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먹을 콩으로 알고 덤빈다
먹을 콩으로 알고 덤빈다
만만한 것으로 알고 차지하거나 이용하려 든다는 말.
#차지
#콩
#이용
▹
연관된 속담 더 알아보기
-
시어미가 죽으면 안방은 내 차지
: 시어머니가 죽으면 며느리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는 뜻으로, 권력을 잡았던 사람이 없어지면 그 다음 자리에 있던 사람이 권력을 잡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만만한 년은 제 서방 굿도 못 본다
: 사람이 변변치 못하면 응당 제가 차지하여야 할 것까지도 차지하지 못하고 놓친다는 말.
-
어머니 다음에 형수
: 형수는 그 집안 살림을 맡아 하는 데 있어서 어머니 다음의 위치를 차지한다는 말.
-
숙맥이 상팔자
: 콩인지 보리인지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이 팔자가 좋다는 뜻으로, 모르는 것이 마음 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언제는 외조할미 콩죽으로 살았나
: 남의 은덕으로 살아온 것이 아니니 이제 새삼스럽게 남의 호의를 바라지 아니한다고 단호히 거절하는 말.
-
언청이 아가리에 콩가루
: 일을 아무리 감추려고 하여도 저절로 다 드러난다는 말.
-
만 냥의 돈인들 무슨 소용이냐
: 아무리 가치 있는 것이라도 직접 이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소용이 없다는 말.
-
쇠뼈다귀 우려먹듯
: 소의 뼈를 여러 번 우리면서 그 국물을 먹듯 한다는 뜻으로, 한 가지를 여러 번 이용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금방망이 우려먹듯
: 소의 뼈를 여러 번 우리면서 그 국물을 먹듯 한다는 뜻으로, 한 가지를 여러 번 이용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