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비웃 두름 엮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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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주님이 잡수셔야 잡수었나 하지 : 무슨 일이든지 실현된 다음에야 비로소 된 줄을 알지 미리 예측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종잇장도 네 귀를 들어야 바르다 : 종이도 네 귀를 다 들어야 어느 한 귀도 처짐이 없이 판판해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힘을 합쳐야 올바르게 되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종잇장도 맞들면 낫다 : 쉬운 일이라도 협력하여 하면 훨씬 쉽다는 말.
- 비웃 두름 엮듯 : 한 줄에 잇대어 달아서 묶은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예쁜 자식 매로 키운다 : 사랑하는 자식일수록 매를 대어 엄하게 키워야 한다는 말.
- 고운 자식 매로 키운다 : 사랑하는 자식일수록 매를 대어 엄하게 키워야 한다는 말.
- 길고 짧은 것은 대어[재어] 보아야 안다 : 크고 작고, 이기고 지고, 잘하고 못하는 것은 실지로 겨루어 보거나 겪어 보아야 알 수 있다는 말.
- 도깨비 대동강 건너듯 : 일의 진행이 눈에 띄지는 않으나 그 결과가 빨리 나타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덜 곪은 부스럼에 아니 나는 고름 짜듯 : 상을 몹시 찌푸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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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웃 두름 엮듯 : 한 줄에 잇대어 달아서 묶은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