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63 개
- 오뉴월 겻불도 쬐다 나면 서운하다[섭섭하다] : 당장에 쓸데없거나 대단치 않게 생각되던 것도 막상 없어진 뒤에는 아쉽게 생각된다는 말.
-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 여자가 한번 마음이 틀어져 미워하거나 원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릿발이 칠 만큼 매섭고 독하다는 말.
- 계집의 곡한[독한] 마음 오뉴월에 서리 친다 : 여자가 한번 마음이 틀어져 미워하거나 원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릿발이 칠 만큼 매섭고 독하다는 말.
- 여자의 악담에는 오뉴월에도 서리가 온다 : 여자가 앙심을 품고 하는 악담은 오뉴월에 서리를 치게 할 만큼 매섭고 독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싸늘하게 만든다는 말.
- 계집의 말은 오뉴월 서리가 싸다 : 여자가 앙심을 품고 하는 악담은 오뉴월에 서리를 치게 할 만큼 매섭고 독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싸늘하게 만든다는 말.
- 솔잎이 새파라니까 오뉴월[여름철]만 여긴다 : 추위가 닥쳐왔는데도 솔잎이 새파라니까 더운 여름철로만 여긴다는 뜻으로, 근심 걱정이 쌓여 있는데 그런 줄은 모르고 작은 일 하나 되어 가는 것만 좋아함을 이르는 말.
-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아니 걸린다[앓는다] : 여름에 감기 앓는 사람을 변변치 못한 사람이라고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오뉴월 감주 맛 변하듯 : 매우 빨리 변하여 못 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뉴월 개 가죽 문인가 : 한여름 개 가죽으로 만든 문이 있는 방처럼 더운 줄 아느냐는 뜻으로, 추운 날 드나들면서 문을 열어 놓고 다니는 사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 오뉴월 거적문인가 : ‘오뉴월 개 가죽 문인가’의 북한 속담.
- 오뉴월 닭이 여북해서 지붕을 허비랴 : 낟알이 귀한 여름에 배곯은 닭이 모이를 찾으러 지붕을 허비러 올라간다는 뜻으로, 아쉬운 때에 행여나 하고 무엇을 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뉴월 더부살이 환자 걱정한다 :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베 걱정한다’의 북한 속담.
- 오뉴월 더위에는 염소[암소] 뿔이 물러 빠진다 : 음력 오뉴월 더위가 어찌나 심한지 단단한 염소[암소] 뿔이 물렁물렁하여져 빠질 지경이라는 뜻으로, 오뉴월이 가장 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뉴월 두룽다리 : 제철이 지나 쓸데없고, 오히려 거추장스러운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뉴월 똥파리[쉬파리] (끓듯) : 몹시 성가시게 구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뉴월 마파람에 돼지 꼬리 놀듯 : 일정한 주관이 없이 건들거리는 사람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뉴월 맹꽁이도 울다가 그친다 : 끝없이 계속될 것 같은 일도 결국은 끝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뉴월 바람도 불면 차갑다 : 아무리 작고 약한 것이라도 계속되면 무시할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뉴월 병아리 하룻볕 쬐기가 무섭다 : 음력 오뉴월에는 하룻볕이라도 쬐면 동식물이 부쩍부쩍 자라게 된다는 뜻으로, 짧은 동안에 자라는 정도가 아주 뚜렷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뉴월 볕 하루만 더 쬐도 낫다 : 음력 오뉴월에는 하룻볕이라도 쬐면 동식물이 부쩍부쩍 자라게 된다는 뜻으로, 짧은 동안에 자라는 정도가 아주 뚜렷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뉴월 볕은 솔개만 지나도 낫다 : 오뉴월 볕이 내리쬘 때에는 솔개가 지나면서 만드는 그늘만 있어도 낫다는 뜻으로, 오뉴월 볕에는 조그만 그늘도 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뉴월 볕이 하루가 무섭다 : ‘오뉴월 병아리 하룻볕 쬐기가 무섭다’의 북한 속담.
- 오뉴월 상한 고기에 구더기 끓듯 : 동물이나 사람이 우글우글 많이 모여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뉴월 소나기는 닫는 말 한쪽 귀는 젖고 한쪽 귀는 안 젖는다 : ‘오뉴월 소나기는 쇠등[말 등]을 두고 다툰다’의 북한 속담.
- 오뉴월 소나기는 발등을 두고 다툰다 : ‘오뉴월 소나기는 쇠등[말 등]을 두고 다툰다’의 북한 속담.
- 오뉴월 소나기는 쇠등[말 등]을 두고 다툰다 : 오뉴월 소나기는 소의 등을 경계로 한쪽에는 내리고 다른 한쪽에는 내리지 아니할 수도 있다는 뜻으로, 여름철에 국부적으로 내리는 소나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뉴월 손님은 호랑이보다 무섭다 : 더운 오뉴월에는 손님 접대가 무척 어렵고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뉴월 송장이라 : 더울 때 웃어른을 모시기가 몹시 괴로운 데서, 대우하기 귀찮은 존장(尊長)을 비꼬는 말.
- 오뉴월 쇠불알 (늘어지듯) : 무엇이 축 늘어져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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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쇠불알 (늘어지듯)
: 매우 축 늘어지게 행동하는 사람이나 그런 성질을 지닌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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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에도 남의 일은 손이 시리다
: 남의 일은 힘들지 아니한 일도 하기 싫고 고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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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에 돼지 꼬리 내두르듯
: 한창 자라는 오뉴월의 돼지가 먹이를 찾아 돌아다니며 볼품없는 꼬리를 내두르듯 한다는 뜻으로, 볼품없게 까불며 노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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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에 얼어 죽는다
: 지나치게 추위를 타는 사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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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음달 아래 개 팔자
: ‘오뉴월 댑싸리 밑의 개 팔자’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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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자주) 감투도 팔아먹는다
: 먹을 것이 궁한 때인 오뉴월에는 팔 수 없는 자주 감투까지 판다는 뜻으로, 물품을 가리지 아니하고 모든 것을 다 팖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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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자주) 감투도 팔아먹는다
: 집안 살림이 궁하여 도무지 무엇 하나 팔아먹을 만한 것이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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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장마에 돌도 큰다
: 오뉴월 장마에 식물이 잘 자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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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장마에 토담 무너지듯
: 힘없이 내려앉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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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장마에 호박꽃 떨어지듯
: 맥없이 떨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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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존장(尊長)이라
: 더울 때 웃어른을 모시기가 몹시 괴로운 데서, 대접하기가 어렵고 힘든 경우에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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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품앗이 논둑[논두렁] 밑에 있다
: 여름에 산 품을 가을에 곡식을 거둔 후에 갚게 된다는 뜻으로, 빚 갚을 날짜가 멀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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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품앗이도 먼저[진작] 갚으랬다
: 시일이 많이 남아 있다고 오래 끌지 말고 갚을 것을 미리미리 갚아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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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은 오뉴월에도 손이 시리다
: 남의 일은 쉬운 일이라도 괴롭게 느껴진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여 진심으로 성의껏 일하는 것이 쉽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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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자 셋이 원한을 품으면 오뉴월 하늘이 서리를 내린다
: ‘계집의 곡한[독한] 마음 오뉴월에 서리 친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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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편네 말 잘 들으면 오뉴월에 팥밥 먹는다
: 아내가 걱정하는 말을 잘 들으면 좋은 수가 생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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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시집살이는 오뉴월에도 서릿발 친다
: 여자가 시집살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인데 그중에서도 동서 밑에서 지내는 시집살이가 가장 어렵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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떫기는 오뉴월 산살구 같다
: 사람이 사귈 기분을 느끼게 하지 못하고 떨떠름한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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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달 아래 개 팔자
: ‘오뉴월 댑싸리 밑의 개 팔자’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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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 새끼가 발을 벗으니 오뉴월만 여긴다
: 닭의 새끼가 맨발로 다니는 것을 보고 오뉴월 더운 때인 줄 안다는 뜻으로, 한창 추운 때에 추위를 막을 대책을 전혀 세우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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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살 좋기가 오뉴월 쉬파리를 찜 쪄 먹겠다
: ‘비위가 노래기 회 쳐 먹겠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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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는 오뉴월 똥파리로군
: 사물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것저것 아는 체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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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은 일은 오뉴월에도 손이 시리다
: 의욕이 없는 일에는 열성이 나오지 않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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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집의 악담은 오뉴월에 서리 온 것 같다
: 여자가 앙심을 품고 하는 악담은 오뉴월에 서리를 치게 할 만큼 매섭고 독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싸늘하게 만든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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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쇠불알 떨어지기를 기다린다
: 노력은 안 하고 산 소의 불알이 저절로 떨어지기를 마냥 기다리기만 한다는 뜻으로, 노력도 없이 요행만 바라는 헛된 짓을 비웃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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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닭이 오죽하여 지붕에 올라갈까
: 낟알이 귀한 여름에 배곯은 닭이 모이를 찾으러 지붕을 허비러 올라간다는 뜻으로, 아쉬운 때에 행여나 하고 무엇을 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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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두룽다리
: 격에 맞지 아니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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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똥파리[쉬파리] (끓듯)
: 멀리서도 먹을 것을 잘 알고 달려드는 사람이나 그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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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배 양반이오 동지섣달은 뱃놈
: 뱃사공이 여름철에는 물 위에서 더운 줄 모르고 지내는 데 비하여 겨울에는 차가운 물 위에서 무척 고생스럽게 지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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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하룻볕도 무섭다
: 음력 오뉴월에는 하룻볕이라도 쬐면 동식물이 부쩍부쩍 자라게 된다는 뜻으로, 짧은 동안에 자라는 정도가 아주 뚜렷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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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에도 남의 일은 손이 시리다
: 남의 일을 하기 싫어서 건들건들하는 모양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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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의) 녹두 깝대기[껍데기] 같다
: 햇볕에 바짝 말라 조금만 건드려도 탁탁 들고 일어나는 녹두 깝대기 같다는 뜻으로, 매우 신경질적이어서 툭 건드리기만 하여도 쏘는 성미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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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댑싸리 밑의 개 팔자
: 하는 일 없이 놀고먹는 편한 팔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뉴월 개 팔자
: 하는 일 없이 놀고먹는 편한 팔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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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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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ㄴ
ㅇ
(총 103개)
:
아내이, 아노아, 아누이, 아니야, 아니오, 아니온, 아니와, 아니요, 안남어, 안남인, 안내압, 안내양, 안내업, 안내역, 안내원, 안내인, 안네이, 안노인, 알낳이, 알농약, 앞놀이, 애남영, 애낳이, 애누에, 애눈이, 야니오, 야니와, 얌냠이, 양냥이, 양념엿, 양념용, 양념육, 어나이, 어넹이, 어니와, 에니악, 엠나이, 여남은, 연년이, 영농인, 옆넓이, 옆놀이, 예능인, 오남용, 오납액, 오노의, 오누의, 오누이, 오뉴월, 오뉵월, 온난역, 온뇌염, 옴나위, 왕눈이, 왜농어, 외누이, 요냉이, 우너이, 움누이, 웃넓이, 웃누이, 워낙에, 워너이, 워년이, 원내외, 원놀음, 원놀이, 원누에, 월남인, 웨누이, 윁남어, 위넌이, 윗넓이, 윗놀음, 윗놀이, 윗누이, 융노인, 윷놀이, 으냬요, 으네이, 으넹이, 으녜이, 으니야, 으니오, 은노을, 음낭암, 음낭염, 음넓이, 음높이, 이난영, 이네왓, 이니언, 이니온, 인누에, 인니어, 입놀이, 잎나이, 아낙 옷, 알 나이, 엠 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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