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성 단어: 2개

  • 푼겐스소나무 : pungens소나무 소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 잎은 두 개씩 뭉쳐난다. 암수한그루로 5월에 자색의 긴 웅화수는 원뿔형으로, 자화수는 달걀 모양으로 피고 열매는 구과(毬果)로 다음 해 10월에 익는다. 목재는 땔감으로 쓰고 정원수로 재배한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비옥한 땅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풍겐스소나무 : Pungens소나무 미국 뉴멕시코, 콜로라도 원산의 소나뭇과 상록 침엽 교목의 관상수. 키는 18m까지 자라는 종부터 1m로 자라는 왜성종까지 다양하다. 원종은 잎이 회청록이고 빳빳하며, 솔방울이 긴 타원상 원기둥꼴로 다음 해 가을까지 붙어 있다. 정원수로 알맞고, 아름다워 관상수로 인기가 높다. 광선을 좋아하고 번식은 실생, 삽목, 접목, 취목 따위로 한다. ⇒규범 표기는 ‘푼겐스소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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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86 개의 단어) 🦚
  • 파가 破家 : 집을 헒.
  • 파각 破却 : 깨어지게 함.
  • 파간 Pagan : 미얀마 중부, 이라와디강 동쪽 기슭에 있는 도시. 849년에 건설된 도시로 파간 왕조의 수도이기도 하였다. 불탑(佛塔)이 많이 남아 있다.
  • 파개 : 배에서 쓰는 두레박.
  • 파건 破件 : 깨어지거나 흠이 나서 못 쓰게 된 물건.
  • 파겁 破怯 : 익숙하여 두려움이나 부끄러움이 없어짐.
  • 파게 Faguet, Émile : 에밀 파게, 프랑스의 비평가(1847~1916). 예술의 형식보다 정신을 중시하고 치밀한 분석과 구성에 의한 비평을 하였다. 저서에 ≪19세기의 정론가와 모럴리스트≫가 있다.
  • 파격 破格 : 일정한 격식을 깨뜨림. 또는 그 격식.
  • 파견 派遣 : 일정한 임무를 주어 사람을 보냄.
(총 1,201 개의 단어) 🎄
  • 가사 佳士 : 품행이 단정한 선비.
  • 가산 加算 : 더하여 셈함.
  • 가살 : 말씨나 행동이 가량맞고 야살스러움. 또는 그런 짓.
  • 가삼 家蔘 : 심어 가꾼 인삼.
  • 가상 架上 : 시렁 또는 선반의 위.
  • 가새 : 사각형으로 짠 뼈대의 변형(變形)을 막기 위하여 대각선 방향으로 빗댄, 쇠나 나무로 만든 막대.
  • 가색 加色 : 여러 색을 얻기 위하여 삼원색을 합성함.
  • 가생 家生 : 한 집안의 생계.
  • 가서 : 글을 읽거나 말을 할 때, 또는 말을 하다가 막힐 때 중간에 덧붙여 내는 군소리.
(총 935 개의 단어) 🍒
  • 사사 四사 : 전라도 상모돌리기에서, 채나 부포를 한 장단에 여러 가지 방향으로 네 번 돌리는 동작.
  • 사산 四山 : 사면에 빙 둘러서 있는 산들.
  • 사살 : ‘사설’의 변한말.
  • 사삼 沙蔘/砂蔘 :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2미터 이상이고 덩굴져서 다른 물건에 감겨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3~4개가 모여 붙는다. 8~9월에 자주색의 꽃이 종 모양으로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저절로 나기도 하나 식용으로 재배한다.
  • 사삽 斜揷 : 비스듬하게 비껴서 꽂음.
  • 사상 史上 : 역사에 나타나 있는 바.
  • 사색 四色 : 네 가지 빛깔.
  • 사생 巳生 : 사년에 태어난 사람을 이르는 말.
  • 사서 士庶 : 사대부와 서인을 아울러 이르는 말.
(총 405 개의 단어) 🥦
  • 사나 : ‘사나이’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ue97d나’로도 적는다.
  • 사난 四難 : 부처의 가르침을 깨닫게 될 때까지 겪는 네 가지 어려움. 부처를 만나기 어려운 치불난(値佛難), 부처의 설법을 대하기 어려운 설법난(說法難), 설법을 이해하기 어려운 문법난(聞法難), 가르침을 믿기 어려운 신수난(信受難)을 이른다.
  • 사날 : 사흘이나 나흘.
  • 사남 : 사납게 행패를 부리는 일.
  • 사낭 沙囊 : 조류(鳥類) 위의 일부분. 근육질의 위벽은 강하고 두껍다. 조류는 이가 없어서 삼킨 모래나 잔돌을 모래주머니에 채워서 먹은 것을 으깨어 부순다.
  • 사내 : ‘사나이’의 준말.
  • 사냉 死冷 : 사후에 체온이 외기 온도까지 서서히 내려가서 만지면 차갑게 느껴지는 현상. ⇒규범 표기는 ‘사랭’이다.
  • 사냥 : 총이나 활 또는 길들인 매나 올가미 따위로 산이나 들의 짐승을 잡는 일.
  • 사네 : ‘사레’의 방언
(총 247 개의 단어) 🦕
  • 나마 : 크기, 수효, 부피 따위가 어느 한도에 차고 조금 남는 정도임을 나타내는 말.
  • 나만 懶慢 : ‘나만하다’의 어근.
  • 나말 : ‘나물’의 방언
  • 나망 羅網 : 새를 잡는 데 쓰는 그물.
  • 나매 : ‘아들’의 방언
  • 나맥 裸麥 : 볏과의 한해살이풀. 보리의 한 품종으로서 까끄라기가 짧고, 씨방 벽으로부터 점착 물질이 분비되지 않아서 씨알이 성숙하여도 작은 껍질과 큰 껍질이 잘 떨어지는 특성이 있다. 겉보리와 구분하여 부르는 명칭으로, 일반적으로 겉보리보다 내한성이 약하나 도정(搗精)이 쉽다. 우리나라 대전 이남의 남부 지방에서 재배된다.
  • 나머 : ‘남짓’의 방언
  • 나멀 : ‘나물’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ue283멀’로도 적는다.
  • 나멘 : ‘라면’의 방언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