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성 ㄱ ㄷ ㄱ ㄷ ㅎ ㄷ 단어: 53개
- 가닥가닥하다 : 물기나 풀기가 있는 물체의 거죽이 거의 말라서 빳빳하다.
- 가덕가덕하다 : ‘가득가득하다’의 방언
- 가동가동하다 : 어린아이의 겨드랑이를 치켜들고 올렸다 내렸다 하며 어를 때에, 아이가 자꾸 다리를 오그렸다 폈다 하다.
- 가둥가둥하다 : 몸집이 작은 사람의 엉덩이가 잇따라 흔들리다. 또는 몸집이 작은 사람이 엉덩이를 잇따라 흔들다.
- 가득가득하다 : 1 분량이나 수효 따위가 어떤 범위나 한도에 여럿이 다 또는 매우 꽉 찬 상태에 있다. 2 여럿이 다 빈 데가 없을 만큼 사람이나 물건 따위가 매우 많다. 3 냄새나 빛 따위가 공간에 매우 널리 퍼져 있다. ... (총 4개의 의미)
- 가든가든하다 : 1 다루기에 여럿이 다 또는 매우 가볍고 간편하거나 손쉽다. 2 여럿이 다 또는 매우 마음이 가볍고 상쾌하다.
- 가들가들하다 : 1 ‘가드락가드락하다’의 준말. 2 ‘흔들흔들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들들다’로도 적는다.
- 간닥간닥하다 : 작은 물체가 가로로 자꾸 조금씩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간단간단하다
:
1
簡單簡單하다
매우 간단하다. 2簡單簡單하다
각각이 모두 간단하다. - 간달간달하다 : ‘간들간들하다’의 방언
- 간당간당하다 : 1 달려 있는 작은 물체가 자꾸 가볍게 흔들리다. 2 물건 따위를 거의 다 써서 얼마 남지 않은 상태가 되다. 3 목숨이 거의 다 되어 얼마 남지 않은 상태가 되다. ... (총 4개의 의미)
- 간댕간댕하다 : 1 느슨하게 달려 있는 작은 물체가 자꾸 조금 위태롭게 흔들리다. 2 물건 따위를 많이 써서 거의 남지 않은 상태가 되다. 3 목숨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가 되다.
- 간동간동하다 : 1 하나도 흩어지지 않게 말끔히 잘 가다듬어 수습하다. 2 여럿이 다 또는 매우 흐트러짐이 없이 잘 정돈되어 단출하다.
- 간득간득하다 : 졸음이 와서 머리를 힘없이 조금씩 자꾸 앞으로 숙였다 들다.
- 간들간들하다 : 1 바람이 가볍고 부드럽게 살랑살랑 불다. 2 사람이 간드러진 태도로 조금 되바라지게 행동하다. 3 앉아서 졸면서 고개를 가볍게 자꾸 숙였다 들다. ... (총 5개의 의미)
- 강동강동하다 : 1 조금 짧은 다리로 가볍게 계속해서 뛰다. 2 침착하지 못하고 가볍게 채신없이 행동하다.
- 거닥거닥하다 : ‘끄덕거리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거닥거닥다’로도 적는다.
- 거덕거덕하다 : 물기나 풀기가 있는 물체의 거죽이 조금 말라서 뻣뻣하다.
- 거덜거덜하다 : 살림이나 사업 따위가 흔들리어 결딴날 듯이 위태롭다.
- 거둥거둥허다 : ‘거두다’의 방언
- 거든거든하다 : 1 다루기에 여럿이 다 또는 매우 거볍고 간편하거나 손쉽다. 2 여럿이 다 또는 매우 마음이 후련하고 상쾌하다.
- 거들거들하다 : ‘거드럭거드럭하다’의 준말.
- 거듬거듬하다 : 흩어져 있거나 널려 있는 것들을 대강 자꾸 모으다.
- 건덕건덕하다 : 1 커다란 물체가 가만히 잇따라 흔들리다. 2 졸음이 몰려올 때 고개를 크게 잇따라 숙였다가 들다.
- 건덩건덩하다 : 달려 있는 물체가 자꾸 거볍게 흔들리다.
- 건뎅건뎅하다 : 달려 있는 물체가 자꾸 가볍고 크게 흔들리다.
- 건둥건둥하다 : 1 하나도 흩어지지 않게 멀끔히 가다듬어 수습하다. 2 꼼꼼하게 하지 않고 대충대충 하다. 3 여럿이 다 또는 흐트러짐이 없이 매우 정돈되어 시원스럽게 훤하다.
- 건득건득하다 : 1 졸음이 와서 고개를 힘없이 자꾸 앞으로 숙였다 들다. 2 이따금 바람이 거칠게 불어오다. 제주 지역에서는 ‘건득건득다’로도 적는다.
- 건들건들하다 : 1 바람이 거볍고 부드럽게 살랑거리며 불다. 2 사람이 건드러진 태도로 되바라지게 행동하다. 3 일이 없거나 착실하지 않아 빈둥빈둥하다. ... (총 5개의 의미)
- 건듯건듯하다 : ‘건들건들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건듯건듯다’로도 적는다.
- 겅둥겅둥하다 : 1 조금 긴 다리로 거볍게 계속해서 뛰다. 2 침착하지 못하고 거볍게 채신없이 행동하다.
- 고닥고닥하다 : 물기나 풀기가 있는 물체의 표면이 매우 말라서 어지간히 빳빳하다.
- 고데고데허다 : ‘다붓다붓하다’의 방언
- 고독고독하다 : 물기 있는 물건이 마르거나 얼어서 단단히 굳어 있다.
- 고들고들하다 : 밥알 따위가 물기가 적거나 말라서 속은 무르고 겉은 조금 굳어 있다.
- 곤독곤독하다 : 작은 것이 자꾸 귀엽게 흔들리다.
- 곤돌곤돌하다 : 매달리거나 물에 뜬 작은 것이 가볍게 이리저리 흔들리며 잇따라 움직이다.
- 곤득곤득하다 : 졸면서 머리를 자꾸 조금 숙였다 들었다 하다.
- 곤들곤들하다 : 매달려 있거나 떠 있는 것이 가볍게 자꾸 이리저리 흔들리다.
- 과닥과닥하다 : 뻣뻣하게 굳은 상태이다.
- 과달과달허다 : ‘괄괄하다’의 방언
- 구덕구덕하다 : 물기 있는 물체의 거죽이 좀 마르거나 얼어서 꽤 굳어 있다.
- 구둑구둑하다 : 물기 있는 물건이 거의 마르거나 얼어서 단단히 굳어 있다.
- 구들구들하다 : 밥알 따위가 식거나 말라서 속은 무르고 겉은 조금 굳어 있다.
- 구들구들허다 : ‘득실득실하다’의 방언
- 군둑군둑하다 : 큰 것이 자꾸 멋없이 흔들리다.
- 군득군득하다 : 졸면서 머리를 자꾸 깊이 숙였다 들었다 하다.
- 군들군들하다 : 매달려 있거나 떠 있는 것이 자꾸 이리저리 흔들리다.
- 그덕그덕하다 : ‘그득그득하다’의 방언
- 그득그득하다 : 1 분량이나 수효 따위가 어떤 범위나 한도에 여럿이 다 또는 몹시 꽉 찬 상태에 있다. 2 여럿이 다 빈 데가 없을 만큼 사람이나 물건 따위가 몹시 많다. 3 냄새나 빛 따위가 넓은 공간에 매우 널리 퍼져 있다. ... (총 4개의 의미)
- 근덕근덕하다 : 큰 물체가 가로로 자꾸 조금씩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근뎅근뎅하다 : 느슨하게 달려 있는 물체가 자꾸 조금 위태롭게 흔들리다.
- 근들근들하다 : 물체가 이리저리 자꾸 조금 가볍게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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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초성 단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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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ㄷ
(총 702 개의 단어) 🎄
- 가다 :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장소를 이동하다.
- 가닥 : 한군데서 갈려 나온 낱낱의 줄.
-
가단
可鍛
: 두드려서 늘일 수 있는 것. - 가달 : 몹시 사나운 사람을 이르는 말.
- 가닭 : ‘가닥’의 옛말.
-
가담
加擔
: 같은 편이 되어 일을 함께 하거나 도움. -
가당
可當
: ‘가당하다’의 어근. - 가대 : ‘갈대’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ue1a7대’로도 적는다.
- 가댱 : ‘가장’의 방언
-
다가
多價
: 결정되는 값이 여러 개인 것. -
다각
多角
: 여러 방면이나 부문. - 다간 : 소의 나이 두 살
- 다갈 : ‘대갈’의 방언
-
다감
多感
: ‘다감하다’의 어근. - 다강 : ‘성냥’의 방언
-
다객
茶客
: 녹차를 마시기 위해 온 사람. - 다갤 : ‘달걀’의 방언
- 다걀 : ‘달걀’의 방언
- 다하 : 그래도. 도리어. 또한.
-
다한
多恨
: ‘다한하다’의 어근. - 다항 : ‘성냥’의 방언
-
다핵
多核
: 핵이 많음. -
다행
多幸
: 뜻밖에 일이 잘되어 운이 좋음. -
다향
茶香
: 차의 향내. -
다헌
茶軒
: ‘정극인’의 호. -
다혈
多血
: 몸 안에 피가 많음. -
다형
多形
: 같은 화학 성분을 가진 물질이 압력이나 온도 변화에 따라 서로 다른 결정 구조를 이루는 것. 예를 들면 같은 탄소로 된 흑연과 다이아몬드 따위가 있다.
- 하다 : 사람이나 동물, 물체 따위가 행동이나 작용을 이루다.
- 하닥 : ‘화덕’의 방언
-
하단
下段
: 여러 단으로 된 것의 아래의 단. -
하달
下達
: 상부나 윗사람의 명령, 지시, 결정 및 의사 따위를 하부나 아랫사람에게 내리거나 전달함. -
하담
荷擔
: 어깨에 짐을 짊어짐. -
하답
下畓
: 토양 조건과 물의 형편이 나빠서 농사가 잘되지 아니하는 논. -
하당
下堂
: 방이나 마루에서 뜰로 내려옴. -
하대
下待
: 상대편을 낮게 대우함. -
하덕
下德
: 아랫사람에게서 받는 은덕.
- 가 : 경계에 가까운 바깥쪽 부분.
-
각
各
: 낱낱의. - 간 : 음식물에 짠맛을 내는 물질. 소금, 간장, 된장 따위를 통틀어 이른다.
- 갇 : 갓. 모자.
- 갈 : 서쪽에서 부는 바람.
- 갉 : ‘가루’의 방언
- 갏 : ‘칼’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갈’로 나타난다.
- 감 : 감나무의 열매. 모양은 둥글거나 둥글넓적하고 빛이 붉다. 익기 전에는 떫은맛이 나지만 익으면 단맛이 나며 그대로 먹기도 하고 껍질을 벗겨 곶감을 만들기도 한다.
- 갑 : 귤 따위의 껍질을 벗긴 열매가 속껍질로 따로따로 싸인 낱개
- 다 : 궁중에서, ‘숭늉’을 이르던 말.
- 닥 :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대개 2~3개의 결각이 있다. 암수한그루로 봄에 단성화가 이삭 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9월에 붉은색의 핵과(核果)를 맺는다. 열매는 ‘저실’ 또는 ‘구수자’라 하여 약용한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껍질은 한지를 만드는 데 쓴다.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이나 밭둑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닦 : ‘닻’의 방언
- 단 : 짚, 땔나무, 채소 따위의 묶음.
- 닫 : ‘닻’의 옛말.
- 달 : 심마니들의 은어로, ‘불’을 이르는 말.
- 닭 : 꿩과의 새. 머리에 붉은 볏이 있고 날개는 퇴화하여 잘 날지 못하며 다리는 튼튼하다. 육용과 난용으로 육종된 수많은 품종이 있으며, 가금으로 가장 많이 사육한다. 원종은 인도, 말레이시아 등지의 들꿩이다.
- 담 : 집의 둘레나 일정한 공간을 둘러막기 위하여 흙, 돌, 벽돌 따위로 쌓아 올린 것.
- 답 : ‘무렵’의 방언
- 하 : 정도가 매우 심하거나 큼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아주’, ‘몹시’의 뜻을 나타낸다.
- 학 : 급히 토하거나 뱉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한 : 그 수량이 하나임을 나타내는 말.
- 할 : ‘하늘’의 방언
- 핡 : ‘흙’의 방언
- 함 : ‘달팽이’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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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合
: 여럿이 한데 모임. 또는 여럿을 한데 모음. - 핫 : ‘짝을 갖춘’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항 : 몹시 놀라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며 입을 짝 벌리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