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천 마리 참새가 한 마리 봉만 못하다
천 마리 참새가 한 마리 봉만 못하다
좋지 못한 것이 아무리 많더라도 훌륭한 것 하나보다 쓸모가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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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의미의 속담:
- 천 마리 참새가 한 마리 봉만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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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 가는 데 황 간다 : 실이 가는 데 바늘이 항상 뒤따른다는 뜻으로, 사람의 긴밀한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꽃이라도 십일홍(十日紅)이 되면 오던 봉접도 아니 온다 : 사람이 세도가 좋을 때는 늘 찾아오다가 그 처지가 보잘것없게 되면 찾아오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닭의 새끼 봉 되랴 : 까마귀 같은 흔한 동물이 귀한 학이 될 리가 없다는 뜻으로, 본시 제가 타고난 대로밖에는 아무리 하여도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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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고기 열 점보다 새고기 한 점이 낫다 : 참새고기가 매우 맛있다는 말.
- 식전에 조양(朝陽)이라 : 날이 다 밝아서 양기가 동하였다는 뜻으로, 아무짝에도 쓸모없게 된 경우를 이르는 말.
- 시거든 떫지나 말고 얽거든 검지나 말지 : 사람이 못났으면 착실하기나 하거나 재주가 없으면 소박하기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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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천 한 닢 없다 : 가진 돈이 한 푼도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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