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서리 맞은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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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구멍에서 다람쥐가 나온다 : 전혀 생각지 아니하였던 뜻밖의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다람쥐 쳇바퀴 돌듯 : 앞으로 나아가거나 발전하지 못하고 제자리걸음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리 맞은 다람쥐 : 갑자기 생기를 잃고 축 처진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눈 위에 서리 친다 : 어려운 일이 공교롭게 계속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 여자가 한번 마음이 틀어져 미워하거나 원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릿발이 칠 만큼 매섭고 독하다는 말.
- 계집의 곡한[독한] 마음 오뉴월에 서리 친다 : 여자가 한번 마음이 틀어져 미워하거나 원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릿발이 칠 만큼 매섭고 독하다는 말.
- 시든 배추 속잎 같다 : 시들어서 흐늘흐늘해진 배춧속 같다는 뜻으로, 맥없이 축 늘어져 있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뉴월 쇠불알 (늘어지듯) : 무엇이 축 늘어져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뉴월 쇠불알 (늘어지듯) : 매우 축 늘어지게 행동하는 사람이나 그런 성질을 지닌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깨비 대동강 건너듯 : 일의 진행이 눈에 띄지는 않으나 그 결과가 빨리 나타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덜 곪은 부스럼에 아니 나는 고름 짜듯 : 상을 몹시 찌푸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염의 불 끄듯 : 조금도 지체하지 못하고 황급히 서두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리 맞은 다람쥐 : 갑자기 생기를 잃고 축 처진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리 맞은 호박잎 같다 : 갑자기 생기를 잃고 축 처진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