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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은 덕으로 대하고 원쑤는 원쑤로 대하라
: 자기를 좋게 대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선의로 대하고 자기를 해치려는 원수에 대해서는 원수로 대하여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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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져 마름쇠
: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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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말없는 스승이다
: 평범한 사람으로부터 창조적 지혜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배우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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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보아 가며 이름 짓는다
: 이름이란 사물의 생김새를 보아 가며 대상의 특성에 맞게 짓는 법이라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구체적인 조건과 특성에 알맞게 처리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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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령 도둑놈
: 생김새가 흉악스럽고 눈알이 커서 늘 눈을 부라리고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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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 새끼 같다
: 생김새가 매우 작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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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꺼먼 도둑놈
: 마음씨가 몹시 음흉하고 흉악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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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령 도둑놈
: 생김새가 흉악스럽고 눈알이 커서 늘 눈을 부라리고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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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울 좋은 도둑놈
: 겉으로는 멀쩡하여 보이나 하는 짓이 몹시 흉악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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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대동강 건너듯
: 일의 진행이 눈에 띄지는 않으나 그 결과가 빨리 나타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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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는 산 개미 똥구멍이다
: 사람의 행동이 몹시 눈에 거슬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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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렁 눈 부채 손
: 눈은 높아 좋은 것을 바라지만 손은 둔하여 이루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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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꺼먼 도둑놈
: 마음씨가 몹시 음흉하고 흉악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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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 개 꾸짖듯
: 남이 알까 두려워서 입 속으로 중얼거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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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 개에게 물린 셈
: 자신의 잘못 때문에 봉변을 당하여도 아무 말 못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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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령 도둑놈
: 생김새가 흉악스럽고 눈알이 커서 늘 눈을 부라리고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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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물에 빠진 바퀴 눈 같다
: 정신이 밝지 못하여 눈알이 흐리멍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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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눈깔 빼 먹을 놈
: 살아 있는 사람의 눈알을 빼 먹을 만큼 지독한 놈이라는 뜻으로, 남을 속이고 자기의 이익만 차리려는 악독하고 교활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