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말 한마디가 대포알 만 개도 당한다
말 한마디가 대포알 만 개도 당한다
말 잘하는 것이 큰 위력을 가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있음
#위력
#한마디
#말
#개
▹
연관된 속담 더 알아보기
-
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 떠나가는 수레 위에 실려서 원망하며 이를 간다는 뜻으로, 이미 때가 지난 뒤에 원망을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천 바다도 건너 봐야 안다
: 사람은 겉만 보고는 알 수 없으며, 서로 오래 겪어 보아야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수수깡도 아래위 마디가 있다
: 아래위 분간이 어려운 수수깡조차도 아랫마디와 윗마디가 나뉘어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나 위아래가 있고 질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빵따냄은 삼십 집
: 빵따냄의 위력이 삼십 집의 위력에 상당하다는 말.
-
범 탄 장수 같다
: 위세가 대단한데 거기다 또 위력이 가해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힘장수가 꾀장수를 못 당한다
: 덮어놓고 미욱하게 뚝심을 쓰는 것보다 실정에 맞추어서 요령 있게 꾀를 쓰는 것이 더 위력적이라는 말.
-
말 귀에 염불
: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
대중은 말없는 스승이다
: 평범한 사람으로부터 창조적 지혜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배우게 된다는 말.
-
수수대에 기름 발린 말
: 원래 미끈한 수숫대에 기름을 바른 것과 같은 반질반질한 말소리라는 뜻으로, 내용은 없고 번지르르하기만 한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술 먹은 개
: 정신없이 술에 취해 행동을 멋대로 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
댑싸리 밑의 개 팔자
: 하는 일 없이 놀고먹는 편한 팔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식전 개가 똥을 참지
: 늘 하던 일을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에게 놀림조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