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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꿀 먹은 개 욱대기듯
꿀 먹은 개 욱대기듯
속에 있는 말을 시원히 하지 못하고 딱딱거리기만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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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겉 핥기
: 맛있는 수박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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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팥떡 안팎이 없다
: 겉과 속이 모두 불그스레한 수수팥떡은 속과 겉을 가리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안팎의 구별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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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에 돛을 달고 뱃놀이한다
: 아주 순탄한 환경 속에서 편안하고 안일하게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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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장사네 아이 꿀 단 줄 모른다
: 어떤 것을 늘 보거나 겪으면 그보다 더 훌륭한 것을 만나도 그 진가를 느끼지 못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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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단지 겉 핥기[핥는다]
: 맛있는 꿀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꿀단지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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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겉 핥기
: 맛있는 꿀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꿀단지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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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귀에 염불
: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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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말없는 스승이다
: 평범한 사람으로부터 창조적 지혜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배우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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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대에 기름 발린 말
: 원래 미끈한 수숫대에 기름을 바른 것과 같은 반질반질한 말소리라는 뜻으로, 내용은 없고 번지르르하기만 한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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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은 개
: 정신없이 술에 취해 행동을 멋대로 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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댑싸리 밑의 개 팔자
: 하는 일 없이 놀고먹는 편한 팔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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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 개가 똥을 참지
: 늘 하던 일을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에게 놀림조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