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성 단어: 41개

  • 짜락짜락하다 : 1 빗발이 굵은 소나기가 잇따라 세차게 퍼붓는 소리가 나다. 2 손뼉을 힘 있게 잇따라 치는 소리가 나다.
  • 짜랑짜랑하다 : 1 얇은 쇠붙이 따위가 자꾸 서로 가볍게 부딪쳐 짧게 울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자랑자랑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2 주위를 울릴 정도로 목소리가 아주 높고 맑다. ‘자랑자랑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짜룽짜룽하다 : ‘짤막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룽룽다’로도 적는다.
  • 짜름짜름하다 : 여럿이 다 길이가 짧다.
  • 짜릿짜릿하다 : 1 매우 또는 자꾸 자린 듯하다. ‘자릿자릿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2 심리적 자극을 받아 마음이 순간적으로 꽤 흥분되고 떨리는 듯하다. ‘자릿자릿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짤락짤락하다 : 작고 얇은 쇠붙이 따위가 자꾸 세게 흔들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짤랑짤랑하다 : 얇은 쇠붙이나 작은 방울 따위가 자꾸 흔들리거나 부딪쳐 울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잘랑잘랑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짤래짤래하다 : 머리를 좌우로 가볍게 자꾸 흔들다. ‘잘래잘래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짤록짤록하다 : 1 기다란 물건의 여러 군데가 패어 들어가 오목하다. ‘잘록잘록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2 걸을 때에 다리를 조금씩 자꾸 절다. ‘잘록잘록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짤룩짤룩하다 : ‘짤록짤록하다’의 북한어.
  • 짤름짤름하다 : 1 가득 찬 액체가 흔들려서 자꾸 조금씩 넘치다. ‘잘름잘름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2 한쪽 다리가 짧거나 다치거나 하여 걷거나 뛸 때 몸이 한쪽으로 가볍게 자꾸 기우뚱하다. ‘잘름잘름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3 한꺼번에 주지 아니하고 조금씩 여러 번에 걸쳐서 주다. ‘잘름잘름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째릉째릉하다 : 1 얇은 쇠붙이 따위가 세게 부딪치면서 높고 날카롭게 자꾸 울리는 소리가 나다. 2 목소리가 높고 날카롭게 자꾸 울리는 소리가 나다.
  • 째릿째릿하다 : 콕콕 쑤시는 것처럼 자꾸 저린 느낌이 들다.
  • 쨀룩쨀룩하다 : 한쪽 다리가 몹시 짧거나 심히 아파서 얄미울 정도로 자꾸 거북하게 절다.
  • 쩌렁쩌렁하다 : 1 얇은 쇠붙이 따위가 자꾸 서로 부딪쳐 짧게 울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저렁저렁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2 주위를 울릴 정도로 목소리가 아주 크고 높다. ‘저렁저렁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쩌릿쩌릿하다 : 1 매우 또는 자꾸 저린 듯하다. ‘저릿저릿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2 심리적 자극을 받아 마음이 순간적으로 매우 흥분되고 떨리는 듯하다. ‘저릿저릿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쩌릿쩌릿허다 : ‘저릿저릿하다’의 방언
  • 쩔럭쩔럭하다 : 크고 얇은 쇠붙이 따위가 자꾸 세게 흔들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자꾸 그런 소리를 내다.
  • 쩔렁쩔렁하다 : 큰 방울이나 얇은 쇠붙이 따위가 자꾸 흔들리거나 부딪쳐 울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절렁절렁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쩔레쩔레하다 : 머리를 좌우로 자꾸 흔들다. ‘절레절레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쩔룩쩔룩하다 : 걸을 때에 잇따라 다리를 몹시 절다. ‘절룩절룩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쩔룸쩔룸하다 : ‘쩔름쩔름하다’의 방언
  • 쩔름쩔름하다 : 한쪽 다리가 짧거나 다치거나 하여 걷거나 뛸 때 자꾸 몸이 한쪽으로 거볍게 기우뚱하다. ‘절름절름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쪼록쪼록하다 : 1 가는 물줄기나 빗물 따위가 빠르게 자꾸 흐르거나 내리는 소리가 나다. ‘조록조록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2 잔주름이 고르게 많이 잡히다. ‘조록조록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쫄랑쫄랑하다 : 1 물 따위가 자꾸 잔물결을 이루며 흔들리다. ‘졸랑졸랑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2 자꾸 가볍고 경망스럽게 까불다. ‘졸랑졸랑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쫄래쫄래하다 : 까불거리며 경망스럽게 행동하다. ‘졸래졸래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쫘락쫘락하다 : 큰 물줄기가 자꾸 몹시 세게 쏟아지는 소리가 나다.
  • 쭈룩쭈룩하다 : 1 굵은 물줄기나 빗물 따위가 빠르게 자꾸 흐르거나 내리는 소리가 나다. ‘주룩주룩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2 주름이 고르게 많이 잡힌 데가 있다.
  • 쭐렁쭐렁하다 : 1 물 따위가 자꾸 큰 물결을 이루며 흔들리다. ‘줄렁줄렁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2 자꾸 매우 가볍고 경망스럽게 행동하다.
  • 쭐레쭐레하다 : 꺼불거리며 경망스럽게 행동하다. ‘줄레줄레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쭐룩쭐룩하다 : 1 기다란 물체가 드문드문 깊이 패어 훌쭉하다. ‘줄룩줄룩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2 군데군데가 패어 홀쭉하게 들어가 있는, 기다란 물체의 속을 액체가 잇따라 지나가는 소리가 나다.
  • 찌럭찌럭하다 : ‘질퍽질퍽하다’의 방언
  • 찌럭찌럭허다 : ‘질척질척하다’의 방언
  • 찌렁찌렁하다 : 1 얇은 쇠붙이 따위가 세게 부딪쳐 조금 크게 자꾸 울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2 조금 크고 우렁차게 자꾸 울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찌륵찌륵하다 : 1 가는 대통 따위로 액체를 빠르게 자꾸 빨아들이는 소리가 나다. 2 찌르레기나 풀벌레 따위가 조금 빠르게 자꾸 우는 소리가 나다.
  • 찌릇찌릇하다 : 1 잇따라 찌르는 것 같은 자극을 받다. 2 자꾸 찌르는 것 같은 자극을 받는 듯하다.
  • 찌릉찌릉하다 : 1 얇은 쇠붙이 따위가 세게 부딪치면서 조금 빠르게 자꾸 울리는 소리가 나다. 2 목소리가 크고 굵게 자꾸 울리는 소리가 나다.
  • 찌리찌리하다 : ‘찌릿찌릿하다’의 방언
  • 찌릿찌릿하다 : 1 뼈마디나 몸의 일부가 매우 또는 자꾸 저리다. 2 가슴이나 마음이 매우 저리다.
  • 찔룩찔룩하다 : 1 기다란 물건의 여러 군데가 얕게 패어 우묵하게 들어간 데가 있다. ‘질룩질룩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2 한쪽 다리가 몹시 짧거나 심히 아파서 걸을 때 자꾸 매우 흉할 정도로 거북스럽게 절다. 3 ‘끼룩끼룩하다’의 방언
  • 찔름찔름하다 : 1 가득 찬 액체가 흔들려서 자꾸 조금씩 넘치다. ‘질름질름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2 한꺼번에 주지 아니하고 조금씩 여러 번에 걸쳐 주다. ‘질름질름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관련 초성 단어 더보기

(총 54 개의 단어) 🎁
  • 짜락 : 빗발이 굵은 소나기가 세차게 한 번 퍼붓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짜랑 : 얇은 쇠붙이 따위가 서로 가볍게 부딪쳐 짧게 울리는 소리. ‘자랑’보다 센 느낌을 준다.
  • 짜루 : ‘자루’의 방언
  • 짜름 : ‘짜름하다’의 어근.
  • 짜리 tsar' : ‘차르’의 북한어.
  • 짜릿 : ‘짜릿하다’의 어근.
  • 짤락 : 작고 얇은 쇠붙이 따위가 세게 흔들리는 소리.
  • 짤랑 : 작은 방울이나 얇은 쇠붙이 따위가 흔들리거나 부딪쳐 울리는 소리. ‘잘랑’보다 센 느낌을 준다.
  • 짤레 : ‘절름발이’의 방언
(총 5 개의 단어) 🍬
  • 라찌 lazzi : 코메디아 델라르테에서 등장인물들이 반복적으로 행하는 상투적인 희극 연기.
  • 량짝 兩짝 : ‘양짝’의 북한어.
  • 량쪽 兩쪽 : ‘양쪽’의 북한어.
  • 리찐 Ricin : ‘리친’의 북한어.
  • 린쯔 Linzi[臨淄] : 중국 산둥성(山東省) 중부에 있는 도시. 춘추 시대 제나라의 수도였다.
(총 181 개의 단어) 🎁
  • 라한 羅漢 : ‘나한’의 북한어.
  • 라헬 ←Rachel : 구약 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야곱의 두 번째 아내. 요셉과 베냐민의 어머니이다.
  • 라화 裸花 : ‘나화’의 북한어.
  • 락하 落下 : ‘낙하’의 북한어.
  • 락한 落汗 : ‘낙한’의 북한어.
  • 락향 落鄕 : ‘낙향’의 북한어.
  • 락형 烙刑 : ‘낙형’의 북한어.
  • 락혼 落婚 : ‘낙혼’의 북한어.
  • 락홍 落紅 : ‘낙홍’의 북한어.
(총 447 개의 단어) 🍕
  • 하다 : 사람이나 동물, 물체 따위가 행동이나 작용을 이루다.
  • 하닥 : ‘화덕’의 방언
  • 하단 下段 : 여러 단으로 된 것의 아래의 단.
  • 하달 下達 : 상부나 윗사람의 명령, 지시, 결정 및 의사 따위를 하부나 아랫사람에게 내리거나 전달함.
  • 하담 荷擔 : 어깨에 짐을 짊어짐.
  • 하답 下畓 : 토양 조건과 물의 형편이 나빠서 농사가 잘되지 아니하는 논.
  • 하당 下堂 : 방이나 마루에서 뜰로 내려옴.
  • 하대 下待 : 상대편을 낮게 대우함.
  • 하덕 下德 : 아랫사람에게서 받는 은덕.
(총 44 개의 단어) 🍭
  • : ‘짜하다’의 어근.
  • : 둘 또는 그 이상이 서로 어울려 한 벌이나 한 쌍을 이루는 것. 또는 그중의 하나.
  • : ‘짠하다’의 어근.
  • : 기름기가 산뜻하게 흐르는 모양.
  • : 어떤 일에서 손을 떼거나 다른 일에 손을 댈 수 있는 겨를.
  • : 얼음장이나 굳은 물질 따위가 갑자기 갈라질 때 나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 ‘그대로’, 또는 ‘전부’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 : 참새 따위가 우는 소리.
  • : 옳고 그름을 무릎맞춤하여 가름.
(총 64 개의 단어) 🍊
  • : 서양 음악의 칠음 체계에서, 두 번째 음이름. 계이름 ‘레’와 같다.
  • : ‘낙’의 북한어.
  • : ‘알’의 뜻을 나타내는 말.
  • : ‘-라고 할’이 줄어든 말.
  • rum : ‘럼’의 북한어.
  • : ‘라’의 음역어.
  • : 낭자라는 뜻으로 ‘여자’를 이르던 말. ⇒남한 규범 표기는 ‘낭’이다.
  • : 해할 자리에 쓰여, 어떤 사실을 주어진 것으로 치고 그에 대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놀라거나 못마땅하게 여기는 뜻이 섞여 있다.
  • lac : 랙깍지진디 따위가 내는, 끈적거리는 나무의 진 같은 분비물. 또는 그것을 가공한 것. 주로 무환자나무, 보리수, 고무나무 따위의 가지에 분비하며, 주로 셸락과 랙 물감을 만드는 데 쓴다.
(총 98 개의 단어) 🌾
  • : 정도가 매우 심하거나 큼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아주’, ‘몹시’의 뜻을 나타낸다.
  • : 급히 토하거나 뱉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 그 수량이 하나임을 나타내는 말.
  • : ‘하늘’의 방언
  • : ‘흙’의 방언
  • : ‘달팽이’의 방언
  • : 여럿이 한데 모임. 또는 여럿을 한데 모음.
  • : ‘짝을 갖춘’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 몹시 놀라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며 입을 짝 벌리는 모양.
(총 100 개의 단어) 💘
  • : 궁중에서, ‘숭늉’을 이르던 말.
  • :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대개 2~3개의 결각이 있다. 암수한그루로 봄에 단성화가 이삭 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9월에 붉은색의 핵과(核果)를 맺는다. 열매는 ‘저실’ 또는 ‘구수자’라 하여 약용한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껍질은 한지를 만드는 데 쓴다.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이나 밭둑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 ‘닻’의 방언
  • : 짚, 땔나무, 채소 따위의 묶음.
  • : ‘닻’의 옛말.
  • : 심마니들의 은어로, ‘불’을 이르는 말.
  • : 꿩과의 새. 머리에 붉은 볏이 있고 날개는 퇴화하여 잘 날지 못하며 다리는 튼튼하다. 육용과 난용으로 육종된 수많은 품종이 있으며, 가금으로 가장 많이 사육한다. 원종은 인도, 말레이시아 등지의 들꿩이다.
  • : 집의 둘레나 일정한 공간을 둘러막기 위하여 흙, 돌, 벽돌 따위로 쌓아 올린 것.
  • : ‘무렵’의 방언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