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산 좋고 물 좋고 정자 좋은 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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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토리는 벌방[벌]을 내려다보면서 열린다 : 도토리는 산에서 벌을 내려다보고 벌이 풍년이면 안 열리고 벌이 흉년이면 잘 열린다는 말.
- 여산 중놈 쓸 것 : 전혀 관계없는 남이 쓸 것이라는 말.
- 여산 풍경에 헌 쪽박이라 : 도무지 어울리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산 좋고 물 좋고 정자 좋은 데 없다 : 자연의 경치와 인공의 운치가 모두 갖추어진 데는 없다는 말.
- 물에 빠져도 주머니밖에 뜰 것이 없다 : 가진 돈이 한 푼도 없다는 말.
- 깊고 얕은 물은 건너 보아야 안다 : 사람은 겉만 보고는 알 수 없으며, 서로 오래 겪어 보아야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술에 물 탄 이 : 술에 물을 타서 아무 맛도 없게 만든 맹물과 같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성격이나 품성 같은 것이 뜨뜻미지근하여 똑똑지 않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산 좋고 물 좋고 정자 좋은 데 없다 : 자연의 경치와 인공의 운치가 모두 갖추어진 데는 없다는 말.
- 쫓겨 가다가 경치 보랴 : 절박한 경우를 당하여 딴생각을 할 여유가 없음을 이르는 말.
- 산 좋고 물 좋고 정자 좋은 데 없다 : 자연의 경치와 인공의 운치가 모두 갖추어진 데는 없다는 말.
- 우물 좋고 정자 좋고 다 좋은 집 있나 : 모든 조건이 다 갖추어진 완전무결한 것은 거의 없으니 얼마간의 부족한 점은 참아야 한다는 말.
- 산 좋고 물 좋고 정자 좋은 데 없다 : 자연의 경치와 인공의 운치가 모두 갖추어진 데는 없다는 말.
- 물 좋고 정자 좋은 데가 있으랴 : 모든 조건을 두루 갖춘 곳이 있기는 힘들다는 말.
- 좁은 데 장모(丈母) 낀다 : 괄시하기 어려운 나그네가 끼어들어 생활이 부자연스러워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큰 산이 평지 된다 : 자연이나 사회의 변화가 몹시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태산이 평지 된다 : 자연이나 사회의 변화가 몹시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