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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성 쌓고 남은 돌
성 쌓고 남은 돌
성을 다 쌓은 다음에 남아도는 돌멩이라는 뜻으로, 쓰일 자리에 쓰이지 못하고 남아 쓸모가 없어진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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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놈 제 말 하면 온다
: 깊은 시골에 있는 사람조차도 저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찾아온다는 뜻으로, 어느 곳에서나 그 자리에 없다고 남을 흉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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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 깊은 시골에 있는 사람조차도 저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찾아온다는 뜻으로, 어느 곳에서나 그 자리에 없다고 남을 흉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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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미가 죽으면 안방은 내 차지
: 시어머니가 죽으면 며느리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는 뜻으로, 권력을 잡았던 사람이 없어지면 그 다음 자리에 있던 사람이 권력을 잡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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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갖다 놓고 닭알 되기를 바란다
: 전혀 가망이 없는 일을 행여나 하여 기대하는 경우에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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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쌓고 남은 돌
: 성을 다 쌓은 다음에 남아도는 돌멩이라는 뜻으로, 쓰일 자리에 쓰이지 못하고 남아 쓸모가 없어진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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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이 된 곡식은 여물기도 일찍 된다
: 지식이나 경험 따위가 많을수록 일의 성과도 그만큼 빨리 이루어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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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놈은 성도 없나
: 사람은 다 인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니 만만하다고 업신여기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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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없는 조 발막이다
: 조가 성을 가진 사람이 궁궐에 들어가면서 신발이 없어 아내의 발막신을 신고도 부끄러운 줄을 몰랐다는 데서, 체면과 부끄러움을 전혀 모르는 파렴치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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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에 조양(朝陽)이라
: 날이 다 밝아서 양기가 동하였다는 뜻으로, 아무짝에도 쓸모없게 된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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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거든 떫지나 말고 얽거든 검지나 말지
: 사람이 못났으면 착실하기나 하거나 재주가 없으면 소박하기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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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러 키운 후레자식
: 부모가 응석을 받아 주기만 하면서 키운 자식이라는 뜻으로, 버릇없이 제 욕심만 내세우고 아무 데도 쓸모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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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른 감도 쉬어 가면서 먹어라
: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한 번 더 확인한 다음에 하는 것이 안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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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미가 죽으면 안방은 내 차지
: 시어머니가 죽으면 며느리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는 뜻으로, 권력을 잡았던 사람이 없어지면 그 다음 자리에 있던 사람이 권력을 잡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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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주님이 잡수셔야 잡수었나 하지
: 무슨 일이든지 실현된 다음에야 비로소 된 줄을 알지 미리 예측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