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로 끝나는 모든 글자의 단어: 2,383개
- 양화 창고 : (1)일반 선박의 모든 양륙 화물을 수시로 반입하며 제조자가 직수입한 원료의 양화 처리를 하는 창고.
- 계비직고 : (1)품계는 낮고 벼슬은 높음.
- 비교 광고 : (1)특정 상품을 경쟁 회사의 상품 또는 이전에 판매하던 자기 회사의 상품과 비교하여 특징을 강조하는 형식의 광고.
- 보합고 : (1)보합산에서, 원금과 보합을 곱한 값.
- 클린 네고 : (1)선적 서류에 흠이 없는 네고.
- 향설고 : (1)별미로 먹는 음식의 하나. 껍질 벗긴 문배에 후추를 박고 물에 끓이다가 꿀과 저민 생강을 넣고 약한 불에 조려서 만든다.
- 신문 광고 : (1)신문에 게재하는 상업 광고나 안내 광고.
- 우유 응고 : (1)유단백질인 카세인이 응유효소인 레닌, 산, 염기 따위에 의하여 변성되어 서로 엉키는 현상.
- 행정 예고 : (1)정책, 제도, 계획 따위의 수립뿐만 아니라 이를 시행하기에 앞서 미리 알리는 일. 고시, 공람, 열람, 공청회, 토론회, 설명회 따위를 실시하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 부흥 금융 금고 : (1)독일의 장기 수출 금융을 제공하는 정부 기관.
- 귀두고 : (1)틀에 거북의 머리를 새긴 북.
- 스케줄 보고 : (1)컴퓨터의 시스템의 상태나 작업의 내용 등 여러 가지 정보를 일정한 시간마다 자동으로 알려 주는 일.
- 하이드로코티손 연고 : (1)습진, 피부염, 피부 가려움, 벌레 물린 곳을 치료하는 데 쓰는 스테로이드 소염제. ⇒규범 표기는 ‘히드로코르티손 연고’이다.
- 욕고 : (1)선원에서, 목욕할 때에 사람들에게 쳐서 알리는 북.
- 장감고 : (1)관아에서 파견되어, 장으로 다니면서 물건값의 높고 낮음을 살피던 사람.
- 이러고 : (1)‘이리하고’가 줄어든 말.
- 상품 광고 : (1)상품 또는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팔려고 알리는 광고. 상품의 특징, 가격, 상표 이름 따위를 강조한다.
- 기관 광고 : (1)기업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기 위해서 하는 광고.
- 흡입고 : (1)수면에서 펌프의 흡입구까지의 높이.
- 절대고 : (1)‘절대 높이’의 북한어.
- 분창고 : (1)본창고에서 갈라져 나가 따로 떨어져 있는 창고.
- 반찬 냉장고 : (1)반찬을 상하지 않게 저온에서 보관하기 위하여 만든 냉장고.
- 설계 파고 : (1)해양 건축물의 구조 설계에 쓰이는 파고.
- 금차고 : (1)인동과의 반상록 덩굴성 식물.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다. 전체에 짧은 갈색 털이 나고 꽃은 초여름에 잎겨드랑이에서 피는데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한다. 열매는 가을에 검은색으로 익으며 줄기ㆍ잎ㆍ꽃은 종기나 매독, 임질, 치질 치료의 약재로 쓰인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간조고 : (1)‘간조기’의 방언
- 냉장고 : (1)식품이나 약품 따위를 차게 하거나 부패하지 않도록 저온에서 보관하기 위한 상자 모양의 장치. 저장실과 냉각 장치로 이루어지며 얼음, 전기, 가스 따위를 이용하여 냉각한다.
- 과학고 : (1)고등 보통 교육 및 과학에 관한 전문 지식을 가르치는 특수 목적 고등학교. 1983년 처음으로 경기 과학 고등학교가 설립되었고, 1992년에는 모든 과학 고등 학교가 특수 목적 고등학교로 지정되었다.
- 오다 쇼고 : (1)일본의 사학자(1871~1953). 조선 총독부 편집 과장으로 ≪조선인명사서(朝鮮人名辭書)≫ 편찬을 담당하고 ≪고종실록≫, ≪순종실록≫의 편찬을 감수하였다.
- 화학 석고 : (1)화학적 방법으로 만들어진 황산 칼슘. 주로 화학 공업의 부산물로부터 얻는데 시멘트의 응결 조절제와 천연 석고의 대용품으로 쓰인다.
- 느라고 : (1)앞 절의 사태가 뒤 절의 사태에 목적이나 원인이 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2)(예스러운 표현으로) 화자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의도나 목적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규범 표기는 ‘-노라고’이다.
- 선점적 광고 : (1)해당 제품이 다른 여러 제품과 유사한 제품군에 속해 있는 경우에, 제품의 이미지나 위치를 가장 먼저 알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하여 하는 광고.
- 는고 : (1)해라할 자리에 쓰여, 현재의 사실에 대한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누구’, ‘무엇’, ‘언제’, ‘어디’ 따위의 의문사가 있는 문장에 쓰이며 근엄한 말투를 만든다. (2)해라할 자리에 쓰여, 자기 스스로에게 묻는 물음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누구’, ‘무엇’, ‘언제’, ‘어디’ 따위의 의문사가 있는 문장에 쓰이며 근엄하거나 감탄적인 어감을 띠기도 한다.
- 식물명실도고 : (1)중국 청나라 때에, 오기준(吳其濬)이 펴낸 식물학 전문서. 식물 1,714종(種)을 과(果), 목(目) 따위의 12개 유(類)로 분류하고 각 유마다 명칭, 형태, 맛, 성장 특성 따위를 서술한 후 그림을 덧붙였다. 1848년에 간행하였다. 38권.
- 좌고 : (1)왼쪽을 돌아봄. (2)윗사람이 오른쪽에 자리 잡는다는 데서,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아끼는 것을 이르는 말. (3)두 다리를 모아 넓적다리는 수평이 되게 하고 종아리와 상체는 수직이 되도록 걸상에 앉았을 때, 걸상면으로부터 머리끝까지의 키. (4)한곳에 가게를 내고 하는 장사. (5)조선 시대에, 관(官)에서 소유한 건물을 빌려 하던 장사. (6)국악 타악기의 하나. 북걸이에 달아 놓고 옆에 앉아서 채로 치는 둥글넓적한 북으로, 관현 합주나 춤의 반주에 쓴다.
- 심고 : (1)궁도에서, 활시위를 걸기 위하여 양냥고자 끝에 소의 심으로 만들어 댄 고. (2)천도교에서, 교인들이 모든 동작을 할 때마다 먼저 한울님께 마음으로 고하는 일. (3)깊이 생각함. (4)고치기 어려운 깊고 중한 병. 주로 마음의 병을 이른다. (5)오래되어 고치기 힘든 습성. (6)자세하게 조사하여 등급이나 당락 따위를 결정함.
- 보통 항고 : (1)즉시 항고의 성질을 갖지 않은 항고. 법률상 즉시 항고라고 명시하지 아니한 항고 및 재항고를 이른다.
- 석동선생유고 : (1)조선 후기의 학자인 석동 이문재(李文載)의 시문집. 정기(鄭琦)가 서문을 쓰고, 이남의(李南儀)가 발문을 썼다. 경전의 해석과 도량형, 전제(田制)에 관한 의견을 쓴 것이다. 8권 4책의 방각 목활자본.
- 천고 : (1)아주 먼 옛적. (2)아주 오랜 세월 동안. (3)오랜 세월을 통하여 그 종류가 드문 일. (4)뇌성과 번개를 동반하는 대기 중의 방전 현상. (5)도리천 선법당에 있는 북. 치지 않아도 저절로 울려 묘한 소리를 낸다고 한다. 오욕(五欲)이 무상함을 알려 삼십삼천(三十三天)이 제멋대로인 마음을 없애고 선법(禪法)을 닦게 하며, 적이 오고 감을 알리고, 천인(天人)의 마음을 북돋우며, 아수라를 겁나게 한다고 한다.
- 무고 : (1)무당과 판수를 아울러 이르는 말. (2)무술(巫術)로써 남을 저주함. (3)고려ㆍ조선 시대에, 병기ㆍ기치ㆍ융장ㆍ집물 따위의 제조를 맡아보던 관아. 몇 차례 군기감으로 이름을 고치다가 고종 21년(1884)에 폐하고 그 일은 기기국으로 옮겼다. (4)괴로운 처지를 하소연할 곳이 없음. 또는 그런 사람. (5)아무런 까닭이 없음. (6)사고 없이 평안함. (7)‘무고하다’의 어근. (8)궁중 정재(呈才) 때에 쓰던 북의 하나. 북의 면은 청ㆍ홍ㆍ백ㆍ흑의 네 빛깔로 네 방위를 나타내며, 기둥이 셋인 틀 위에 눕혀 놓고 두드린다. (9)북을 메고 추는 고전 무용. (10)사실이 아닌 일을 거짓으로 꾸미어 해당 기관에 고소하거나 고발하는 일.
- 라고 : (1)앞말이 직접 인용되는 말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 원래 말해진 그대로 인용됨을 나타낸다. (2)마음에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대상임을 나타내는 보조사. ‘이른바’의 뜻이 들어 있다. (3)뒤에 오는 내용의 원인이나 이유라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뒤에는 부정의 뜻을 가진 말이 올 때가 많다. (4)‘예외 없이 다 마찬가지로’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뒤에는 부정의 뜻을 가진 의문 형식이 온다. (5)강조하여 지정하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뒤에는 수적으로나 양적으로 부정의 뜻 또는 부정에 가까운 뜻을 가지는 말이 온다. (6)앞 절의 일을 뒤 절의 까닭이나 근거로 듦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7)흔히 속담과 같은 관용구를 인용하면서 ‘그 말처럼’의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8)해할 자리에 쓰여,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을 청자에게 강조하여 일러 주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9)해할 자리에 쓰여, ‘너의 말이나 생각이 이런 것이냐?’ 하는 뜻으로 묻는 데 쓰는 종결 어미. 빈정거리거나 부정하는 뜻을 띨 때도 있다. (10)해할 자리에 쓰여, 마음속에 가졌던 어떤 의문의 답이 의외로 별것이 아니었을 때에 그 의문을 그대로 보여 주는 데 쓰는 종결 어미. 의문이나 긴장 또는 걱정이 해소되었다는 뜻이 암시된다. (11)해할 자리에 쓰여,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을 청자에게 강조하여 일러 주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12)해할 자리에 쓰여, ‘너의 말이나 생각이 이런 것이냐?’ 하는 뜻으로 묻는 데 쓰는 종결 어미. 빈정거리거나 부정하는 뜻을 띨 때도 있다. (13)‘이다’, ‘아니다’가 활용한 형태인 어미 ‘이라’, ‘아니라’의 ‘-라’에 격 조사 ‘고’가 결합한 말. 간접적으로 인용됨을 나타낸다. (14)어미 ‘-라’에 인용을 나타내는 격 조사 ‘고’가 결합한 말.
- 전 조작 사고 : (1)어린아이의 정신 발달 단계에서, 2세~6세에 볼 수 있는 사고 유형. 여러 가지 상징적인 사고 유형을 보이나 어떤 일과 관련된 실제적이고 비슷한 개념이나 구체적인 실상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 석고 : (1)중국 주나라 때의 석각(石刻). 북 모양의 돌로, 석면(石面)에 진전(秦篆)에 가까운 문자가 새겨져 있다. 산시성(陝西省) 바오지시(寶鷄市)에서 발견되었다. (2)황산 칼슘의 이수화물(二水化物)로 이루어진 석회질 광물. 단사 정계에 속하며, 기둥 모양 또는 널조각 같은 모양의 결정을 이룬다. 흔히 무색이지만 불순물이 섞이어 회색, 황색, 붉은색을 띠기도 한다. 열을 가하여 소석고(燒石膏)를 만들어 도자기 제조용 원형으로 쓰거나 분필, 모형, 조각, 시멘트 따위의 재료로 쓴다. (3)‘석유’의 방언
- 판촉물 광고 : (1)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물건을 판촉물로 이용하는 광고. 볼펜이나 장바구니, 머그 컵, 포스트잇, 유에스비 메모리 따위의 판촉물에 광고하려는 업체명이나 제품명, 학원명 따위를 넣어 나누어 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 발고 : (1)중생의 괴로움을 없애 줌. (2)비둘기목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멧비둘기, 염주비둘기, 홍비둘기, 흑비둘기 따위의 여러 종류가 있다. 야생종과 집비둘기로 크게 나누는데 야생종은 대부분 텃새이다. 부리가 짧고 다리도 가늘고 짧으며 날개가 큰 편이다. 식도의 큰 모이주머니에 먹이를 저장하고 그 벽에서 암죽을 분비하여 새끼에게 먹인다. 성질이 온순하여 길들이기 쉽고 귀소성을 이용하여 통신에 사용한다. 평화를 상징하는 새이다. (3)피해자나 고소권자가 아닌 제삼자가 수사 기관에 범죄 사실을 신고하여 수사 및 범인의 기소를 요구하는 일.
- 대량 고용 변동 신고 : (1)생산 설비의 자동화나 사업 규모의 축소 등으로 고용량의 대규모 변동이 있을 경우 해당 관청에 하는 신고. 상시 근로자 수 300인 미만을 사용하는 사업이나 사업장에서는 30인 이상의 변동이 있을 경우, 상시 근로자 수 300인 이상을 사용하는 사업이나 사업장에서는 상시 근로자 수 총수의 10/100이상의 변동이 있을 경우 사업주는 고용량의 변동이 있는 날의 30일 전에 지방 노동 관서에 해당 사항을 신고해야 한다.
- 피오피 광고 : (1)광고 상품이 소비자에 의하여 최종적으로 구입되는 장소인 소매상의 상점이나 그 주위에서 이루어지는 일체의 광고. 옥외의 간판, 포스터 패널(poster panel), 상점 내의 진열장이나 천장, 선반 따위에 달린 페넌트 따위가 모두 포함된다.
- 이라고 : (1)앞말이 직접 인용되는 말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 원래 말해진 그대로 인용됨을 나타낸다. (2)마음에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대상임을 나타내는 보조사. ‘이른바’의 뜻이 들어 있다. (3)뒤에 오는 내용의 원인이나 이유라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뒤에는 부정의 뜻을 가진 말이 올 때가 많다. (4)‘예외 없이 다 마찬가지로’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뒤에는 부정의 뜻을 가진 의문 형식이 온다. (5)강조하여 지정하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뒤에는 수적으로나 양적으로 부정의 뜻 또는 부정에 가까운 뜻을 가지는 말이 온다.
- 병와유고 : (1)조선 숙종 때의 문신인 이형상이 남긴 원고본. 이형상이 남긴 저서와 관련된 편지글, 임금이 내린 교지 따위의 문서와 인각(印刻) 따위의 유품들이 있다. 총 10종 15책. 보물 정식 명칭은 ‘이형상 수고본’이다.
- 교초고 : (1)조선 순조 5년(1805)에 서영보가 지은 화폐 제도와 그 운영 방법에 대한 책. ≪문헌통고≫에서 당ㆍ송 이후의 화폐 제도에 관한 내용을 뽑아 적었다. 이를 화폐 제도의 기본 정책으로 삼고 그 응용 방법을 논하였다. 1권 l책.
- 여중고 : (1)여자 중학교와 여자 고등학교를 아울러 이르는 말.
- 농용 창고 : (1)주로 농업용 자재를 보관하는 건물.
- 가정유고 : (1)조선 후기의 문신 조진관(趙鎭寬)의 시문집. 헌종 13년(1847)경에 간행된 듯하다. 시 313수, 전 1편, 장 2편 등 다양한 글이 실려 있다. 수록된 글 가운데 <서향약후(書鄕約後)>에서 조혼의 폐단을 지적하고, 법적으로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10권 5책.
- 세계고 : (1)세계 일반에 공통되는 고통. 대개 인간의 욕망이나 욕구를 충족하지 못한 데서 오며, 인간 세계의 결함과 사악함에서 오는 인간의 고뇌를 이른다.
- 죽음의 경고 : (1)‘죽음을 기억하라’는 뜻의 라틴어 경구 ‘메멘토 모리’에 해당하는 표현. 인생의 무상함, 오만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한 경고가 담겨 있다.
- 분열성 사고 : (1)조현병 환자나 분열병질인 사람에게서 볼 수 있는 사고. 문법적 형식은 다소 보존되어 있으나, 전혀 관련이 없거나 조금 관련 있는 사고가 차례차례로 일어나서 탈선하여 가며 원인과 결과, 이유와 귀결이 혼동되고 개개의 개념도 기이하게 변형되는 것이 특징이다.
- 학도 아니고 봉도 아니고 : (1)아무것도 아니라는 뜻으로, 행동이 분명하지 아니하거나 사람이 뚜렷하지 못한 경우를 비난조로 이르는 말.
- 목민고 : (1)지방 수령의 치민(治民)하는 방법과 조신(操身)에 관하여 논술한 책. 조선 후기 문란해지는 지방 행정의 기강을 바로잡기 위하여 편찬된 목민서의 일종이다. 70여 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의를 파악하고 백성을 두려워해야 하며, 이권을 얻으려는 사람들의 관아 출입을 막아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1책.
- 현증조고 : (1)돌아가신 증조할아버지의 신주나 축문 첫머리에 쓰는 말.
- 입사고 : (1)빛의 입사점에서부터 광축까지의 연직 거리.
- 이혼 신고 : (1)이혼한 사실을 행정 관청에 알리는 일.
- 저탄고 : (1)석탄, 숯 따위를 모아서 간수하는 창고.
- 중고 : (1)이미 사용하였거나 오래됨. (2)좀 오래되거나 낡은 물건. (3)그리 오래지 아니한 옛날. (4)역사의 시대 구분의 하나로, 상고(上古)와 근고(近古)의 중간 시기. 우리나라에서는 삼국 시대 때부터 통일 신라 시대까지의 시기를 이른다. (5)벼슬아치의 근무 평가에서 중간쯤 되는 성적. (6)국악 타악기의 하나. 교방고와 같이 네 기둥의 틀에 북면이 위를 보게 걸고 치며, 용고(龍鼓)와 함께 군중(軍中)에서 쓰였다. (7)둘째 고모. (8)참기 힘든 고통. (9)많은 고통. (10)뭇사람이 겪는 괴로움.
- 지방고 : (1)지방에 있는 고등학교.
- 합리적 사고 : (1)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정확하게 판단하는 사고. 기존의 정보와 그에 대한 추론에만 의지하지 않고, 끊임없는 자기비판과 대안을 통하여 문제에 대한 가장 적절한 해결책을 찾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이때의 해결책은 도덕이나 진리의 근거와 같은 보편적 가치에 합당해야 한다.
- 도리고 : (1)조선 시대에, 서울을 중심으로 하여 각 방면으로 통하는 본선 도로 및 중간에서 갈라지는 지선 도로의 이수(里數)를 나타낸 책. 1책.
- 충돌 사고 : (1)차량이나 배 따위가 서로 맞부딪쳐서 일어난 사고.
- 계전 사고 : (1)계전기에서 발생하는 일시적인 고장.
- 남사고 : (1)조선 중기의 예언가(1509~1571). 자는 경초(景初). 호는 격암(格菴). 역학ㆍ풍수ㆍ천문ㆍ복서(卜筮)ㆍ관상 따위의 비결에 도통하였으며, 예언이 적중하였다고 한다.
- 통장 잔고 : (1)통장에 남아 있는 금액.
- 수렴적 사고 : (1)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대안들을 분석ㆍ평가하여 최종적으로 가장 알맞은 해결책을 선택해 가는 사고방식.
- 규고 : (1)괴로움을 부르짖음.
- 특별 상고 : (1)예전에, 민사 소송법에서 고등 법원이 상고심(上告審)으로서 선고한 종국 판결에 대하여 특별한 경우에 허용하던 대법원에 대한 상소. 헌법이나 판례에 위반된 경우에 허용하였다.
- 봉선고 : (1)고려 시대에, 임금과 왕비의 제사에 쓸 쌀을 저축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선종 10년(1093)에 설치하여 공양왕 3년(1391)에 없앴다.
- 특별 창고 : (1)화물을 특성에 따라 분류하여 관리하는 창고. 화물의 특성에 따라 통풍, 건조, 냉장 시설 따위를 갖추기도 한다.
- 이지언시호 사고 : (1)1992년 스페인 근해를 항해하는 대규모 유조선에서 원유가 유출된 사고.
- 비약 상고 : (1)민사 소송법에서, 항소심을 생략하고 제1심 판결에 대하여 직접 상고하는 일. 이것의 합의는 상고할 것을 유보하고 항소를 생략하기로 한다는 점에서 상고의 여지가 없는 불항소의 합의와 구별된다. (2)형사 소송법에서, 법령 해석에 관한 중요한 사항을 포함한다고 인정되는 사건에 관하여 제1심 판결에 대하여 직접 상고하게 하는 일. 법령ㆍ해석의 통일을 위하여 제2심을 생략한 제도라 할 수 있다.
- 이마고 : (1)주관적 느낌이 가미된 시각적 표상. 이미지가 단순한 시각적 표상인 데 반해, 이마고에는 시각적 표상에 주관적 느낌이 가미되어 있다. 융이 『리비도의 변형과 상징』(1911)이란 글에서 처음 이 개념을 사용했다. 이마고는 개인적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어느 누구에게나 정신 속에서 현실화될 수 있는 보편적 원형이다. 따라서 주체가 타인과 맺는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고정관념으로 작용한다.
- 다고 : (1)‘다고하다’의 어근. (2)앞 절의 일을 뒤 절 일의 까닭이나 근거로 듦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3)흔히 속담과 같은 관용구를 인용하면서 ‘그 말처럼’의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4)해할 자리에 쓰여,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을 청자에게 강조하여 일러 주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5)해할 자리에 쓰여, ‘너의 말이나 생각이 이런 것이냐?’ 하는 뜻으로 묻는 데 쓰는 종결 어미. 빈정거리거나 부정하는 뜻을 띨 때도 있다. (6)해할 자리에 쓰여, 마음속에 가졌던 어떤 의문의 답이 의외로 별것이 아니었을 때에, 그 의문을 그대로 보여 주는 데 쓰는 종결 어미. 의문이나 긴장 또는 걱정이 해소되었다는 뜻이 암시된다. (7)간접 인용절에 쓰여, 어미 ‘-다’에 인용을 나타내는 격 조사 ‘고’가 결합한 말.
- 관아재고 : (1)조선 시대의 문인 화가인 조영석이 쓴 문집. 모두 4권으로, 그 당시 화단의 상황을 이해하는 데에 중요한 문헌으로 평가받는다.
- 양장고 : (1)아악기의 하나. 크기와 모양이 장구와 비슷하나, 양면을 말가죽으로 메워 대(臺) 위에 올려놓고 두 개의 채로 친다. 소리를 조절하는 조이개가 양쪽에 있다.
- 분묘 개장 공고 : (1)택지를 개발하는 사업자가 개발 대상지에서 발견된 분묘의 연고자를 찾기 위하여 신문이나 시군구의 홈페이지 따위에 내는 공고. 분묘가 있는 땅을 산 개인이나 사업자가 취해야 하는 조치이다.
- 으려고 : (1)어떤 행동을 할 의도나 욕망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2)곧 일어날 움직임이나 상태의 변화를 나타내는 연결 어미. (3)해할 자리에 쓰여, 어떤 주어진 사태에 대하여 의심이나 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부재 선고 : (1)예전에, 1953년 7월 28일 현재 미(未)수복 지구에서 그 이남 지역으로 호적을 옮긴 사람들 가운데, 호적에 미수복지 거주로 표시된 사람을 호주 또는 가족이나 검사의 청구에 의하여 잔류자임을 확인하던 가정 법원의 선고. 이 선고는 실종 선고와 같은 효력을 지니며 호적에서 제적된다.
- 금쇄동집고 : (1)조선 시대에, 윤선도가 친필로 쓴 가첩(歌帖). 모두 12장으로 구성하였으며, 시조 3수와 다수의 한시를 수록하였다.
- 의사 지바고 : (1)소련의 작가 파스테르나크가 지은 장편 소설. 러시아 혁명을 배경으로 의사 지바고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작품으로, 혁명에 소외감을 느낀 당시 지식인의 고뇌와 정신적 편력을 잘 드러내고 있다. 1954년에 완성하였다.
- 데이터 창고 : (1)기간 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에 축적된 데이터를 공통 형식으로 변환하여 일원화하는 데이터베이스. 데이터의 수용이나 분석 방법까지 포함하여 조직 내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관리 시스템으로 이용된다.
- 임시 탄약고 : (1)컨테이너 구조물 전체를 강철판으로 덮은 임시 탄약 저장 시설물. 소량의 탄약을 저장하기에 적합하여 일부 부대와 해외 파병 부대에서 탄약고로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온도 변화와 위장 및 공중 공격에 취약하며 방화 및 파편 위험 등이 생길 수 있어 탄약을 저장하는 시설로는 적합하지 않다.
- 안내 광고 : (1)신문, 잡지의 일정한 난에 일괄적으로 게재하는 가장 간략한 광고. 주로 구인(求人), 구직(求職), 가옥 매매 따위에 이용한다.
- 특별 병력 보고 : (1)핵무기, 화학 및 생물학 작용제 또는 기타 수단에 의한 공격으로 단시간에 부대에 막대한 수의 사상자가 발생하였을 때, 사상자의 수와 현 병력에 대한 첩보를 제공하기 위한 긴급 보고. 피해 부대가 작성하나 피해 부대의 통제 기능이 마비되었을 때에는 차상급 부대에서 작성하여 지휘 계통을 통하여 인사 참모에게 제출한다.
- 으냐고 : (1)해할 자리에 쓰여, 거듭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2)해할 자리에 쓰여, ‘너의 물음이 이런 것이냐?’ 하는 뜻으로 반문(反問)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3)어미 ‘-으냐’에 인용을 나타내는 격 조사 ‘고’가 결합한 말.
- 기고 : (1)해마다 사람이 죽은 날에 제사를 지내는 일. 또는 그날. (2)‘기고하다’의 어근. (3)진귀한 책. (4)맑게 갠 하늘이 높고 푸름. (5)못마땅한 것을 참지 못하고 성을 내거나 왈칵 행동하는 성미가 매우 강함. (6)기운이 가슴으로 치밀어 숨이 찬 증상. (7)기가 몰려서 배가 팽팽하게 불러 오는 증상. 배를 두드리면 소리가 나고 옆구리가 아프다. (8)원고를 쓰기 시작함. (9)신문, 잡지 따위에 싣기 위하여 원고를 써서 보냄. 또는 그 원고. (10)싸움터에서 쓰는 기와 북을 아울러 이르는 말. 군대를 지휘하고 명령하는 데 쓴다. (11)병력(兵力)과 군세(軍勢)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싸움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예전에, 키를 가지고 점을 치던 일. 중국 오나라 때 정월 놀이 가운데 하나였다. (14)싸움터에서 쓰는 북.
- 물고 : (1)사회적으로 이름난 사람이 죽음. (2)죄를 지은 사람이 죽음. 또는 죄를 지은 사람을 죽임. (3)사람의 죽음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 그 사람이 쓰던 물건이 낡은 것으로 되었다는 뜻에서 이르는 말이다. (4)‘무릇’의 방언
- 사용 전 수입 신고 : (1)보세 건설장 운영인이 보세 건설장에 외국 물품을 반입할 때, 사용 전에 해당 물품에 대한 수입 신고를 하고 세관 공무원에게 검사를 받는 일.
- 물명유고 : (1)조선 순조 24년(1824)에 한글 학자 유희가 쓴 책. 여러 사물을 유정류(有情類), 무정류(無情類), 부동류(不動類)로 나누어 한글로 설명한 것으로, 유정류에는 곤충, 수류(獸類), 수족(水族), 우충(羽蟲), 무정류에는 풀과 나무, 부동류에는 흙, 돌, 금, 물, 불 따위에 관한 설명이 수록되어 있다. 5권 2책의 사본(寫本).
- 진고 : (1)아악기(雅樂器)에 속하는 타악기의 하나. 통이 긴 북으로, 나무틀 위에 놓고 친다. (2)볏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잎은 좁은 피침 모양이고 뭉쳐난다. 8~9월에 연한 노란색의 암꽃은 위쪽에, 붉은 자주색의 수꽃은 아래쪽에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영과(穎果)를 맺는다. 열매와 어린싹은 식용하고 잎은 도롱이, 차양, 자리를 만드는 데에 쓴다. 못이나 물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3)윗사람에게 이야기하여 아룀. (4)임금에게 알림.
- 자연 응고 : (1)어육에 염분을 첨가하여 잘게 으깬 뒤 오랫동안 방치하여 어묵처럼 굳히는 일.
- 정고 : (1)마음이 곧고 굳음. (2)바른길을 굳게 지킴. (3)집에서 제자를 가르치는 일. (4)기(旗)와 북을 아울러 이르는 말. (5)질기와로 된 틈을 가죽으로 메운 옛날 북. 토고(土鼓)가 발달한 것이다. (6)‘돌기정고’의 북한어. (7)보트를 넣어 두는 창고. (8)징과 북을 아울러 이르는 말. 징은 전투 중지의 신호로, 북은 진군의 신호로 울린다. (9)군사에 관계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칠수유고 : (1)중국 명나라 때에, 낭영(郎瑛)이 펴낸 책. 천지ㆍ국사ㆍ의리ㆍ변증ㆍ시문ㆍ사물ㆍ기학의 일곱 가지로 분류하였으며, 각 방면에 걸쳐서 의심나는 점을 들고, 작은 항목으로 많이 나누어서 고증하였다. 1566년에 간행하였다. 51권.
- 마고 : (1)전설에 나오는 신선 할미. 새의 발톱같이 긴 손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2)어미 ‘-마’에 인용을 나타내는 격 조사 ‘고’가 결합한 말. (3)막히게. (4)‘마구’의 옛말.
- 신용 잔고 : (1)중개인의 신용 계좌에 남아 있는 금액. 투자자가 신용 거래로 증권을 매입하거나 증권을 담보로 차입할 때 발생한다.
▹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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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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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