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소경의 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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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 소경에 한 막대 : 매우 긴요하고 소중한 물건을 이르는 말.
- 열 소경에 한 막대요 팔 대군의 일 옹주라 : ‘열 소경에 한 막대’의 북한 속담.
- 열 소경이 풀어도 아니 듣는다 : 자기 고집만 내세우고 남의 말을 도무지 듣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열 벙어리가 말을 해도 가만 있어라 : 누가 뭐라고 하여도 상관 말고 못 들은 척 가만히 있으라는 말.
- 지게를 지고 제사를 지내도 상관 말라 : 자기 일은 스스로 알아서 할 것이니 남은 간섭하지 말라는 말.
- 오초의 흥망이 내 알 바 아니다 :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자기는 상관하지 않겠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