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송곳니가 방석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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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곳니가 방석니가 된다 : 뾰족한 송곳니가 납작하게 닳도록 이를 몹시 간다는 뜻으로, 몹시 원통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산 진 거북이요 돌 진 가재[자라]라 : 등이 납작하여 넘어질 위험이 없는 거북이와 가재, 또는 자라가 산과 돌을 각각 지었다는 뜻으로, 의지하고 있는 세력이 든든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발에 치인 빈대 같다 : 물건이 몹시 납작하여 볼품이 없음을 이르는 말.
- 송곳니가 방석니가 된다 : 뾰족한 송곳니가 납작하게 닳도록 이를 몹시 간다는 뜻으로, 몹시 원통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딸의 시앗은 바늘방석에 앉히고 며느리 시앗은 꽃방석에 앉힌다 : 딸은 귀하게 여겨 어떻게 하든지 그 시앗을 없애려 하나, 며느리에 대해서는 미워하는 마음으로 며느리가 시앗을 보고 괴로워하는 것을 도리어 통쾌하게 여긴다는 말.
- 사또 방석에 기름 종지 나앉는다 : 여럿이 모인 자리에 누군가가 불쑥 끼어들어 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