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장가를 세 번 가면 불 끄는 걸 잊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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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염의 불 끄듯 : 조금도 지체하지 못하고 황급히 서두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숯은 달아서 피우고 쌀은 세어서 짓는다 : 숯은 저울에 달아서 불을 피우고 쌀은 한 알씩 세어서 밥을 짓는다는 뜻으로, 몹시 인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한탄을 지고 불 속으로 뛰여든다 : ‘섶을 지고 불로 들어가려 한다’의 북한 속담.
- 마음이 열두 번씩 변사(變詐)를 한다 : 마음이 요변스럽게 변함을 이르는 말.
- 무른 감도 쉬어 가면서 먹어라 :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한 번 더 확인한 다음에 하는 것이 안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식은 국도 불고 먹는다 : 뜨거운 국에 덴 경험이 있는 사람은 식은 국도 불면서 먹는다는 뜻으로, 한 번 놀란 후에는 조심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 서투른 도둑(이) 첫날밤에 들킨다 : 어쩌다 한번 못된 짓을 해 본 것이 공교롭게 바로 들킨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투른 도둑(이) 첫날밤에 들킨다 : 솜씨가 서툴러서 일의 첫 시작부터 낭패를 보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첫날밤에 속곳 벗어 메고 신방에 들어간다 : 매사에 격식을 따르지 아니하고 염치없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