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딸을 주겠거던 류월 달에 벼 누런 집에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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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집가는 데 강아지 따르는 것이 제격이라 : 조금도 어색하지 아니하고 서로 어울리어 격에 맞는다는 말.
- 시집가(서) 석 달 장가가(서) 석 달 같으면 살림 못할 사람 없다 : 결혼 생활 처음처럼 애정이 지속되면 살림 못하고 이혼할 사람은 하나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집도 아니 가서 포대기 장만한다 : 일을 너무 일찍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딸을 주겠거던 류월 달에 벼 누런 집에 주라 : 유월에 벼가 누런 집에 시집을 가야 굶지 않고 잘살 수 있다는 말.
- 유월 장마에 돌도 큰다 : 6월에 장맛비가 올 때에는 농작물이 매우 잘 자란다는 말.
- 뻐꾸기도 유월이 한철이라 : 뻐꾸기도 음력 유월이 한창 활동할 시기라는 뜻으로, 누구나 한창 활동할 수 있는 시기는 얼마 되지 아니하니 그때를 놓치지 말라는 말.
- 대신 집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남의 권력만 믿고 거만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장장이 집에 식칼이 놀고 미장이 집에 구들장 빠진 게 삼 년 간다 : 칼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집에 오히려 식칼이 없다는 뜻으로,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짚신장이 헌 신 신는다 : 칼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집에 오히려 식칼이 없다는 뜻으로,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딸을 주겠거던 류월 달에 벼 누런 집에 주라 : 유월에 벼가 누런 집에 시집을 가야 굶지 않고 잘살 수 있다는 말.
- 입은 비뚤어져도 주라는 바로 불어라 : 상황이 어떻든지 말은 언제나 바르게 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 원님 행차 뒤에 주라 불기 : ‘행차 뒤에 나팔’의 북한 속담.
- 쇠는 단김에 벼려야 한다 : 어떤 일이든지 하려고 생각했거나 또는 한창 열이 올랐을 때 망설이지 말고 곧바로 행동으로 옮겨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 교양이 있고 수양을 쌓은 사람일수록 겸손하고 남 앞에서 자기를 내세우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딸을 주겠거던 류월 달에 벼 누런 집에 주라 : 유월에 벼가 누런 집에 시집을 가야 굶지 않고 잘살 수 있다는 말.
- 어이딸이 두부 앗듯 : 무슨 일을 할 때 의견이 잘 맞고 손발이 척척 맞아 쉽게 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이딸이 쌍절구질하듯 : 무슨 일을 할 때 의견이 잘 맞고 손발이 척척 맞아 쉽게 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이딸이 쌍절구질하듯 : 말다툼을 할 때 한 사람이 무어라고 하고 나서 곧 또 한 사람이 이어 하기를 쉬지 않고 되풀이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 데는 많다 : 자기를 알아주거나 청하여 주는 데는 없어도 자기로서는 가야 할 데나 하여야 할 일이 많음을 이르는 말.
- 딸을 주겠거던 류월 달에 벼 누런 집에 주라 : 유월에 벼가 누런 집에 시집을 가야 굶지 않고 잘살 수 있다는 말.
- 서울을 가야 과거에 급제하지 : 어떤 성과를 거두려면 그에 상당한 노력과 준비가 있어야 한다는 말.
- 더위 먹은 소 달만 보아도 헐떡인다 : 어떤 사물에 몹시 놀란 사람은 비슷한 사물만 보아도 겁을 냄을 이르는 말.
- 어정섣달에 미끈정월이라 : 음력 섣달은 이것저것 한가하게 어정어정 보내고, 음력 정월은 설을 맞고 정월 대보름을 겪으면서 들뜬 기분으로 한 달이 간지 모르게 지내고 만다는 말.
- 능참봉을 하니까 거둥이 한 달에 스물아홉 번이라 : 오래 바라고 고대하던 일이 이루어졌으나 허울만 좋을 뿐 수고롭기만 하고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