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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재강아지 눈 감은 듯하다
재강아지 눈 감은 듯하다
어떤 일이 요행히 발각되지 않고 감쪽같이 지나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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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겉 핥기
: 맛있는 수박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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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져 마름쇠
: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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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대동강 건너듯
: 일의 진행이 눈에 띄지는 않으나 그 결과가 빨리 나타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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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는 산 개미 똥구멍이다
: 사람의 행동이 몹시 눈에 거슬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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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렁 눈 부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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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강아지 눈 감은 듯하다
: 어떤 일이 요행히 발각되지 않고 감쪽같이 지나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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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은 머리만 풀에 감춘다
: 급하게 된 꿩이 제 몸을 숨긴다는 것이 겨우 머리만 풀 속에 묻는다는 뜻으로, 몸을 완전히 숨기지 못하고 숨었다고 안심하다가 발각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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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덕이 재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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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렁토끼 재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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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키 재기
: 정도가 고만고만한 사람끼리 서로 다툼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