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기지다 (虛飢 지다)
동사
1. 배가 몹시 고파 기운이 빠지다.
1. HUNGER; BE STARVED: To feel too hungry that all of one's energy is drained.
-
허기진 배.
A hungry ship. -
허기진 사람.
A hungry man. -
허기져 있다.
I'm hungry. -
허기져 쓰러지다.
Fall down in hunger. -
몹시 허기지다.
Very hungry. -
승규는 너무 허기져서 쓰러질 것 같았다.
Seung-gyu was so hungry that he felt like he was going to faint. -
민준이는 급한 대로 과일을 먹고 허기진 배를 채웠다.
Min-jun ate fruit in a hurry and filled his hungry stomach. -
♔
유민아, 괜찮아? 왜 이렇게 기운이 없어?
Yoomin, are you okay? why are you so down?
♕
너무 허기져서 하늘이 노랗게 보여.
So hungry that the sky looks yellow.
2. 어떤 대상을 간절히 바라거나 탐내다.
-
사랑에 허기진 아이.
A child hungry for love. -
공부에 허기지다.
Stuffy in studying. -
애정에 허기지다.
He is hungry for affection. -
지식에 허기지다.
A hunger for knowledge. -
지혜에 허기지다.
Wisdom-hungry. -
주인을 잃은 개는 애정에 허기진 것처럼 보였다.
The dog that lost its owner seemed hungry for affection. -
공부에 허기진 사람처럼 민준이는 매일 책만 읽었다.
Like a man hungry for study, min-joon only read books every day. -
♔
요즘 정말 외로워 죽겠어. 여자 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
I'm so lonely these days. i wish i had a girlfriend.
♕
완전히 사랑에 허기진 사람이네.
He's a total hunger for love.
🗣️ 발음, 활용: • 허기지다 (
허기지다) • 허기지어 (허기지어허기지여) 허기져 (허기저) • 허기지니 ()
-
ㅎㄱㅈㄷ (
허기지다
)
: 배가 몹시 고파 기운이 빠지다.
동사
🌏 HUNGER; BE STARVED: To feel too hungry that all of one's energy is drained. -
ㅎㄱㅈㄷ (
한갓지다
)
: 일이 없어 바쁘지 않고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며 조용하다.
형용사
🌏 QUIET AND LEISURELY; UNHURRIED AND RESTFUL: Not busy, with nothing to do, having time to spare, peace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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