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기가 하도 막혀서 막힌 둥 만 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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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열두 번씩 변사(變詐)를 한다 : 마음이 요변스럽게 변함을 이르는 말.
- 도둑의 집에 한당이 들었다 : 몹쓸 놈이 그보다 더 몹쓸 놈에게 변을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얼음 우에 나막신 신고 다니기 : 어느 순간에 무슨 변을 당할지 모를 만큼 아주 조심스럽고 위태로운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기가 하도 막혀서 막힌 둥 만 둥 : 너무 큰 변을 당하면 어안이 벙벙하여 도리어 아무렇지도 않은 듯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