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성 ㅇ ㅈ ㅇ ㅈ ㅎ ㄷ 단어: 73개
- 아작아작하다 : 조금 단단한 물건을 깨물어 바스러뜨리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아장아장하다 : 키가 작은 사람이나 짐승이 찬찬히 이리저리 걷다.
- 아질아질하다 : 1 자꾸 또는 매우 정신이 아득하고 조금 어지럽다. ‘아찔아찔하다’보다 여린 느낌을 준다. 2 활기 있고 패기 있게 행동하지 못하고 굼뜨게 움직이다. 3 ‘아슬아슬하다’의 방언
- 앍작앍작하다 : 얼굴에 잘고 굵은 것이 섞이어 얕게 앍은 자국이 촘촘하게 있다.
- 앍족앍족하다 : 얼굴에 잘고 굵은 것이 섞이어 얕게 앍은 자국이 많다.
- 앍죽앍죽하다 : 잘고 굵은 것이 섞이어 얕게 얽은 자국이 많다.
- 앙잘앙잘하다 : 작은 소리로 원망스럽게 종알종알 자꾸 군소리를 내다.
- 앙장앙장하다 : ‘앙앙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장장다’로도 적는다.
- 앙장앙장허다 : ‘앙알앙알하다’의 방언
- 앙죽앙죽하다 : ‘앙앙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앙죽앙죽다’로도 적는다.
- 앙진앙진하다 : ‘앙앙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진진다’로도 적는다.
- 앞잡이질하다 : 앞잡이 노릇을 하다.
- 앞잽이질하다 : ‘앞잡이질하다’의 방언
- 애죽애죽하다 : 밉지 아니하게 지껄이며 빈정거리다.
- 애질애질하다 : 1 가만히 있지 못하고 경망스럽게 몸이나 궁둥이를 내흔들거나 휘젓다. 2 참고 견디기가 어려울 정도로 무엇인가를 매우 하고 싶어서 안타까워하다.
- 야죽야죽하다 : ‘야기죽야기죽하다’의 준말.
- 야즐야즐하다 : 말이나 행동을 밉살스럽게 이리저리로 빈정거리다.
- 야질야질하다 : 1 가만히 있지 못하고 몸이나 궁둥이를 자꾸 방정맞게 내어 흔들거나 휘젓다. 2 물체 따위가 가만히 있지 못하고 이리저리로 자꾸 움직이다.
- 약죽약죽하다 : ‘야기죽야기죽하다’의 준말.
- 얄죽얄죽하다 : 여럿이 다 조금 얇다.
- 얄직얄직하다 : ‘얄찍얄찍하다’의 북한어.
- 얘죽얘죽하다 : 조금 깜찍스럽게 재깔이며 빈정거리다.
- 얘질얘질하다 : 말이나 행동을 자꾸 얄밉고 깜찍하게 하다.
- 어자어자하다 : 어리광이나 응석을 받아 주다.
- 어적어적하다 : 꽤 단단한 물건을 깨물어 단번에 부스러지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어정어정하다 : 키가 큰 사람이나 짐승이 천천히 이리저리 걷다.
- 어중어중하다 : ‘갈팡질팡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어중어중다’로도 적는다.
- 어진어진하다 : 매우 어질다. 제주 지역에서는 ‘어진어진다’로도 적는다.
- 어질어질하다 : 1 자꾸 또는 매우 정신이 아득하고 어지럽다. ‘어찔어찔하다’보다 여린 느낌을 준다. 2 정신없이 움직이거나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 어징어징하다 : ‘갈팡질팡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어징어징다’로도 적는다.
- 억죽억죽하다 : 잘난 체하며 멋대로 거들먹거리다.
- 얽적얽적하다 : 얼굴에 잘고 굵은 것이 섞이어 깊게 얽은 자국이 촘촘하게 있다.
- 얽죽얽죽하다 : 얼굴에 잘고 굵은 것이 섞이어 깊게 얽은 자국이 많다.
- 엉절엉절하다 : 작은 소리로 원망스럽게 중얼중얼 자꾸 군소리를 내다.
- 여짓여짓하다 : 무슨 말을 할 듯 할 듯 계속 머뭇거리다.
- 오작오작하다 : 1 조금씩 자꾸 나아가다. 2 조금씩 불어나거나 줄어들다.
- 오졸오졸하다 : 몸이 작은 사람이나 짐승이 자꾸 가볍게 율동적으로 움직이다.
- 오지오지하다 : 낱낱이 따지고 캐어묻다.
- 오직오직하다 : 1 질기고 단단하게 생긴 작은 물건이 자꾸 부러지거나 찢어지거나 부서지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2 청솔이나 나뭇잎 따위가 자꾸 불에 타는 소리가 나다.
- 옥작옥작하다 : 여럿이 한곳에 모여 약간 수선스럽게 들끓다.
- 옴작옴작하다 : 작은 몸을 자꾸 느리게 움직이다.
- 옴죽옴죽하다 : 몸의 한 부분이 옴츠러들거나 펴지거나 하며 잇따라 움직이다. 또는 몸의 한 부분을 옴츠리거나 펴거나 하며 잇따라 움직이다.
- 옴직옴직하다 : 몸이나 몸의 일부가 작게 자꾸 움직이다. 또는 몸이나 몸의 일부를 작게 자꾸 움직이다.
- 옴질옴질하다 : 1 작은 몸이 자꾸 굼뜨게 움직이다. 또는 작은 몸을 자꾸 굼뜨게 움직이다. 2 결단성 없이 약간 망설이며 주저주저하다. 3 무엇을 하고 싶은 생각이 자꾸 나다. ... (총 4개의 의미)
- 옹잘옹잘하다 : 불평이나 원망, 탄식 따위를 입속말로 혼자 계속 재깔이다.
- 와작와작하다 : 1 일을 무리하고 급하게 해 나가다. 2 김치나 무 따위의 조금 단단한 물체를 자꾸 마구 깨물어 씹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3 단단한 물체가 잇따라 부서지거나 무너지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와직와직하다 : 잘 마르지 아니한 나뭇가지 따위가 자꾸 세게 타들어 가는 소리가 나다.
- 왁작왁작하다 : 1 여럿이 매우 어수선하게 자꾸 떠들거나 웃는 소리가 나다. 2 몹시 떠들거나 웃어서 매우 어수선하다.
- 왜죽왜죽하다 : 팔을 홰홰 내저으며 경망스럽게 계속 빨리 걸어가다.
- 우적우적하다 : 1 거침없이 기세 좋게 나아가거나, 세력 따위가 왕성하게 일어서다. 2 단번에 매우 많이씩 자꾸 늘거나 줄어들다. 3 일을 우격다짐으로 서둘러 해 나가다. ... (총 5개의 의미)
- 우죽우죽하다 : 1 무슨 일이라도 있는 것처럼 자꾸 어깨나 몸을 흔들며 바쁜 듯이 걸어가다. 2 힘이 기운차게 솟구쳐 오르다. 3 키나 몸이 기세 좋게 자꾸 자라다.
- 우줄우줄하다 : 몸이 큰 사람이나 짐승이 자꾸 가볍게 율동적으로 움직이다.
- 우줅우줅하다 : 잇따라 어기적거리며 걷다.
- 우직우직하다 : 1 단단하게 생긴 물건이 자꾸 부러지거나 찢어지거나 부서지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2 풋고추나 오이 따위의 야채를 자꾸 세게 씹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3 짚이나 나뭇가지 따위가 자꾸 불에 타는 소리가 나다.
- 우질우질하다 : 1 기름 따위가 타들어 가는 소리가 나다. 2 속이 상해서 가슴이 조금 타다.
- 욱작욱작하다 : ‘욱적욱적하다’의 방언
- 욱적욱적하다 : 1 여럿이 한곳에 많이 모여 약간 수선스럽게 들끓다. 2 물건 따위가 마구 뒤섞여 뒤끓다.
- 움적움적하다 : 큰 몸을 자꾸 조금 느리게 움직이다.
- 움죽움죽하다 : 몸의 한 부분이 움츠러들거나 펴지거나 하며 잇따라 움직이다. 또는 몸의 한 부분을 움츠리거나 펴거나 하며 잇따라 움직이다.
- 움직움직하다 : 몸이나 몸의 일부가 잇따라 움직이다. 또는 몸이나 몸의 일부를 잇따라 움직이다.
- 움질움질하다 : 1 몸이 자꾸 굼뜨게 움직이다. 또는 몸을 자꾸 굼뜨게 움직이다. 2 자꾸 결단성 없이 망설이며 주저주저하다. 3 질긴 것을 입 안에 넣고 우물거리며 계속 씹다.
- 웅절웅절하다 : 불평이나 원망, 탄식 따위를 입속말로 혼자 계속 해 대다.
- 웨죽웨죽하다 : 팔을 훼훼 내저으며 느릿느릿 계속 걸어가다.
- 으적으적하다 : 꽤 단단한 물건을 깨물어 부스러뜨리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으지암지하다 : ‘의지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으지암지다’로도 적는다.
-
의지암지하다
:
依支암지\uf537다
‘의지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의지암지다’로도 적는다. - 이죽애죽하다 : 조금 깜찍스럽게 지껄이며 빈정거리다.
- 이죽야죽하다 : 이죽거리며 야죽거리다.
- 이죽이죽하다 : ‘이기죽이기죽하다’의 준말.
- 이질애질하다 : 가만히 있지 못하고 몸이나 궁둥이를 몹시 경망스럽게 내어 흔들거나 젓다.
- 이질이질하다 : 가만히 있지 못하고 자꾸 몸이나 궁둥이를 내어 흔들거나 휘젓다.
- 익죽익죽하다 : ‘이기죽이기죽하다’의 준말.
-
임진역장하다
:
臨陣易將하다
어떤 일이 생겼을 때 그 일에 알맞은 자격을 지닌 사람을 쓰지 아니하고 자격이 알맞지 아니한 사람을 쓰다. 전쟁터에서 장수를 바꾼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
관련 초성 단어 더보기
•
ㅇ
ㅈ
(총 1,368 개의 단어) 🎴
-
아자
牙子
: 짚신나물의 뿌리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출혈과 설사를 멈추게 하며, 해독제ㆍ구충제로 쓰인다. - 아작 : 조금 단단한 물건을 깨물어 바스러뜨릴 때 나는 소리.
-
아잔
azān
: 이슬람교에서, 예배 시각을 알리기 위하여 큰 소리로 외치는 일. -
아잠
Asam, Cosmas Damian
: 코스마스 다미안 아잠, 독일의 화가ㆍ건축가(1686~1739). 이탈리아의 후기 바로크 양식을 독일에 이식하였고, 출생지 바이에른 지방의 세속 건축, 종교 건축을 많이 설계하였다. - 아장 : 키가 작은 사람이나 짐승이 찬찬히 걷는 모양.
- 아재 : ‘아저씨’의 낮춤말.
- 아잼 : ‘아저씨’의 방언
-
아쟁
牙箏
: 7현으로 된 우리나라 현악기의 하나. 고려 시대부터 전해 오는 당악기로 조선 성종 무렵에 향악에도 사용하였다. 활로 줄을 문질러 연주하는데, 현악기 가운데 가장 좁은 음역을 가진 저음 악기이다. -
아저
兒豬
: 어린 새끼 돼지. 또는 고기로 먹을 어린 돼지.
-
자아
自我
: 자기 자신에 대한 의식이나 관념. 정신 분석학에서는 이드(id), 초자아와 함께 성격을 구성하는 한 요소로, 현실 원리에 따라 이드의 원초적 욕망과 초자아의 양심을 조정한다. -
자안
字眼
: 한문으로 된 글 가운데 가장 중요한 대목의 글자. - 자애 : ‘자새’의 방언
-
자액
自縊
: 스스로 목을 매어 죽음. -
자야
子夜
: 자시(子時) 무렵의 한밤중. -
자약
自若
: ‘자약하다’의 어근. -
자양
字樣
: 글자의 모양. -
자어
子魚
: 조그마한 물고기. -
자억
自抑
: 자기 자신을 억제함.
-
자하
子夏
: 중국 춘추 시대의 유학자(B.C.507~B.C.420?). 본명은 복상(卜商). 공자의 제자로서 십철(十哲)의 한 사람이다. 위나라 문후(文侯)의 스승으로 시와 예(禮)에 능통하였는데, 특히 예의 객관적 형식을 존중하였다. -
자학
子瘧
: 임신 중에 앓는 학질. -
자한
自汗
: 깨어 있는 상태에서 저절로 땀이 많이 흐름. 또는 그런 병. -
자할
自割
: 일부 동물이 위기를 벗어나기 위하여 몸의 일부를 스스로 끊는 일. 도마뱀은 꼬리, 게나 여치 따위는 다리를 끊는데 그 부분은 쉽게 재생된다. -
자항
慈航
: 중생을 자비심으로 구하는 일. -
자해
字解
: 글자에 대한 해석. 주로 한자에 대하여 이른다. -
자핵
自劾
: 자기의 죄를 스스로 탄핵함. -
자행
字行
: 글자의 줄. -
자허
自許
: 자기 힘으로 넉넉히 할 만한 일이라고 여김.
- 하다 : 사람이나 동물, 물체 따위가 행동이나 작용을 이루다.
- 하닥 : ‘화덕’의 방언
-
하단
下段
: 여러 단으로 된 것의 아래의 단. -
하달
下達
: 상부나 윗사람의 명령, 지시, 결정 및 의사 따위를 하부나 아랫사람에게 내리거나 전달함. -
하담
荷擔
: 어깨에 짐을 짊어짐. -
하답
下畓
: 토양 조건과 물의 형편이 나빠서 농사가 잘되지 아니하는 논. -
하당
下堂
: 방이나 마루에서 뜰로 내려옴. -
하대
下待
: 상대편을 낮게 대우함. -
하덕
下德
: 아랫사람에게서 받는 은덕.
- 아 : 한글 자모 ‘ㅏ’의 이름.
- 악 : 있는 힘을 다하여 모질게 마구 쓰는 기운.
- 앆 : ‘아우’의 방언
- 안 : 어떤 물체나 공간의 둘러싸인 가에서 가운데로 향한 쪽. 또는 그런 곳이나 부분.
- 않 : ‘안’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안’으로 나타난다.
- 알 : 조류, 파충류, 어류, 곤충 따위의 암컷이 낳는, 둥근 모양의 물질.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새끼나 애벌레로 부화한다.
- 앎 : 아는 일.
- 앒 : ‘앞’의 옛말.
- 앓 : ‘알’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알’로 나타난다.
- 자 : 길이를 재는 데 쓰는 도구.
- 작 : 줄이나 획을 한 번 긋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잔 : ‘좀’의 방언
- 잘 : 검은담비의 털가죽.
- 잙 : ‘자루’의 방언
- 잠 : 눈이 감긴 채 의식 활동이 쉬는 상태.
-
잡
job
: 사용자가 정의하고 컴퓨터가 처리하는 일의 단위. 일련의 프로그램에서 하나의 묶음으로 되어 있는 일을 이른다. - 잣 : 잣나무의 열매. 솔방울 같은 단단한 송이에 들어 있으며, 맛이 고소하고 기름기가 많아 기름을 내거나 고명으로 쓴다.
- 장 : 게의 딱지 속에 들어 있는 누르스름한 물질. 가을에 특히 양이 많고 맛이 있다.
- 하 : 정도가 매우 심하거나 큼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아주’, ‘몹시’의 뜻을 나타낸다.
- 학 : 급히 토하거나 뱉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한 : 그 수량이 하나임을 나타내는 말.
- 할 : ‘하늘’의 방언
- 핡 : ‘흙’의 방언
- 함 : ‘달팽이’의 방언
-
합
合
: 여럿이 한데 모임. 또는 여럿을 한데 모음. - 핫 : ‘짝을 갖춘’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항 : 몹시 놀라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며 입을 짝 벌리는 모양.
- 다 : 궁중에서, ‘숭늉’을 이르던 말.
- 닥 :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대개 2~3개의 결각이 있다. 암수한그루로 봄에 단성화가 이삭 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9월에 붉은색의 핵과(核果)를 맺는다. 열매는 ‘저실’ 또는 ‘구수자’라 하여 약용한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껍질은 한지를 만드는 데 쓴다.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이나 밭둑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닦 : ‘닻’의 방언
- 단 : 짚, 땔나무, 채소 따위의 묶음.
- 닫 : ‘닻’의 옛말.
- 달 : 심마니들의 은어로, ‘불’을 이르는 말.
- 닭 : 꿩과의 새. 머리에 붉은 볏이 있고 날개는 퇴화하여 잘 날지 못하며 다리는 튼튼하다. 육용과 난용으로 육종된 수많은 품종이 있으며, 가금으로 가장 많이 사육한다. 원종은 인도, 말레이시아 등지의 들꿩이다.
- 담 : 집의 둘레나 일정한 공간을 둘러막기 위하여 흙, 돌, 벽돌 따위로 쌓아 올린 것.
- 답 : ‘무렵’의 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