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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다리 부러진 거부기 같다
다리 부러진 거부기 같다
가뜩이나 느린 데 다리까지 부러져 더 굼뜨게 기어가는 거북이 같다는 뜻으로, 동작이 몹시 느린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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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두꺼비[거북이] 돌에 치였다
: 아무런 죄도 없는 두꺼비가 돌 밑에 들어가 있다가 치여 죽게 되었다는 뜻으로, 애매하게 화를 당하거나 벌을 받게 되어 억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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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진 거북이요 돌 진 가재[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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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등의[잔등이에] 털을 긁는다
: 털이 나지 않는 거북의 등에서 털을 긁는다는 뜻으로, 아무리 구하여도 얻지 못할 것이 뻔한 것을 애써 구하여 보려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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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앓는 고양이 모양 같다
: 보기에 매우 초라하거나 거북하고 곤란한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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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통 하는 모상이라
: 모습이 매우 초라하거나 보기에 매우 거북하고 곤란하여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