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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겉은 검어도 속은 희다
겉은 검어도 속은 희다
겉으로 보기에는 나쁘고 언짢은 것 같지만 실지 내용은 좋다는 말.
#속
#내용
#실지
#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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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겉 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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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팥떡 안팎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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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에 돛을 달고 뱃놀이한다
: 아주 순탄한 환경 속에서 편안하고 안일하게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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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커야 짐승이 나온다[든다]
: 무엇이나 크면 그곳에 그만한 내용이 들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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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못할 말이 없다
: 실지 행동이나 책임이 뒤따르지 아니하는 말은 무슨 말이든지 다 할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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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사촌 기와집도 지어 준다
: 실지의 행동이나 실천은 없이 그저 말로만 하는 것이야 무슨 말인들 못하겠는가 하는 뜻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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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천당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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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겉 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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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바다도 건너 봐야 안다
: 사람은 겉만 보고는 알 수 없으며, 서로 오래 겪어 보아야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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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껍질만 핥는다
: ‘수박 겉 핥기’의 북한 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