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성 ㅇ ㅅ ㅎ ㄷ 단어: 640개
-
아사하다
:
餓死하다
굶어 죽다. - 아삭하다 : 1 연하고 싱싱한 과일이나 채소 따위를 보드랍게 베어 무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2 단단하고 깨지기 쉬운 물건이 가볍게 부서지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3 마른풀이나 가랑잎 따위를 가볍게 스치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아살하다
:
1
餓殺하다
굶겨 죽이다. 2 ‘떳떳하다’의 방언 -
아생하다
:
芽生하다
씨앗에서 싹이 트다. -
아선하다
:
牙善하다
소리가 맑고 곱다. -
아세하다
:
阿世하다
세상 사람들이 하는 대로 아첨하고 따르다. - 아수하다 : 아깝고 서운하다.
-
아순하다
:
1
阿順하다
비위를 맞추며 순종하다. 2雅馴하다
말씨나 필적, 문장 따위가 점잖고 기품이 있다. - 아슥하다 : ‘아스라하다’의 방언
- 아슬하다 : 1 몸에 소름이 끼치도록 차가운 느낌이 있다. 2 일 따위가 잘 안될까 봐 두려워서 소름이 끼칠 정도로 마음이 약간 위태롭다. 3 아찔아찔할 정도로 높거나 낮다.
- 아슴하다 : ‘아슴푸레하다’의 방언
-
아승하다
:
俄陞하다
관직 따위의 지위가 갑자기 뛰어오르다. - 아식하다 : 1 ‘아스라하다’의 방언 2 ‘비슥하다’의 방언
- 아실하다 : ‘이슥하다’의 방언
- 아실허다 : ‘이슥하다’의 방언
- 악살하다 : ‘앙탈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악살다’로도 적는다.
-
악설하다
:
1
惡舌/惡說하다
나쁘게 말하다. 2惡舌/惡說하다
남을 해치려고 못되게 말하다. -
악수하다
:
握手하다
인사, 감사, 친애, 화해 따위의 뜻을 나타내기 위하여 두 사람이 각자 한 손을 마주 내어 잡다. 보통 오른손을 내밀어 잡는다. -
악시하다
:
愕視하다
깜짝 놀라서 보다. -
악식하다
:
1
惡食하다
맛없고 거친 음식을 먹다. 2惡食하다
금지하고 있는 육식(肉食)을 하다. -
안사하다
:
1
安肆하다
마음 편하고 제멋대로이다. 2按査하다
비밀히 조사하다. -
안산하다
:
安産하다
산모가 아무 탈 없이 순조롭게 아이를 낳다. -
안살하다
:
按殺하다
죄를 조사하여 죽이다. -
안상하다
:
安詳하다
성질이 찬찬하고 자세하다. -
안생하다
:
1
安生하다
아무 탈 없이 편안히 살다. 2眼生하다
눈에 설거나 생소하다. -
안서하다
:
1
安徐하다
잠시 보류하다. 2安舒하다
마음이 편안하고 조용하다. -
안수하다
:
1
安受하다
마음 편히 받다. 2按手하다
기도를 할 때 또는 성직 수여식이나 기타 교회의 예식에서, 주례자가 신자의 머리 위에 손을 얹다. -
안숙하다
:
1
安宿하다
잠을 편안히 자다. 2眼熟하다
눈에 익다. -
안시하다
:
按視하다
조사하거나 살피다. -
안식하다
:
安息하다
편히 쉬다. -
안신하다
:
1
安身하다
몸을 편안히 하다. 2安神하다
치료를 위하여 정신을 안정하게 하다. -
안심하다
:
1
安心하다
모든 걱정을 떨쳐 버리고 마음을 편히 가지다. 2安心하다
불교의 가르침을 깨닫거나 수행의 체험으로 움직임이 없는 경지에 마음을 머무르게 하다. -
알삽하다
:
1
戛澀하다
정신이 아리송하다. 2戛澀하다
문장의 조리가 잘 통하지 않아 알아보기 힘들다. -
알선하다
:
1
斡旋하다
남의 일이 잘되도록 알아보고 도와주다. 2斡旋하다
예전에, 노동 위원회가 위촉한 알선 위원이 노동 쟁의를 조정하다. 쌍방의 주장의 요점을 확인하여,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하며 어떤 해결안을 제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었다. 3斡旋하다
불법으로 가진 타인 소유의 재물인 줄 알면서도 매매를 주선하고 수수료를 받다. -
알성하다
:
謁聖하다
임금이 성균관 문묘의 공자 신위에 참배하다. -
알소하다
:
訐訴하다
남을 헐뜯기 위하여 사실을 날조하여 윗사람에게 고자질하다. - 알속하다 : 몰래 내용을 알리다.
-
암사하다
:
1
暗射하다
목표물이 없이, 또는 목표물을 겨누지 않고 함부로 사격하다. 2暗射하다
실물을 보지 아니하고 알아맞히다. -
암산하다
:
暗算하다
필기도구, 계산기, 수판 따위를 이용하지 아니하고 머릿속으로 계산하다. -
암살하다
:
1
아픔이나 괴로움 따위를 거짓으로 꾸미거나 실제보다 조금 보태어서 나타내다.
2
暗殺하다
몰래 사람을 죽이다. -
암상하다
:
1
남을 시기하고 샘을 잘 내는 마음이나 태도가 있다.
2
暗相하다
그 사람을 보지 아니하고 상을 보다. 3暗想하다
곰곰이 생각하다. -
암색하다
:
1
暗索하다
물건 따위를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다. 2暗索하다
어림으로 무엇을 알아내거나 찾아내려 하다. -
암서하다
:
巖棲하다
속세를 떠나 산야에 숨어 살다. -
암석하다
:
暗惜하다
남몰래 애석해하다. -
암소하다
:
暗笑하다
마음속으로 비웃다. -
암송하다
:
暗誦하다
글을 보지 아니하고 입으로 외다. -
암시하다
:
1
暗示하다
넌지시 알리다. 2暗視하다
어두운 곳에서 물체를 보다. 적외선 장치를 사용한다. -
암식하다
:
諳識하다
외어 알다. 또는 암기하다. -
압사하다
:
1
狎邪하다
버릇이 없이 가까이하며 간사하게 굴다. 2壓死하다
무거운 것에 눌려 죽다. 3壓死하다
갓 낳은 새끼 돼지가 어미 돼지에게 깔려 죽다. -
압살하다
:
1
壓殺하다
짓눌러 죽이다. 2壓殺하다
힘으로 짓눌러 상대편의 의지나 활동을 막아 버리다. -
압상하다
:
押上하다
죄인을 체포하여 상급 관청으로 넘겨 보내다. -
압설하다
:
狎褻하다
사이가 너무 가까워서 예의가 없다. -
압송하다
:
1
押送하다
피고인 또는 죄인을 어느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호송하다. 2壓送하다
어떤 물질에 압력을 가하여 다른 곳으로 보내다. -
압쇄하다
:
壓碎하다
눌러서 부서뜨리다. -
압수하다
:
1
押守하다
소유자로부터 강제로 물품을 거두어 보관하다. 2押收하다
물건을 가져가는 강제 처분을 행하다. 3押收하다
물건 따위를 강제로 빼앗다. -
압슬하다
:
壓膝하다
조선 시대에, 죄인을 기둥에 묶어 사금파리를 깔아 놓은 자리에 무릎을 꿇게 하고 그 위에 압슬기나 무거운 돌을 얹어서 자백을 강요하다. -
압승하다
:
壓勝하다
크게 이기다. -
압시하다
:
壓視하다
남을 멸시하거나 만만하게 넘보다. -
앙사하다
:
1
仰事하다
우러러 섬기다. 2仰射하다
높은 곳을 향하여 쏘다. - 앙삭하다 : ‘엉거벌리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앙삭다’로도 적는다.
- 앙살하다 : 엄살을 부리며 버티고 겨루다.
- 앙상하다 : 1 꼭 짜이지 아니하여 어울리지 아니하고 어설프다. 2 살이 빠져서 뼈만 남을 만큼 바짝 마른 듯하다. 3 나뭇잎이 지고 가지만 남아서 스산하다. ... (총 4개의 의미)
-
앙선하다
:
仰羨하다
우러러 바라보며 부러워하다. 또는 사모하여 동경하다. -
앙소하다
:
仰訴하다
우러러 하소연하거나 상소하다. -
앙수하다
:
仰首하다
머리를 들다. -
앙승하다
:
仰承하다
우러러 받들다. -
앙시하다
:
仰視하다
존경하는 마음으로 우러러보다. -
앙신하다
:
仰信하다
경전이나 부처 또는 선지식(善知識)의 가르침을 지혜로 분별하지 아니하고 신앙하여 그대로 믿다. -
애사하다
:
1
哀思하다
슬퍼하며 생각하다. 2愛社하다
몸담고 있는 회사를 아끼고 사랑하다. - 애삭하다 : ‘애석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애삭다’로도 적는다.
-
애상하다
:
1
哀喪하다
상사(喪事)를 당하여 슬퍼하다. 2哀傷하다
죽은 사람을 생각하고 마음이 매우 상하다. 3哀傷하다
슬퍼하거나 가슴 아파하다. ... (총 4개의 의미) - 애색하다 : 마음이 애처롭고 안타깝다.
-
애서하다
:
愛書하다
책을 아끼고 사랑하다. -
애석하다
:
1
哀惜하다
슬프고 아깝다. 2愛惜하다
소중히 여기고 아끼다. 3愛惜하다
서운하고 아깝다. -
애소하다
:
哀訴하다
슬프게 하소연하다. -
애송하다
:
愛誦하다
시가(詩歌)나 문장 따위를 즐겨 외다. - 애수하다 : 놓치기 아깝고 서운하다
- 애숙하다 : ‘애타다’의 방언
-
애시하다
:
愛視하다
사랑스레 눈여겨보다. -
액사하다
:
縊死하다
목을 매어 죽다. - 액삭하다 : ‘애석하다’의 방언
-
액살하다
:
縊殺하다
토속 신앙에서, 나쁜 기운이 사람에게 불행이나 재앙을 끼치다. -
액색하다
:
阨塞하다
운수가 막히어 생활이나 행색 따위가 군색하다. -
액생하다
:
腋生하다
싹이나 꽃 따위가 잎이 붙어 있는 자리에서 나다. -
액수하다
:
1
扼守/隘守하다
중요한 곳을 굳게 지키다. 2額手하다
손을 이마에 대다. 또는 그렇게 경의를 표하다. - 앵생하다 : ‘옹색하다’의 방언
-
야사하다
:
1
夜事하다
밤에 방사(房事)하다. 2 ‘싸다’의 방언 - 야삭하다 : ‘얇다’의 방언
- 야삽하다 : ‘얍삽하다’의 방언
-
야생하다
:
野生하다
산이나 들에서 저절로 나서 자라다. -
야속하다
:
1
野俗하다
무정한 행동이나 그런 행동을 한 사람이 섭섭하게 여겨져 언짢다. 2 ‘좀스럽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야속다’로도 적는다. -
야숙하다
:
1
野宿하다
집 밖에서 자거나 밤을 지내다. 2 무정한 행동이나 그런 행동을 한 사람이 섭섭하게 여겨져 언짢다. ⇒규범 표기는 ‘야속하다’이다. -
야순하다
:
1
夜巡하다
밤에 경계(警戒)를 위하여 순찰하다. 2夜巡하다
밤에 국왕이 평민복을 입고 궁 밖의 민심을 살피기 위하여 순행(巡行)하다. -
야습하다
:
1
夜習하다
밤에 익히다. 2夜襲하다
밤에 적을 갑자기 덮치어 공격하다. -
야식하다
:
1
夜食하다
저녁밥을 먹고 난 한참 뒤 밤중에 음식을 먹다. 2 ‘야심하다’의 방언 -
야심하다
:
1
夜深하다
밤이 깊다. 2偌甚하다
매우 심하다. -
약산하다
:
1
略刪하다
삭제하여 간략하게 하다. 2略算하다
복잡한 계산을 할 경우, 불필요한 계산을 줄이기 위하여 실제로 필요한 정도, 혹은 의미 있는 수를 얻을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계산을 끝내다. 우수리 따위를 반올림하는 일이다. -
약상하다
:
弱상\uf537다
‘약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약상다’로도 적는다. -
약생하다
:
略省하다
전체에서 일부를 줄이거나 빼다. -
약서하다
:
略敍하다
간략하게 논술하다.
▹
관련 초성 단어 더보기
•
ㅇ
ㅅ
(총 1,471 개의 단어) ⭐
-
아사
亞使
: 정사(正使)를 돕던 버금 사신. - 아삭 : 연하고 싱싱한 과일이나 채소 따위를 보드랍게 베어 물 때 나는 소리.
-
아산
牙山
: 충청남도의 서북부에 있는 시. 농업, 축산업 외에 임업, 수산업, 방직업이 발달하였다. 공업 단지로서의 개발 잠재력이 크며 명승지로 신정호, 영괴대, 온양 온천, 현충사 따위가 있다. 1995년 1월 행정 구역 개편 때 온양시와 아산군을 통합하여 신설된 도농 복합 형태의 시이다. 면적은 542.37㎢. -
아살
餓殺
: 굶겨 죽임. -
아삼
峨蔘
: 산형과에 속한 털전호의 생약명. 뿌리를 약용하며 통기에 효능이 있어 보중익기, 비허식창, 사지 무력 따위를 치료하는 데에 쓴다. -
아삽
亞翣
: ‘불삽’을 달리 이르는 말. ‘亞’ 자가 쓰인 것을 근거로 하여 붙은 이름이다. -
아상
我相
: 사상(四相)의 하나. 오온(五蘊)이 화합하여 생긴 몸과 마음에 참다운 ‘나’가 있다고 집착하는 견해를 이른다. - 아새 : ‘접때’의 방언
-
아생
芽生
: 씨앗에서 싹이 틈.
-
사하
駛河
: 말이 달리듯이 물이 급하게 흐르는 강. -
사학
史學
: 역사를 연구 대상으로 하는 학문. -
사한
司寒
: 얼음에 관한 일을 관장하는 신. - 사할 : ‘사흘’의 방언
-
사함
私函
: 개인의 사사로운 편지. -
사합
沙盒/砂盒
: 사기로 만든 그릇. -
사항
四項
: 비례식, 방정식 따위에서의 넷째 항(項). -
사해
四海
: 사방의 바다. -
사핵
査覈/査核
: 실제 사정을 자세히 조사하여 밝힘.
- 하다 : 사람이나 동물, 물체 따위가 행동이나 작용을 이루다.
- 하닥 : ‘화덕’의 방언
-
하단
下段
: 여러 단으로 된 것의 아래의 단. -
하달
下達
: 상부나 윗사람의 명령, 지시, 결정 및 의사 따위를 하부나 아랫사람에게 내리거나 전달함. -
하담
荷擔
: 어깨에 짐을 짊어짐. -
하답
下畓
: 토양 조건과 물의 형편이 나빠서 농사가 잘되지 아니하는 논. -
하당
下堂
: 방이나 마루에서 뜰로 내려옴. -
하대
下待
: 상대편을 낮게 대우함. -
하덕
下德
: 아랫사람에게서 받는 은덕.
- 아 : 한글 자모 ‘ㅏ’의 이름.
- 악 : 있는 힘을 다하여 모질게 마구 쓰는 기운.
- 앆 : ‘아우’의 방언
- 안 : 어떤 물체나 공간의 둘러싸인 가에서 가운데로 향한 쪽. 또는 그런 곳이나 부분.
- 않 : ‘안’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안’으로 나타난다.
- 알 : 조류, 파충류, 어류, 곤충 따위의 암컷이 낳는, 둥근 모양의 물질.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새끼나 애벌레로 부화한다.
- 앎 : 아는 일.
- 앒 : ‘앞’의 옛말.
- 앓 : ‘알’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알’로 나타난다.
- 사 : 올이 풀리지 아니하도록 단춧구멍이나 꿰맨 솔기 따위의 가장자리를 실로 감치는 일.
- 삭 : 종이나 헝겊 따위를 칼이나 가위로 단번에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삮 : ‘삯’의 방언
- 삯 : 일한 데 대한 품값으로 주는 돈이나 물건.
-
산
山
: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땅의 부분. - 살 : 사람이나 동물의 뼈를 싸서 몸을 이루는 부드러운 부분.
- 삵 : 고양잇과의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5~90cm이며,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사지는 짧으며 발톱은 작고 날카롭다. 밤에 활동하고 꿩, 다람쥐, 물고기, 닭 따위를 잡아먹는다. 5월경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산림 지대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사는데 한국,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삶 : 사는 일. 또는 살아 있음.
- 삷 : ‘삽’의 옛말.
- 하 : 정도가 매우 심하거나 큼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아주’, ‘몹시’의 뜻을 나타낸다.
- 학 : 급히 토하거나 뱉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한 : 그 수량이 하나임을 나타내는 말.
- 할 : ‘하늘’의 방언
- 핡 : ‘흙’의 방언
- 함 : ‘달팽이’의 방언
-
합
合
: 여럿이 한데 모임. 또는 여럿을 한데 모음. - 핫 : ‘짝을 갖춘’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항 : 몹시 놀라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며 입을 짝 벌리는 모양.
- 다 : 궁중에서, ‘숭늉’을 이르던 말.
- 닥 :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대개 2~3개의 결각이 있다. 암수한그루로 봄에 단성화가 이삭 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9월에 붉은색의 핵과(核果)를 맺는다. 열매는 ‘저실’ 또는 ‘구수자’라 하여 약용한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껍질은 한지를 만드는 데 쓴다.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이나 밭둑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닦 : ‘닻’의 방언
- 단 : 짚, 땔나무, 채소 따위의 묶음.
- 닫 : ‘닻’의 옛말.
- 달 : 심마니들의 은어로, ‘불’을 이르는 말.
- 닭 : 꿩과의 새. 머리에 붉은 볏이 있고 날개는 퇴화하여 잘 날지 못하며 다리는 튼튼하다. 육용과 난용으로 육종된 수많은 품종이 있으며, 가금으로 가장 많이 사육한다. 원종은 인도, 말레이시아 등지의 들꿩이다.
- 담 : 집의 둘레나 일정한 공간을 둘러막기 위하여 흙, 돌, 벽돌 따위로 쌓아 올린 것.
- 답 : ‘무렵’의 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