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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미친개 패듯
미친개 패듯
미친개는 사정없이 자꾸 때린다는 뜻으로, 마구 두들겨 때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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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 범 물어 간 것 같다
: 성가시게 굴거나 괴롭게 굴던 도적고양이를 범이 잡아가서 몹시 시원하다는 뜻으로, 성가시게 굴던 것이 없어져서 매우 시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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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이 미친개 물어 간 것 같다
: 성가시게 굴거나 괴롭게 굴던 도적고양이를 범이 잡아가서 몹시 시원하다는 뜻으로, 성가시게 굴던 것이 없어져서 매우 시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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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제격
: 도깨비가 날뛰는 것을 막으려면 사방에서 몰고 들어가서 몽둥이찜질을 하는 것이 가장 알맞은 처방이라는 뜻으로, 미쳐 날뛰는 자에게는 된매를 안겨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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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문 차례(라)
: 늙고 병들어 죽을 때가 가까워졌음을 우스갯소리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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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 떠나가는 수레 위에 실려서 원망하며 이를 간다는 뜻으로, 이미 때가 지난 뒤에 원망을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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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향전이 고담(古談)이라
: 소설의 숙향전이 옛이야기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여자의 운명이 평탄치 못하여 고생만 하다가 끝내 좋은 때를 만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