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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말이 씨가 된다
말이 씨가 된다
늘 말하던 것이 마침내 사실대로 되었을 때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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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의 씨가 따로 없다
: 특별히 타고난 도둑은 없다는 뜻으로, 사람이란 주위의 환경과 조건에 따라 누구나 도둑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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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나무만 보아도 춤을 춘다
: 오동의 씨를 보고 오동나무로 만든 거문고를 연상하여 춤을 춘다는 뜻으로, 너무 미리부터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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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 씨만 보아도 춤춘다
: 오동의 씨를 보고 오동나무로 만든 거문고를 연상하여 춤을 춘다는 뜻으로, 너무 미리부터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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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문 차례(라)
: 늙고 병들어 죽을 때가 가까워졌음을 우스갯소리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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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 떠나가는 수레 위에 실려서 원망하며 이를 간다는 뜻으로, 이미 때가 지난 뒤에 원망을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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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향전이 고담(古談)이라
: 소설의 숙향전이 옛이야기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여자의 운명이 평탄치 못하여 고생만 하다가 끝내 좋은 때를 만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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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이 소한의 집에 가서 얼어 죽는다
: 글자 뜻으로만 보면 대한이 소한보다 추워야 할 것이나 사실은 소한 무렵이 더 추운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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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한 얼음 대한에 녹는다
: 글자 뜻으로만 보면 대한이 소한보다 추워야 할 것이나 사실은 소한 무렵이 더 추운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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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한의 얼음 대한에 녹는다
: 글자 뜻으로만 보면 대한이 소한보다 추워야 할 것이나 사실은 소한 무렵이 더 추운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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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귀에 염불
: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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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말없는 스승이다
: 평범한 사람으로부터 창조적 지혜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배우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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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대에 기름 발린 말
: 원래 미끈한 수숫대에 기름을 바른 것과 같은 반질반질한 말소리라는 뜻으로, 내용은 없고 번지르르하기만 한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