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군자도 시속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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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고는 심장(深藏)한다 : 군자는 어진 덕이 있어도 그것을 내세우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세 끼 굶으면 군자가 없다 :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몹시 궁하게 되면 못하는 짓이 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집 불구경 않는 군자 없다 : 사람의 행동이 도덕적인 일보다 흥미로운 일에 더 많이 지배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덕은 덕으로 대하고 원쑤는 원쑤로 대하라 : 자기를 좋게 대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선의로 대하고 자기를 해치려는 원수에 대해서는 원수로 대하여야 한다는 말.
- 던져 마름쇠 :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중은 말없는 스승이다 : 평범한 사람으로부터 창조적 지혜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배우게 된다는 말.
- 물은 흘러야 썩지 않는다 : 고인 물이 썩지 흐르는 물은 썩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언제나 일하고 공부하며 단련하여야 시대에 뒤떨어지지 아니하고 또 변질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군자도 시속을 따른다 : 어떤 사람이라도 시대적 풍습을 따라가야 한다는 말.
- 갓 쓰고 당나귀 타고 다니던 때 : 근대적 문명에서 뒤떨어진 조선 시대를 이르는 말.
- 군자도 시속을 따른다 : 어떤 사람이라도 시대적 풍습을 따라가야 한다는 말.
- 성인도 시속을 따른다 : 성인군자도 시대적 풍속을 따라 임기응변을 하며 산다는 뜻으로, 보통 사람이 시속에 따라 사는 것은 더 말할 나위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군자도 시속을 따른다 : 어떤 사람이라도 시대적 풍습을 따라가야 한다는 말.
- 상원의 개와 같다 : 대보름날 개를 굶기는 풍습에 따라 굶은 개와 같다는 뜻으로, 배고픈 사람을 이르는 말.
- 처가살이 십 년이면 아이들도 외탁한다 : 처가에서 오래 살면 아이들도 처갓집의 풍습, 생각을 닮게 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