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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아무리 바빠도 바늘허리 매어 쓰지는 못한다
아무리 바빠도 바늘허리 매어 쓰지는 못한다
아무리 급하다 하여도 꼭 갖추어야 할 것은 갖추어야 일을 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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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허리
#있음
#바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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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겉 핥기
: 맛있는 수박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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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져 마름쇠
: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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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대동강 건너듯
: 일의 진행이 눈에 띄지는 않으나 그 결과가 빨리 나타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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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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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바다도 건너 봐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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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깡도 아래위 마디가 있다
: 아래위 분간이 어려운 수수깡조차도 아랫마디와 윗마디가 나뉘어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나 위아래가 있고 질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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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 허리춤 추키듯
: 난쟁이가 잘록한 허리 때문에 자꾸 흘러내리는 바지를 추어올리듯이 남을 자꾸 칭찬하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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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부러진 장수[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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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곱쟁이 허리 펼 새 없다
: 어렵고 곤란한 처지에 있는 사람은 이래저래 늘 고생만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