : 施行體 어떤 일을 실지로 책임지고 맡아 관리하는 주체나 단체.
  • 시험체 : 1 試驗體 물리학 원리를 적용하기 쉽게 이상적으로 가정된 입자.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조건들을 모두 제거하여 문제를 쉽게 해결하기 위하여 가정된 입자이다. 2 試驗體 시험, 검사, 분석 따위에 쓰는 물질이나 생물.
  • 시험침 : 試驗針 한 금속에 다른 금속이 섞인 분량을 알아보는 데 쓰는 바늘.
  • 시혜청 : 施惠廳 조선 시대에, 후궁의 집을 짓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연산군 10년(1504)에 설치하였다가 연산군의 폐위와 함께 없앴다.
  • 시화축 : 詩畫軸 그림의 위쪽 여백에 그 그림에 맞는 한시를 쓴 두루마리.
  • 신한촌 : 新韓村 일제 강점기, 시베리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있었던 한인들의 거주 지역.
  • 신호총 : 信號銃 신호할 때 쓰는 특수한 총. 또는 신호로 쏘는 총.
  • 신혼층 : 新婚層 사회 구성원 가운데 갓 결혼한 사람들의 계층.
  • 신흥창 : 新興倉 고려 시대에, 개경에 설치되었던 경창(京倉). 자세한 연혁은 알 수 없다. 고려 선종 7년(1090)에 지진으로 인해 소실되었다가 고종 연간에 박훤(朴暄)의 건의로 다시 설치되었다.
  • 실험치 : 實驗値 실지로 직접 실험해 봐서 얻게 되는 수치.
  • 실혼처 : 實婚處 결혼하기에 믿을 만한 혼처.
  • 심해층 : 深海層 깊은 바다의 지층.
  • 사혈 침 : 瀉血鍼 죽은피를 빼내어 기혈의 순환을 돕기 위하여 놓는 침.
  • 산화 철 : 1 酸化鐵 철의 산화물. 삼산화 이철, 사산화 삼철 따위가 있다. 2 酸化鐵 공기를 차단하고 옥살산 철을 태우거나 삼산화 이철을 300℃로 가열하여 수소로 환원하여 얻는 흑색 가루. 가열하면 공기 속에서 타기 쉽고, 공기 속에 방치하면 산소를 흡수하여 삼산화 이철이 된다. 천연 광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화학식은 FeO.
  • 색 합침 : 色合침 두 가지 색을 서로 같게 만드는 일.
  • 선 호출 : 先呼出 통신 신호를 보내는 사람이, 여러 개의 우선순위 레벨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여 사용하는 호출.
  • 수행 차 : 隨行車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의 업무를 보조하는 전용차.
  • 수확 철 : 收穫철 익은 농작물을 거두어들이는 시기나 계절.
  • 시험 철 : 試驗철 시험을 치는 시기.
  • 신혼 초 : 新婚初 갓 결혼하여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은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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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15 개의 단어) 🍬
  • 사하 駛河 : 말이 달리듯이 물이 급하게 흐르는 강.
  • 사학 史學 : 역사를 연구 대상으로 하는 학문.
  • 사한 司寒 : 얼음에 관한 일을 관장하는 신.
  • 사할 : ‘사흘’의 방언
  • 사함 私函 : 개인의 사사로운 편지.
  • 사합 沙盒/砂盒 : 사기로 만든 그릇.
  • 사항 四項 : 비례식, 방정식 따위에서의 넷째 항(項).
  • 사해 四海 : 사방의 바다.
  • 사핵 査覈/査核 : 실제 사정을 자세히 조사하여 밝힘.
(총 495 개의 단어) 🎴
  • 하차 下車 : 타고 있던 차에서 내림.
  • 하찬 下竄 : 경련이 일어날 때에, 눈동자가 아래로 내려가는 증상.
  • 하찰 下札 : 주로 편지글에서, 웃어른이 주신 글월을 높여 이르는 말.
  • 하창 夏昶 : 중국 명나라의 화가(1388~1470). 자는 중소(仲昭). 시(詩)ㆍ서(書)ㆍ화(畫)에 능한 전형적인 사대부 문인 화가로, 원나라ㆍ명나라 때 최고의 묵죽(墨竹) 화가라는 칭송을 받았다.
  • 하책 下策 : 가장 나쁜 대책이나 방책.
  • 하처 下處 : 손님이 길을 가다가 묵음. 또는 묵고 있는 그 집. ⇒규범 표기는 ‘사처’이다.
  • 하천 下賤 : 지위나 사회적 신분이 낮고 천함. 또는 그런 사람.
  • 하철 下嚞 : 삼철(三嚞)의 하나. 대종교에서 참된 정기를 타고 나서 이를 잘 보존하며, 억세고 날랜 기운을 가진 이를 이른다.
  • 하첨 下籤 : 신묘(神廟) 같은 곳에서 산가지를 뽑아 길흉을 점칠 때에 나오는 가장 흉한 산가지.
(총 145 개의 단어) 🍿
  • : 올이 풀리지 아니하도록 단춧구멍이나 꿰맨 솔기 따위의 가장자리를 실로 감치는 일.
  • : 종이나 헝겊 따위를 칼이나 가위로 단번에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 ‘삯’의 방언
  • : 일한 데 대한 품값으로 주는 돈이나 물건.
  • :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땅의 부분.
  • : 사람이나 동물의 뼈를 싸서 몸을 이루는 부드러운 부분.
  • : 고양잇과의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5~90cm이며,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사지는 짧으며 발톱은 작고 날카롭다. 밤에 활동하고 꿩, 다람쥐, 물고기, 닭 따위를 잡아먹는다. 5월경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산림 지대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사는데 한국,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 사는 일. 또는 살아 있음.
  • : ‘삽’의 옛말.
(총 98 개의 단어) ⛄
  • : 정도가 매우 심하거나 큼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아주’, ‘몹시’의 뜻을 나타낸다.
  • : 급히 토하거나 뱉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 그 수량이 하나임을 나타내는 말.
  • : ‘하늘’의 방언
  • : ‘흙’의 방언
  • : ‘달팽이’의 방언
  • : 여럿이 한데 모임. 또는 여럿을 한데 모음.
  • : ‘짝을 갖춘’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 몹시 놀라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며 입을 짝 벌리는 모양.
(총 61 개의 단어) 🤞
  • : 십팔기에서 ‘작살’을 병장기의 하나로 이르는 말.
  • : 물체가 바싹 다가붙거나 끈기 있게 달라붙는 모양. ‘짝’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 : ‘배’의 방언
  • : 갑옷에 단 비늘 모양의 가죽 조각이나 쇳조각.
  • : 사실이나 이치에 조금도 어긋남이 없는 것.
  • chop : 프로 레슬링에서, 손으로 상대편을 베듯이 치는 일. ⇒규범 표기는 ‘촙’이다.
  • : ‘덫’의 방언
  • : 천이나 가죽 따위의 얇은 물건이 해져서 뚫린 구멍.
  • : 발구, 달구지, 수레 따위의 앞쪽 양옆에 댄 긴 나무.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