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욕을 먹고 살아야 오래 산다
욕을 먹고 살아야 오래 산다
남에게 욕을 먹었을 때 위로하거나 스스로 참고 웃어넘길 때 하는 말.
#때
#위
#위로
#욕
#남
▹
연관된 속담 더 알아보기
-
수구문 차례(라)
: 늙고 병들어 죽을 때가 가까워졌음을 우스갯소리로 이르는 말.
-
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 떠나가는 수레 위에 실려서 원망하며 이를 간다는 뜻으로, 이미 때가 지난 뒤에 원망을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숙향전이 고담(古談)이라
: 소설의 숙향전이 옛이야기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여자의 운명이 평탄치 못하여 고생만 하다가 끝내 좋은 때를 만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 떠나가는 수레 위에 실려서 원망하며 이를 간다는 뜻으로, 이미 때가 지난 뒤에 원망을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던져 마름쇠
: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효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꽃이 핀다
: 효성이 극진하면 어떤 조건에서도 자식 된 도리를 다할 수 있다는 말.
-
말 발이 젖어야 잘 산다
: 장가가는 신랑이 탄 말의 발이 젖을 정도로 촉촉하게 비가 내려야 그 부부가 잘 산다는 뜻으로, 결혼식 날에 비가 오는 것을 위로하는 말.
-
나라님이 약 없어 죽나
: 약도 변변히 못 써 보고 죽게 하였다고 서러워하는 사람을 위로하는 말.
-
욕을 먹고 살아야 오래 산다
: 남에게 욕을 먹었을 때 위로하거나 스스로 참고 웃어넘길 때 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