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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모화관 동냥아치 떼쓰듯
모화관 동냥아치 떼쓰듯
경위에 어그러진 언사로 시끄럽게 떠드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
#동냥
#경위
#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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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 뒤 글자 같다
: 쇠천의 글자가 닳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게 된 것 같다는 뜻으로, 남의 심중을 잘 알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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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코에 경 읽기
: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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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귀에 염불
: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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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냥아치 쪽박 깨진 셈
: 먹고사는 데 쓰는 유일한 기술이나 연장이 못쓰게 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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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냥아치 첩도 제멋에 한다
: 세상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하는 일은 아니하고 나쁘다고 하는 일만 하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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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냥자루도 제멋에 찬다
: 세상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하는 일은 아니하고 나쁘다고 하는 일만 하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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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의 집에도 되는 있다
: 못된 짓을 하는 사람에게도 경위와 종작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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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위가 삼칠장이라
: 투전에서 끗수가 3, 7, 10이면 끗수가 없는 판이 된다는 데에서 사물의 옳고 그름과 좋고 나쁨을 가리지 못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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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에 인경을 침도 아니 바르고 그냥 삼키려 한다
: 굶은 빈속에 엄청나게 큰 종인 인경을 단숨에 삼키려 한다는 뜻으로, 욕심이 많아서 경위(經緯)를 가리지 않고 한없이 탐내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