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성 단어: 30개

  • 안아맹이 : 몸을 놀리기 편하도록 뚫을 자리에 등을 돌린 채 끌을 어깨 너머로 댄 다음 망치를 안아쳐서 만드는 남폿구멍.
  • 앞이멩이 : ‘앞이마’의 방언
  • 애염명왕 : 愛染明王 밖으로는 분노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으나 안으로는 애욕을 본체로 하는 사랑의 신. 몰지각한 사랑으로 인한 가정의 파란과 서로 집착하는 데서 일어나는 남녀 간의 갈등을 풀어 큰 사랑과 큰 탐욕에 대한 법문을 깨닫게 한다. 온몸이 붉고 눈은 셋, 팔이 여섯이며, 머리에는 사자관(獅子冠)을 쓰고 있다.
  • 어울모임 : 어떤 단체나 조직의 구성원들이 특정한 일을 계기로 어울려 덕담을 주고받는 모임이나 행사.
  • 얻어먹이 : 남에게 빌어먹고 사는 사람. ⇒규범 표기는 ‘거지’이다.
  • 엎어말이 : 국수 따위를 엎어마는 일. 또는 그런 음식.
  • 여염마을 : 閭閻마을 일반 백성이 많이 모여 사는 동네.
  • 요왕맞이 : ‘용왕굿’의 방언
  • 용왕맞이 : 1 龍王맞이 제주 풍신제인 영등굿놀이에서, 길을 치우고 닦아 용왕과 영등신을 맞이하는 일. 2 龍王맞이 바다를 다스리는 용왕을 맞아들여 축원하는 굿.
  • 우알막이 : ‘위아랫막이’의 방언
  • 우야무야 : ‘유야무야’의 북한어.
  • 우연먹이 : 偶然먹이 물고기가 좋아하는 먹이는 아니지만 기본먹이와 섞여 있기 때문에 함께 먹게 되는 먹이.
  • 우와마에 : uwamae[上前] 앞에 여밈이 있는 웃옷에서 바깥쪽에 오는 옷자락. 단춧구멍이 있다.
  • 우왕마왕 : 牛往馬往 소 갈 데 말 갈 데 다 다닌다는 뜻으로, 함부로 온갖 군데를 다 쫓아다님을 이르는 말.
  • 우잇마을 : ‘윗마을’의 방언
  • 원융무애 : 圓融無礙 원융하여 일체의 거리낌이 없는 상태.
  • 유야무야 : 有耶無耶 있는 듯 없는 듯 흐지부지함.
  • 유연무연 : 有緣無緣 보살과 깊은 인연이 있음과 없음. 또는 그런 사람.
  • 유일무이 : 唯一無二 오직 하나뿐이고 둘도 없음.
  • 음악무용 : 音樂舞踊 음악과 춤을 기본 형상 수단으로 하는 무대 종합 예술의 형식. 또는 그런 작품.
  • 이왕무인 : 易往無人 본원 염불(本願念佛)에 의하여 쉽게 극락왕생할 수 있으나 본원은 믿기 어려워서 실제로는 극락왕생을 이루는 사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 일월맞이 : 日月맞이 제주도 무당굿에서, 일월신을 맞아들여 소지를 올리는 제차. 하늘의 해와 달의 신을 맞아들여 소원을 비는 굿이다.
  • 어음 문언 : 어음文言 어음에 대한 권리를 표시하기 위하여 어음에 기재한 사항.
  • 에어 메일 : 1 air mail 비행기로 우편물을 실어 나르는 우편. 또는 그 제도. 2 air mail 야구에서 투수가 공을 너무 높게 던지는 일.
  • 역외 무역 : 域外貿易 무역 협정을 맺지 않은 국가 간에 이루어지는 무역.
  • 연안 무역 : 沿岸貿易 한 나라의 같은 연안에 있는 항구 사이에서 행해지는 무역. 자기 나라 배에 한하여 이를 허락하는데, 범위를 넓혀 같은 나라 항구 사이의 무역을 가리킬 때도 있다.
  • 영어 마을 : 英語마을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영어 어학 연수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춘 곳. 또는 그런 마을.
  • 영역 묶음 : 領域묶음 영역에 속하는 비기하학적 속성인 영역 내부 모양, 영역 모양 지표 따위로 이루어지는 묶음.
  • 이완 모음 : 弛緩母音 조음 과정에서 혀의 근육이 이완되는 모음.
  • 입양 면역 : 入養免疫 혈청 중의 항체가 아닌, 림프구에 의해서 전달되는 수동 면역. 항원 자극을 받은 공여체로부터 채취한 림프구를 미면역 수용체에 이입하여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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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74 개의 단어) 🍊
  • 아아 : 감격하거나 탄식할 때 내는 소리.
  • 아악 雅樂 : 삼부악의 하나.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의식 따위에 정식으로 쓰던 음악으로, 고려 예종 때 중국 송나라에서 들여왔던 것을 조선 세종이 박연에게 명하여 새로 완성시켰다.
  • 아안 鵝眼 : 중국 남조 송나라 때 주조한, 구멍이 있는 쇠돈.
  • 아알 鴉軋 : 물건을 서로 비빌 때 나는 소리.
  • 아압 鵝鴨 : 거위와 오리를 아울러 이르는 말.
  • 아애 我愛 : 네 가지 번뇌 가운데 하나. ‘나’에게 애착하는 번뇌를 이른다.
  • 아야 : 갑자기 아픔을 느낄 때 나오는 소리.
  • 아약 兒弱 : 아직 덜 자란 아이. 열네 살 이하를 이른다.
  • 아얌 : 겨울에 부녀자가 나들이할 때 춥지 않도록 머리에 쓰는 쓰개. 위는 터져 있어 이마만 두르게 되어 있고 뒤에는 아얌드림을 늘어뜨린다.
(총 856 개의 단어) 🎄
  • 아마 : 단정할 수는 없지만 미루어 짐작하거나 생각하여 볼 때 그럴 가능성이 크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 개연성이 높을 때 쓰는 말이나, ‘틀림없이’보다는 확신의 정도가 낮은 말이다.
  • 아막 阿幕 : 고려ㆍ조선 시대에, 궁궐의 숙위나 임금의 시종을 맡아보던 벼슬아치.
  • 아만 我慢 : 사만(四慢)의 하나. 스스로를 높여서 잘난 체하고, 남을 업신여기는 마음이다.
  • 아말 Amal : 1975년에 결성된 레바논 시아파의 정치 군사 조직. 한때 시아파의 대표적인 무장 정치 조직이었으나, 현재는 그 규모가 예전에 비해 크게 줄었다.
  • 아망 : 아이들이 부리는 오기.
  • 아매 : ‘할머니’의 방언
  • 아먼 : ‘아무렴’의 방언
  • 아멘 Amen : 고대 이집트에서 신(神)들의 왕으로 숭배된 신. 원래 테베 지방의 신이었으나 이집트가 통일이 된 후에 파라오의 수호신으로 숭배되었으며, 특히 태양신인 라(Ra)와 동일시되어 아멘라로 불리었다. 머리에 한 쌍의 깃털 장식을 쓰고 턱수염이 긴 인간의 모습으로 표현된다.
  • 아멩 : ‘아명’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uee88멩’으로도 적는다.
(총 652 개의 단어) 🥝
  • 마아 麽兒/麻兒 : 사람처럼 만든 허수아비. 진법을 연습할 때 사용하였다.
  • 마안 馬鞍 : 말, 나귀 따위의 등에 얹어서 사람이 타기에 편리하도록 만든 도구.
  • 마알 marl : 여러 가지 성분의 불순물이 혼합된 풍화 퇴적물의 일종.
  • 마앙 馬鞅 : 마소의 안장이나 길마를 얹을 때에 배에 걸쳐서 졸라매는 줄.
  • 마애 磨崖 : 석벽에 글자나 그림, 불상 따위를 새김.
  • 마야 摩耶 : 석가모니의 어머니. 인도 카필라바스투(Kapilavastu)의 슈도다나의 왕비로, 석가모니를 낳고 7일 후에 죽었다.
  • 마약 痲藥 : 마취 작용을 하며, 습관성이 있어서 장복(長服)하면 중독 증상을 나타내는 물질을 통틀어 이르는 말. 아편ㆍ모르핀ㆍ코카인ㆍ헤로인ㆍ코데인ㆍ페티딘ㆍ메타돈ㆍ엘에스디(LSD) 따위가 있으며, 의료에 사용하지만 남용하면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므로 취급 및 사용을 법률로 규제하고 있다.
  • 마어 : 소규모의 가스 폭발로 생긴 화산 형태의 하나. 원형 화구로, 화구의 가장자리는 약간 높고 화구(火口)의 밑은 지표(地表)보다 낮다. 제주도의 화구가 여기에 속한다. ⇒규범 표기는 ‘마르’이다.
  • 마엠 : ‘김매기’의 방언
(총 161 개의 단어) 🕊
  • : 한글 자모 ‘ㅏ’의 이름.
  • : 있는 힘을 다하여 모질게 마구 쓰는 기운.
  • : ‘아우’의 방언
  • : 어떤 물체나 공간의 둘러싸인 가에서 가운데로 향한 쪽. 또는 그런 곳이나 부분.
  • : ‘안’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안’으로 나타난다.
  • : 조류, 파충류, 어류, 곤충 따위의 암컷이 낳는, 둥근 모양의 물질.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새끼나 애벌레로 부화한다.
  • : 아는 일.
  • : ‘앞’의 옛말.
  • : ‘알’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알’로 나타난다.
(총 99 개의 단어) 🍿
  • : 뱃사람의 말로, ‘남쪽’을 이르는 말.
  • : 바로 지금.
  • : ‘앞말이 가리키는 동안이나 거리’를 나타내는 말.
  • : ‘맏이’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쓰는 음성 기호. 곧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목구멍을 통하여 조직적으로 나타내는 소리를 가리킨다.
  • : 불행한 일의 마지막
  • : ‘말뚝’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말’로 나타난다.
  • : ‘마음’의 준말.
  • : 음식 따위를 혀에 댈 때에 느끼는 감각.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