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사내 못난 것은 북문에 가 호강받는다
사내 못난 것은 북문에 가 호강받는다
조선 후기에, 아무리 못난 사내라도 서울의 북쪽에 있는 숙정문(肅靖門)에만 가면 많은 부녀자로부터 추파를 받고 환대를 받았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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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내 못난 것은 북문에 가 호강받는다 : 조선 후기에, 아무리 못난 사내라도 서울의 북쪽에 있는 숙정문(肅靖門)에만 가면 많은 부녀자로부터 추파를 받고 환대를 받았음을 이르는 말.
- 사내 못난 것은 북문에 가 호강받는다 : 조선 후기에, 아무리 못난 사내라도 서울의 북쪽에 있는 숙정문(肅靖門)에만 가면 많은 부녀자로부터 추파를 받고 환대를 받았음을 이르는 말.
- 시골 깍쟁이 서울 곰만 못하다 : 서울 사람이 시골 사람보다 몹시 인색하고 박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을 똥을 못 눈다 : 시골 사람이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 동안 똥을 못 눌 정도로 속을 태운다는 뜻으로, 시골 사람 중에 서울 사람을 속이려는 사람이 많음을 이르는 말.
- 시골 당나귀 남대문 쳐다보듯 : 시골 당나귀가 서울의 남대문을 보아도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뜻으로, 나쁜 내막을 전혀 모르고 그저 보고만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내 못난 것은 북문에 가 호강받는다 : 조선 후기에, 아무리 못난 사내라도 서울의 북쪽에 있는 숙정문(肅靖門)에만 가면 많은 부녀자로부터 추파를 받고 환대를 받았음을 이르는 말.
- 횃대 밑 사내 : 밖에서는 용렬하여 남들에게 꼼짝 못 하면서도 집 안에서는 큰소리치는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횃대 밑 사내 : 밖에 나가지 아니하고 늘 방구석에만 박혀 있는 똑똑하지 못한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내는 도둑질 빼고 다 배워라 : 남자는 넓은 경험과 기술을 가져야 함을 이르는 말.
- 조선 망하고 대국 망한다 : 엄청나게 말썽을 부린다는 말.
- 조선 사람은 낯 먹고 산다 : 우리나라 사람은 너무 체면을 차린다는 말.
- 조선의 뜸부기는 다 네 뜸부기냐 : 제 것과 비슷하다고 하여 덮어놓고 다 제 것인 것처럼 우기는 사람을 비꼬는 말.
- 사내 못난 것은 북문에 가 호강받는다 : 조선 후기에, 아무리 못난 사내라도 서울의 북쪽에 있는 숙정문(肅靖門)에만 가면 많은 부녀자로부터 추파를 받고 환대를 받았음을 이르는 말.
- 사내 못난 것은 북문에 가 호강받는다 : 조선 후기에, 아무리 못난 사내라도 서울의 북쪽에 있는 숙정문(肅靖門)에만 가면 많은 부녀자로부터 추파를 받고 환대를 받았음을 이르는 말.
- 사내 상처 세 번 하면 대감 한 것만 하다 : 세 번이나 장가를 들게 되는 것은 대감 한 것만큼이나 대단한 호강임을 이르는 말.
- 사또 덕에 비장(裨將)이[비장 나리] 호강한다 : 사또를 따라다니는 낮은 관원인 비장이 사또의 권세 덕분에 좋은 대우를 받는다는 뜻으로, 남에게 붙어서 덕을 봄을 이르는 말.
- 식은 국도 불고 먹는다 : 뜨거운 국에 덴 경험이 있는 사람은 식은 국도 불면서 먹는다는 뜻으로, 한 번 놀란 후에는 조심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 시어머니한테 괄시를 받아 본 며느리라야 후에 며느리를 삼아도 괄시하지 않는다 : 어떤 일을 직접 경험해 본 사람이 그 실정이나 사정을 잘 알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얼러 키운 후레자식 : 부모가 응석을 받아 주기만 하면서 키운 자식이라는 뜻으로, 버릇없이 제 욕심만 내세우고 아무 데도 쓸모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