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궐련 마는 당지(唐紙)로 인경을 싸려 한다
궐련 마는 당지(唐紙)로 인경을 싸려 한다
되지 않을 무리한 짓을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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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궐련 마는 당지(唐紙)로 인경을 싸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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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주머니가 크다고 인심도 후하랴 : 돈이 많은 부자일수록 더 인색하고 인정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우는 모퉁인 줄만 알고 운다 : 왜 우는지 영문도 모르면서 남이 우니까 울어야 할 때인 줄 알고 따라 운다는 뜻으로, 잘 알아보지도 않고 맹목적으로 따라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승냥이는 꿈속에서도 양 무리를 생각한다 : 남을 해치는 것에 익숙해진 사람은 늘 그런 생각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닫는 말에 채질한다고 경상도까지 하루에 갈 것인가 : 부지런히 힘껏 하고 있는 일을 자꾸 더 잘하고 빨리하라고 무리하게 재촉한들 잘될 리 없다는 말.
- 비단 한 필을 하루에 짜려 말고 한 식구를 줄여라 : 수입을 늘리려고 무리하게 일하는 것보다 꼭 필요한 사람 외에는 두지 않는 것이 오히려 낫다는 뜻으로, 지출을 줄이는 것이 경제적으로 더 현명한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인경 꼭지가 말랑말랑하거든 : 인경 꼭지가 말랑말랑해지는지 만져 보라는 뜻으로, 영영 될 수 없거나 도저히 가능하지 않은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인경 꼭지나 만져 보아라 : 인경 꼭지가 말랑말랑해지는지 만져 보라는 뜻으로, 영영 될 수 없거나 도저히 가능하지 않은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궐련 마는 당지(唐紙)로 인경을 싸려 한다 : 되지 않을 무리한 짓을 한다는 말.
- 쉬파리 똥 갈기듯 한다 : 주책없이 무책임한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어미가 오래 살다가 며느리 환갑날 국수 양푼에 빠져 죽는다 : 사람이 모질어서 남에게 못할 짓 하는 것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 만경창파에 배 밑 뚫기 : 심통 사나운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숯쟁이도 제집에 들면 주인이다 : 사람들이 천하게 여기는 숯쟁이도 자기 집에서는 당당한 주인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보잘것없는 존재라도 자신만의 개성과 주장을 가지고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흉년이라고 뱀이 조 이삭을 먹을가 : 서로 연관이 없고 도저히 대용하여 쓸 수 없는 것을 대용하여 쓰려는 경우에 가당치 아니하다고 이르는 말.
- 영감의 상투 굵어서는 무엇을 하나 당줄만 동이면 그만이지 : 실속 있게 적당하면 되지 그 이상은 별로 중요하지 아니하다는 말.
- 궐련 마는 당지(唐紙)로 인경을 싸려 한다 : 되지 않을 무리한 짓을 한다는 말.
- 궐련 마는 당지(唐紙)로 인경을 싸려 한다 : 애써서 흠집을 감추려 하나 아무리 해도 가리지 못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