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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산에 들어가 호랑이를 피하랴
산에 들어가 호랑이를 피하랴
이미 피할 수 없는 일이나 피하여서는 안 되는 일을 피하려고 무모하게 행동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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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겉 핥기
: 맛있는 수박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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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져 마름쇠
: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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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대동강 건너듯
: 일의 진행이 눈에 띄지는 않으나 그 결과가 빨리 나타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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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으로 만든 부처가 내를 건느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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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금강석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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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들어가 호랑이를 피하랴
: 이미 피할 수 없는 일이나 피하여서는 안 되는 일을 피하려고 무모하게 행동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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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노릇을 할래도 부모가 받아 줘야 한다
: 아무리 성의와 정성을 다하여도 그것을 받아 주는 태도가 없다면 그 행동이 빛이 날 수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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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주고 약 준다
: 술 먹여 놓고 해장 가자 부르며 그를 위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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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치고 배 만진다
: 술 먹여 놓고 해장 가자 부르며 그를 위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