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두커니
☆ 부사
1. 넋이 나간 듯이 한 자리에 가만히 서 있거나 앉아 있는 모양.
1. BLANKLY; VACANTLY: In the state of standing or sitting in a place without movement as if one is absent-minded.
-
우두커니 바라보다.
Stare at the head of a tree. -
우두커니 서다.
Stand at the head. -
우두커니 앉다.
Sit in a huddle. -
나는 바닷가에서 한참을 장승처럼 우두커니 서 있었다.
I stood at the beach for a long time like a jangseung. -
민준이는 불도 켜지 않은 채 방 안에 우두커니 앉아 있었다.
Min-jun was sitting around in the room with no lights on. -
지수는 집을 나가겠다는 아들을 잡지도 못하고 우두커니 바라보기만 했다.
Jisoo couldn't even catch her son who was leaving the house and just looked at him. -
♔
얘, 거기 우두커니 서서 뭐 하니?
Hey, what are you doing standing there?
♕
아, 잠깐 생각 좀 하느라고.
Oh, i was just thinking for a second.
작은말
오도카니: 한 자리에 가만히 멈추어 멍하게 있는 모양.
🗣️ 발음, 활용: • 우두커니 (
우두커니)
📚 분류: 모양
🗣️ 우두커니 @ 용례
- 우두커니 앉아 있으려니 옛 생각이 난다. [-으려니]
- 승규는 지수의 집 앞에서 망부석처럼 우두커니 서서 그녀가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망부석 (望夫石)]
- 영문도 모른 채 상담실로 불려 온 영수는 우두커니 서 있기만 했다. [상담실 (相談室)]
- 찾아오는 이 없는 겨울 바다는 빨간 등대만 우두커니 서 지키고 있었다. [등대 (燈臺)]
- 유민이는 눈 한 번 깜빡하지 않고 그 자리에 우두커니 서 있었다. [깜빡하다]
- 그녀는 석양을 등에 지고 그림자를 길게 늘어뜨린 채 우두커니 서 있었다. [등에 지다]
- 승규는 우두커니 하늘만 보며 지루하게 자신의 차례가 되기만을 기다렸다. [차례 (次例)]
-
ㅇㄷㅋㄴ (
우두커니
)
: 넋이 나간 듯이 한 자리에 가만히 서 있거나 앉아 있는 모양.
☆
부사
🌏 BLANKLY; VACANTLY: In the state of standing or sitting in a place without movement as if one is absent-minded. -
ㅇㄷㅋㄴ (
오도카니
)
: 한 자리에 가만히 멈추어 멍하게 있는 모양.
부사
🌏 VACANTLY; BLANKLY: In a state in which one does not move absent-mindedly in on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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