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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궤 속에 녹슨 돈은 똥도 못 산다
궤 속에 녹슨 돈은 똥도 못 산다
돈은 쓸 때 써야 그 값어치를 다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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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겉 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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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팥떡 안팎이 없다
: 겉과 속이 모두 불그스레한 수수팥떡은 속과 겉을 가리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안팎의 구별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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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문 차례(라)
: 늙고 병들어 죽을 때가 가까워졌음을 우스갯소리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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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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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향전이 고담(古談)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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