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쌍둥이 중매냐 똑같이 다니니
▹ 연관된 속담 더 알아보기
- 딸자식 두면 경상도 도토리도 굴러온다 : 딸의 중매를 서려고 별의별 사람이 다 찾아든다는 말.
- 자식 과년하면 부모가 반중매쟁이 된다 : 혼인할 시기를 놓친 자식을 둔 부모는 자식의 혼인을 위하여 이리저리 분주히 뛰어다니며 직접 짝을 찾게 된다는 말.
- 중매는 잘하면 술이 석 잔이고 못하면 뺨이 세 대라 : 혼인은 억지로 권할 일은 못 된다는 말.
- 덕은 덕으로 대하고 원쑤는 원쑤로 대하라 : 자기를 좋게 대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선의로 대하고 자기를 해치려는 원수에 대해서는 원수로 대하여야 한다는 말.
- 던져 마름쇠 :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중은 말없는 스승이다 : 평범한 사람으로부터 창조적 지혜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배우게 된다는 말.
- 쌍둥이 중매냐 똑같이 다니니 : 늘 나란히 다니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