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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여편네 아니 걸린 살인 없다
여편네 아니 걸린 살인 없다
좋은 일이든지 좋지 않은 일이든지 반드시 여자가 끼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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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겉 핥기
: 맛있는 수박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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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져 마름쇠
: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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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대동강 건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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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쳐 죽이고 살인한다
: 이미 죽은 송장을 때리고 사람 죽였다는 누명을 쓰게 된다는 뜻으로, 섣불리 관계하였다가 억울하게 화를 당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