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성 단어: 38개

  • 강도솔상 : 降兜率相 석가모니가 도솔천에서 염부제로 내려올 때의 모습. 큰 광명을 비추어 땅을 진동하게 하고, 마군의 궁전들은 나타나지 못하며, 해ㆍ달ㆍ별은 그 빛을 잃고, 천룡(天龍) 따위는 모두 놀라서 떨었다고 한다.
  • 건달사상 : 乾達思想 일하기 싫어하고 놀고먹기 좋아하는 생각.
  • 경독서실 : 輕讀書室 도서나 잡지 따위를 마음대로 꺼내서 부담 없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볼 수 있도록 비품 따위를 구성, 배치한 도서관 내의 방.
  • 곡돌사신 : 曲突徙薪 굴뚝을 구부리고 아궁이 근처의 땔나무를 옮긴다는 뜻으로, 재앙의 근원을 미리 방지함을 이르는 말.
  • 과두시사 : 蝌蚪時事 올챙이 적 일이라는 뜻으로, 현재가 과거보다 발전한 경우 그 발전하기 이전의 과거 일을 이르는 말. 주로 팔자가 좋아진 사람의 고생하던 때의 일을 이른다.
  • 근대시사 : 近代詩史 근대시가 발생하여 변천하여 온 역사.
  • 가독 상속 : 家督相續 구민법(舊民法)에서, 호주의 사망 또는 기타의 사유로 호주권이 상실될 경우 호주 상속인이 전 호주의 법률상 지위를 이어받는 신분 상속.
  • 가동 수심 : 稼動水深 해양 구조물이 운용되는 수심. 가동 수심에 따라 구조물의 형태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설계 초기 단계에서 설계의 중요한 인자가 된다.
  • 각도 센서 : 角度sensor 작업에 필요한 부분의 각도를 계측하거나 제어하기에 알맞은 전기 신호로 변환하는 소자.
  • 강도 살상 : 強盜殺傷 강도가 사람을 죽이거나 상처를 입히는 일.
  • 거대 서사 : 巨大敍事 프랑스의 포스트모던 사회학자 리오타르가 사용한 용어. 진보를 지향하는 모더니즘의 역사관이나 마르크스주의의 유물사관처럼, 모든 역사적 사건들에 궁극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거대한 ‘서사의 틀’을 의미한다. 리오타르는 포스트모던 시대의 도래를 알리는 ‘거대 서사의 종언’을 주장하였다.
  • 건달 소설 : 乾達小說 16세기 에스파냐에서 발생한 소설 양식의 하나. 대개 하층 계급 출신의 주인공이 겪는 모험을 통하여 사회 현실의 모순을 풍자적으로 드러내는 이야기이다.
  • 계단 소설 : 階段小說 한 집안에서 일어난 일을 사회와 관련지어 전통적, 역사적으로 쓴 장편 소설.
  • 계도 소설 : 系圖小說 한 가문이나 한 사회를 역사적ㆍ전기적으로 서술한 장편 소설. 골즈워디의 〈포사이트가(家) 이야기〉 같은 것이 여기에 속한다.
  • 고대 소설 : 古代小說 19세기 이전에 창작된 소설을 이르는 말. 우리나라에서는 고전 소설과 같은 의미로 쓰이지만, 근래에는 역사를 구분하는 고대의 개념과 맞지 않아서 잘 쓰이지 않는 말이다.
  • 고도 소설 : 孤島小說 비문명화된 섬이 이야기의 주요 배경이 되는 소설. 원시성을 잃지 않는 고립된 공간으로서의 섬은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디포의 <로빈슨 크루소> 따위가 있다.
  • 고딕 소설 : Gothic小說 18세기 후반부터 19세기 초엽에 걸쳐 영국에서 유행한 소설. 중세의 고딕 양식으로 된 성을 배경으로 유령, 살인 따위의 기괴한 사건을 주로 다루면서 신비감과 공포감을 나타냈다. 월폴의 〈오트란토성〉, 래드클리프의 〈우돌포의 신비〉 따위가 있다.
  • 공동 사시 : 共動斜視 목적물을 보는 모든 방향에서 사시의 각이 동일한 사시.
  • 공동 상속 : 共同相續 같은 순위에 있는 둘 이상의 상속인이 공동으로 재산을 물려받는 일. 상속인들은 물려받은 재산을 공동으로 관리하거나 분할한다.
  • 공동 생산 : 共同生産 기술 도입 생산의 한 형태로, 외국과의 기술 도입 생산 계약에 의거하여 양국이 해당 품목을 일정 비율로 나누어 제작한 뒤 이를 결합하여 완제품으로 생산하는 방식.
  • 공동 소송 : 共同訴訟 민사 소송에서, 하나의 사건에 대하여 원고나 피고의 어느 한쪽이나 양쪽이 두 사람 이상 관련하는 소송.
  • 공동 손상 : 空洞損傷 캐비테이션에 의하여 펌프 및 수차가 닳아지거나 손상되는 현상.
  • 공동 수사 : 共同搜査 둘 이상의 조직이나 개인이 협력하여 수사함. 또는 그런 수사.
  • 공동 수송 : 共同輸送 한 가지 물질이 세포막을 통과하여 옮겨질 때 다른 물질도 함께 같은 방향으로 옮겨지는 현상.
  • 공동 수신 : 共同受信 방송 신호를 마을, 집단, 공동체 단위로 공동 수신 장치를 이용하여 수신하는 일. 수신기의 값이 고가일 경우 주로 사용한다.
  • 공동 시설 : 共同施設 일정 구역의 주민이 함께 쓸 수 있는 시설이나 공중에게 공개되는 시설을 통틀어 이르는 말. 공원, 공중변소, 마을 회관 따위가 이에 속한다.
  • 과다 설사 : 過多泄瀉 대변을 보는 횟수가 지나치게 많거나 대변의 양이 과다한 현상.
  • 과도 성숙 : 過渡成熟 정상적인 상태보다 발달 정도가 높거나 과도하게 발달한 특징을 보이는 상태.
  • 괴담 소설 : 怪談小說 우리나라의 고대 소설 가운데 몽환(夢幻), 신선(神仙), 천상(天上), 명부(冥府) 따위의 초현실적이고 비합리적인 주제들을 다룬 소설의 유형. ≪금오신화(金鰲新話)≫를 비롯하여 ≪김원전(金圓傳)≫ 따위가 있다.
  • 교단 소설 : 敎壇小說 작품의 내용이 정확하고 자세한 사실로 되어 있기는 하지만, 문학적 예술성이 떨어지는 소설.
  • 교대 사시 : 交代斜視 양쪽 눈에 번갈아가며 ‘사시’가 침범하는 현상.
  • 군담 소설 : 軍談小說 주인공의 군사적 활약상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소설을 통틀어 이르는 말. 우리나라 고대 소설의 한 유형으로, <임진록>과 같이 실재했던 전쟁을 소재로 한 역사 군담 소설과 <유충렬전>, <조웅전>과 같이 허구적 전쟁을 소재로 한 창작 군담 소설이 있다.
  • 근대 사상 : 近代思想 이성과 진보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하여 개인의 자유와 평등, 그리고 사유 재산의 신성함을 주장하는 르네상스 시대 이후의 사상.
  • 근대 소설 : 近代小說 19세기 유럽에서 주로 사실주의나 자연주의에 바탕을 두고 현실과 사회와 인간 문제를 다룬 소설. 우리나라의 경우, 이광수의 <무정>을 효시로 본다.
  • 기대 상승 : 期待上昇 사회적ㆍ경제적ㆍ정치적 조건들이 개선됨에 따라, 사람들의 기대가 높아지는 현상. 기존보다 여러 상황이나 조건이 좋아졌을 때 혁명이 발생하는 경우에 설명력을 지닌다.
  • 기대 손실 : 期待損失 투자한 것에 대하여 감수해야 할 손실.
  • 기동 손실 : 起動損失 발전기를 기동하여 부하 공급에 도달할 때까지 필요로 하는 에너지 비용, 연료, 소내(所內) 전력, 보급수 등의 손실.
  • 기동 순서 : 起動順序 가스 터빈이 휴지 상태에서 운전 속도로 가속되기까지 진행되는 일련의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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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02 개의 단어) 🍎
  • 가다 :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장소를 이동하다.
  • 가닥 : 한군데서 갈려 나온 낱낱의 줄.
  • 가단 可鍛 : 두드려서 늘일 수 있는 것.
  • 가달 : 몹시 사나운 사람을 이르는 말.
  • 가닭 : ‘가닥’의 옛말.
  • 가담 加擔 : 같은 편이 되어 일을 함께 하거나 도움.
  • 가당 可當 : ‘가당하다’의 어근.
  • 가대 : ‘갈대’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ue1a7대’로도 적는다.
  • 가댱 : ‘가장’의 방언
(총 528 개의 단어) 🍿
  • 다사 : ‘다사하다’의 어근.
  • 다산 多産 : 아이 또는 새끼를 많이 낳음.
  • 다살 多殺 : 많이 죽임.
  • 다상 多相 : 여러 개의 상(相).
  • 다새 : ‘닷새’의 방언
  • 다색 多色 : 여러 가지 빛깔.
  • 다생 多生 : 많이 남.
  • 다서 多書 : 많은 책.
  • 다석 : ‘다섯’의 방언
(총 935 개의 단어) 🐬
  • 사사 四사 : 전라도 상모돌리기에서, 채나 부포를 한 장단에 여러 가지 방향으로 네 번 돌리는 동작.
  • 사산 四山 : 사면에 빙 둘러서 있는 산들.
  • 사살 : ‘사설’의 변한말.
  • 사삼 沙蔘/砂蔘 :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2미터 이상이고 덩굴져서 다른 물건에 감겨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3~4개가 모여 붙는다. 8~9월에 자주색의 꽃이 종 모양으로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저절로 나기도 하나 식용으로 재배한다.
  • 사삽 斜揷 : 비스듬하게 비껴서 꽂음.
  • 사상 史上 : 역사에 나타나 있는 바.
  • 사색 四色 : 네 가지 빛깔.
  • 사생 巳生 : 사년에 태어난 사람을 이르는 말.
  • 사서 士庶 : 사대부와 서인을 아울러 이르는 말.
(총 141 개의 단어) 🍀
  • : 경계에 가까운 바깥쪽 부분.
  • : 낱낱의.
  • : 음식물에 짠맛을 내는 물질. 소금, 간장, 된장 따위를 통틀어 이른다.
  • : 갓. 모자.
  • : 서쪽에서 부는 바람.
  • : ‘가루’의 방언
  • : ‘칼’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갈’로 나타난다.
  • : 감나무의 열매. 모양은 둥글거나 둥글넓적하고 빛이 붉다. 익기 전에는 떫은맛이 나지만 익으면 단맛이 나며 그대로 먹기도 하고 껍질을 벗겨 곶감을 만들기도 한다.
  • : 귤 따위의 껍질을 벗긴 열매가 속껍질로 따로따로 싸인 낱개
(총 100 개의 단어) 🎗
  • : 궁중에서, ‘숭늉’을 이르던 말.
  • :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대개 2~3개의 결각이 있다. 암수한그루로 봄에 단성화가 이삭 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9월에 붉은색의 핵과(核果)를 맺는다. 열매는 ‘저실’ 또는 ‘구수자’라 하여 약용한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껍질은 한지를 만드는 데 쓴다.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이나 밭둑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 ‘닻’의 방언
  • : 짚, 땔나무, 채소 따위의 묶음.
  • : ‘닻’의 옛말.
  • : 심마니들의 은어로, ‘불’을 이르는 말.
  • : 꿩과의 새. 머리에 붉은 볏이 있고 날개는 퇴화하여 잘 날지 못하며 다리는 튼튼하다. 육용과 난용으로 육종된 수많은 품종이 있으며, 가금으로 가장 많이 사육한다. 원종은 인도, 말레이시아 등지의 들꿩이다.
  • : 집의 둘레나 일정한 공간을 둘러막기 위하여 흙, 돌, 벽돌 따위로 쌓아 올린 것.
  • : ‘무렵’의 방언
(총 145 개의 단어) 🌷
  • : 올이 풀리지 아니하도록 단춧구멍이나 꿰맨 솔기 따위의 가장자리를 실로 감치는 일.
  • : 종이나 헝겊 따위를 칼이나 가위로 단번에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 ‘삯’의 방언
  • : 일한 데 대한 품값으로 주는 돈이나 물건.
  • :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땅의 부분.
  • : 사람이나 동물의 뼈를 싸서 몸을 이루는 부드러운 부분.
  • : 고양잇과의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5~90cm이며,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사지는 짧으며 발톱은 작고 날카롭다. 밤에 활동하고 꿩, 다람쥐, 물고기, 닭 따위를 잡아먹는다. 5월경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산림 지대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사는데 한국,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 사는 일. 또는 살아 있음.
  • : ‘삽’의 옛말.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